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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9 00:18
바로 아랫글 친일이 국익??
 글쓴이 : 새연이
조회 : 476  

그래서 친일해서 국익이 된게 있는지
국익을 위해 친일을 해야된다는데 현제 국익에
비례해서 무언가을 얻어 왔는지??
독도는 지네땅이라고 하고
전쟁범죄는 인정하지 않고 
국방에 도움??
지난번 해자대 들어오게 했더니 독도함에 승선거부까지
자기네땅에 이름 지은 독도함에는 타지 않겠다던데
갠적으로 그때 쪽바리에게 총을 안쐈는지 이해가 안감
남에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는데 이건 명백한 침략임
친일은 일본이 반성하고 그동안의 사과와 왜곡된 역사교과서의
수정까지를 하는 선의를 보여야 할수있는거임
언제 뒤통수 칠지도 모르는 사람과 친하게 지네자고
그게 외교라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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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 17-01-09 00:27
   
국민에게 친일을 요구하는건 자발적 재합병을 요구하는거나 마찬가지죠. ㅋㅋ 우리가 속으로 친일하면서 일본과 교류하고 대내외적으로 반일로 자존심과 외교적 균형을 맞춰나가는 이유를 잘 모르시는듯..
     
Aing 17-01-09 00:32
   
어... 근데 속으로 친일하는건 뭔가요...?
          
새연이 17-01-09 00:34
   
사업가들이나 정치인들이 일본 시장을 침흘리면서 노리고 있죠
정치인들이야 사업가들이 주는 떡고물을 받아 먹고 싶은거고
          
겨리 17-01-09 00:36
   
드러나지않는 친일들이 일본과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해요. 특정분야의 엘리트집단으로 가면 그런 현상이 높구요.
     
새연이 17-01-09 00:33
   
그 이유야 다는 몰라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문제는 일본은 지들이 얻을것만 얻고 우리에게는
암것도 안준다니까요
지소미아 협정에서 일본이 요구한 정보가 뭐죠~
그리고 우리가 요구한 정보는 무엇이구요
이것만 보면 일본은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눈에 들어 오는데
가만이 있다가 북한보다 일본에게 우리나라가 먹히겠네요
담배맛사탕 17-01-09 00:37
   
뽐뿌라는 인간은 국익에 도움이 되면,
국민을 노예로 팔아넘겨도 국익이라고 하고도 남을 인간.
오프로더 17-01-09 00:37
   
한일수교해서 결과적으로 봤을때 우린 경제발전 이뤄냈습니다. 그당시에도 일본과 수교가 웬말이냐며 반대하는 사람들 많았지만요
     
모니터회원 17-01-09 00:43
   
일본과의 수교로 경제발전을 이룬게 아니라 경제 식민지가 됐죠.
지금도 우리나라에 퍼져있는 일본 자본들을 보세요.

대부업계에 일본진출을 허용해서 전부 일본 기업들만 남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돈벌어 일본에 갖다주는 롯데같은 그룹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당시 경제발전은 미국의 원조와 차관이 더욱 비중이 컸습니다.
          
오프로더 17-01-09 00:48
   
지금도 우리가 일본의 경제 식민지라 생각하시나요?
               
새연이 17-01-09 02:08
   
아이엠에프때 그들이 빌려준거 다 가져 갔음
지금은 사금융이용해서 우리 국민들 1금융권 이용못하게 만들고 있음
     
새연이 17-01-09 00:45
   
돈 빌린거 말하는건가요
그떄 준 이자면 어디서든지 돈 빌릴 수 있었음
완전 고금리 사체 빌려준거임
그리고 나서 다른나라에서 돈을 빌렸는데 아무리 이자를 높게
책정해도 일본의 이자보다 낮았음 ㅋㅋㅋ
          
오프로더 17-01-09 00:51
   
글쎄요. 이자만 높게 치면 뭐하나요 받을수가 없을 정도로 희망이 안보이던 나라였는데요..미국이 중계에 나서서 빌려준거지 전쟁으로 패허가 된 나라에 어느나라가 선뜻 돈을 빌려줄까요? 일본도 미국 아니었다면 무상이던 유상이던 차관내어주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새연이 17-01-09 01:01
   
일본에게는 꼬박꼬박 이자 다 주고 원금 다줬는데
그리고 미국이나 영국에서 빌릴 수 도 있었음 독일에서 무릎꿇으니 빌려준거
보면 어떻게 일본에서만 빌릴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건지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돈을 빌릴수 있었고 일본도 자신들의 원금 그리고 이자 이런거
다 줄수있다는 판단에 빌려준거임
그리고
IMF때 어떻게 했음 일본은 그때 우리가 위기에 닥쳤을때 지들 돈 못받을까봐
재일먼저 달러로 다 뺴갔죠
그때일만 생각해봐도 일본과 친해지기는 힘들거라는거를 충분이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가 순수하게 일본에게 받은게 무엇인지 부터 말하고
지금 님이한말 열번이상 읽어보고 자신이 무엇을 간과 했는지 한번 곰곰이 생각하삼
                    
오프로더 17-01-09 01:04
   
독일이 그냥 빌려줬나요? 광부들 간호사들 그개고생한거 아시자나요. 일본이 그냥 빌려줬다고 한게 아니에요. 미국의 중계로 어쩔수 없이 빌려준거조. 아니 그럼 모라토리엄 선언하고 띄어 먹힐수도 있는 상황에서 돈빼는게 당연하지 국제관계에서 의리따지며 짱박아 놓겠습니까?
                         
새연이 17-01-09 01:19
   
일본에게 차관은 박정희가 밀실로 빌린건데 무슨소리를~

그리고 독일에게 빌렸을떄 광부와 간호사로간건 독일의 요청이 아니라
우리정부가 독일인이 힘든일이라 하지 않기에 하겠다고 하고 정부가 보낸거구
내 장담하건데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줄 월급의 얼마를
지금의 북한처럼 삥듣었다에 김정은의 쌍방울을 걸겠습니다
     
papercup 17-01-09 00:46
   
경제발전의 수많은 요소들 중 한가지일 뿐입니다
그때 당시 일본에게 배상금 명목으로 받은 돈이 어디에 얼마만큼 또 우리 경제에 얼마나 쓰였는지 찾아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오프로더 17-01-09 00:51
   
포스코 건설했조. 그 철강산업을 바탕으로 다른 여러산업들이 일어설수 있었던거구요
               
새연이 17-01-09 00:54
   
위에도 말했듣이
일본에게 준 이자라면 어디서든 빌릴수 있었던거고
차관 모르삼
                    
오프로더 17-01-09 00:56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디서든 빌릴수 없었다구요
                         
새연이 17-01-09 01:03
   
어디서든 빌릴수 있었음
일본이 지들 손해날짓은 절대 안하는 넘들인데
손익계산 다하고 차관해준거고
독일가서 돈빌린건 어떻게 설명할려고 이러시나~
독일 갈땐 전용기도 없어서 빌려서 갔는데

빌릴수 없었다면 근거부터 제시하면 재가 그이유 조목조목 반박해드리죠
                         
오프로더 17-01-09 01:08
   
위에 설명해드렸어요. 근거는 쉬워요. 님이라면 그지한테 돈빌려주겠어요?
                         
papercup 17-01-09 01:08
   
가난해 빠진 나라에 일본이 호혜적인 입장에서 준 차관이 아니라 배상금이었단 말입니다
식민지배를 했던 동남아 다른 국가들에게도 준 배상금이요
한일수교는 미국의 압력으로 어차피 맺어야 할 수순이었고 거기에 지지부진했던 식민지배 배상금 문제를 합의했던 것일 뿐, 일본의 차관 성격을 잘 정의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프로더 17-01-09 01:10
   
맞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배상금이라고도 하지 않았조.
                         
papercup 17-01-09 01:18
   
예 배상금이 아니라 독립축하금이고 사죄따위 한마디도 안했지만 일본 외교가도 전문가들도 배상금으로 잠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배상은 끝났다고 주장하는 거겠죠?

그리고 논점을 바로잡아서 배상금 명목의 돈이 거지같은 나라에게 은혜를 배푼 일본의 아량이 아니라는 것과 또한 한일수교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해야겠죠?
                         
오프로더 17-01-09 01:26
   
우리라고 그 돈을 일본의 아량이라 생각하고 고마운 맘으로 넙죽 받았겠습니까.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 울며겨자먹기로 받아낸거지. 약자는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어쨋건 우린 전략적으로 수교를 했고 그 결과가 경제발전에 보탬이 된건 사실입니다.
                         
새연이 17-01-09 01:30
   
그때 미국과 영국같은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에
지원을 해주는 상황이었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차관도 해줄수 있었는데 미국이 일본에게 한국전쟁으로 돈 많이 벌었으니까
먹은거 조금만 빌려줘 이래서 빌려줬는데 무신소릴 하시나
그것도 고금리 사채대출로 해줬는데
                         
오프로더 17-01-09 01:34
   
그니깐 우린 몇안되는 선택지서 어쩔수없이 차선책 택한거고 결과적으론 도움이 된거라 말씀드리는거자나요 인도적 정도의 지원과 대규모 차관은 엄연히 다른거구요,
                         
새연이 17-01-09 01:47
   
다 읽고 답변 하삼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다수의 국가들이 대규모차관까지 해줄 생각이었는데
미국이 일본만 단물 빠니까 일본에게 해주라고 한거고
일본에서 많은 금액도 차관해준게 아니라서
밀실로 또 다시 차관 받고
차라리 다른나라에서 해줄려는 차관을 받았다면 훠~얼~신 경제성장에 도움이
됐을거라는 말인데 글을 다 읽어 보지도 않고 말을 하넹
                         
오프로더 17-01-09 01:57
   
원래 외교라는게 결과를 놓고 말하는거조. 과거에 이랬으면 훠얼~씬 좋았을거다 라는건 뭐 일리야 있겠지만 별의미는 없어요. 그것보단 나와있는 팩트가 훠어~얼씬 설득력 있겠네요
                         
새연이 17-01-09 02:11
   
그 팩트로 말한거임
이자나 빌려준 금액 비교해서
일본보다 다른나라가 빌려준다는거 빌린게 훨신 좋은 조건
근데 왜 다른나라에서 못빌렸냐
미국 채면 세워줄려고 그랬다고 봄 그래서 밀실로 또 차관하고 또하고
그리고 아엠에프때 뒤통수 맞고(그떄 일본이 빌려준돈 달러로 다 받아감
일본이 좀만 더 늦게 받아갔다면 아이엠에프는 오지도 않았음)
팩트로 뒤통수 친다는거 이미 나와 있음~
근데 이정도로 성장함 이미 팩트로 증명하고 있음
                         
새연이 17-01-09 02:17
   
한가지 더 말한다면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성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세계가 주목하게 성장을 함
아이엠에프 맞고 얼마안되 주목하는건데
일본에서 차관 다 받아가서 온 아이엠에프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는 모른다고 할순 없겠죠
그전에는 성장을 했지만 세계에서 주목하지는 안았음
삼성이나 엘지를 일본기업으로 아는 외국인들이 지금도 있을정도니까
오프로더 17-01-09 00:46
   
쉽게 예를 들자면 누군가 아무이유없이 님을 뚜드려팼다고 가정하면 그놈은 나쁜놈이 분명하고 님은 당장 눈뒤집혀서 그자식 죽여버릴려고 할겁니다. 그때 만일 님옆에 똑똑한 친구가 있다면 야 이해는 하지만 저자식 죽이면 넌 합의금으로 빈털털이되거나 깜빵갈꺼야 라며 이성적으로 말리겠조. 분하지만 참고 나중에 힘을 길러서 보여주자 그게 진정한 복수야 라고 하며...그 진정한 친구의 역할을 미국이 하고 있는거라 보면 되요.
     
새연이 17-01-09 00:52
   
지금 누구를 두들겨 패자 이런말을 하는거임~
비유를 잘못하셨네
우리는 주기만 했는데 받지를 못했음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거죠
님 말대로 비유를 들어보죠
친구넘이 돈을 빌렸는데 안갚고 다시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갚을 생각을 하지 않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죠
법원에 사기로 신고하고 그친구와 인연을 끈여야죠
지금 일본과 전쟁을 하자는 사람이 어디있음
전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독도 침략행위를 알리고 사과를 받아내자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정말 극단적인 사람들이 일본과 국교단절하자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어디에 떄리자 패자 이런말을 하는가요 ㅋㅋㅋ
정신 차리삼
          
오프로더 17-01-09 00:59
   
전쟁하잔 말이 아니고 요지는 감정적인 면을 좀 배제하고 국제정세의 흐름대로 가자는거였어요.국민감정때문에 미국이 큰그림그리는데 혼자 삐딱선 타니 한국은 혼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자나요
               
겨리 17-01-09 01:06
   
미국의 큰그림도 그냥 따라가면 안돼요.
                    
오프로더 17-01-09 01:08
   
무작정 따라가면 안되겠죠. 노무현 대통령 뭐라 했습니까 동네 골목대장이 가자하면 따라가야 된다고 했자나요.
                         
겨리 17-01-09 01:12
   
골목대장이 나에게 쓸모가치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왜 가는지 그리고 가서 얻는 이익에 대한 협상정도는 하고 가야한다는거죠.
                         
오프로더 17-01-09 01:15
   
근데 쓸모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골목대장이 요즘 부쩍 의심한단 말이조..저놈 내편맞긴한건가? 하고 말이조
                         
겨리 17-01-09 01:18
   
협상카드 들고오는 직원에 빈정상하는 사장은 만국공통이죠. 일본처럼 시키는대로 해야하는데 ㅋㅋ  이전엔 불쌍한 자식들까지 대려와서 협상하는데 요샌 당당하게 요구하는거죠. 내가 누울자리 알고 눕는겁니다. 걱정하지마새요.
                         
오프로더 17-01-09 01:29
   
골목대장도 그런 의심을 품고 계속 못가죠. 버립니다. 냉혹한 국제정세에선 더욱 그럴거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누울자리 아닌데 잘못 누운거 같아요
                         
겨리 17-01-09 01:40
   
미국은 한국 절대 포기 못합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해 의심을 못버린건 한국전쟁끝나고 몇십년빼곤 지난 30 ~ 40년간 계속이였을겁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 나라긴 하지만요. 단기적으로 봤을때 한국포기하고 일본만 운영해도 되죠. 허나 한국을 포기하면 일본에 집중되는 비용도 늘어나고 점차적으로 중국에게 먹혀들어갑니다. 장기적으로 아시아를 잃게되는거죠.
                         
겨리 17-01-09 01:58
   
님과 저는 결론적으론 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친미는 당연하죠. 다만 이 관계가 상하적이냐 평등적이냐의 의견차이일 뿐입니다. 더 길게 이야기해도 여기선 의견이 쉽사리 좁혀지지않을꺼같아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미국은 사회자제가 상하적인거보단 평등적인게 익숙한 국가라는 점만 알아주세요.
     
겨리 17-01-09 00:54
   
비유가 틀렸어요. ㄱ이 ㄴ에게 얻어맞았는데 ㄷ이 와서 ㄴ을 팬후 ㄱ ㄴ을 둘다 호구잡았죠. 다만 이녀석은 기질이 리더기질이라 삥은 많이 안뜯고 ㄱ ㄴ을 이용햐서 ㅈ을 견재하는대 자꾸 ㄱ ㄴ 이 자기 권력아래서 티격태격하니꺼 짜증나는겁니다.
          
겨리 17-01-09 00:56
   
ㄱ 입장에서 ㄷ은 고마운 존재이기때문이 말을 듣고 ㄴ 과 협력은 하지만 수십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한 ㄴ 한테 자존심까지 팔진않는거죠.  한일관계는 미국이 없으면 애초에 유효하질않아요.
펜펜 17-01-09 01:08
   
국익에 도움이 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죠.
언제 뒤통수 칠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는데 우리에게 힘이 있으면 뒤통수 못치죠..
힘을 길러 뒤통수 못치게 하면 되는거지 미리 겁을 먹고 뒤통수 칠걸 걱정합니까?
힘이 약하면 누구나 뒤통수 칩니다.
     
오프로더 17-01-09 01:09
   
맞습니다. 우리가 구한말 ㅈㅃ시절도 아니고 통수 무서워서 실리를 포기한다니 말이 안되조
     
겨리 17-01-09 01:15
   
친일이 과반수가 넘으면 상하관계가 생기니까 안하는겁다. 전체적  친일안하고도 비지니스 잘 하는데 왜 친일이 국민적 공감대를 요구하냐는 거죠. 지금 국가의 아이덴티티가 전체주의처럼 하나로 통일된것도 아니구요.
          
펜펜 17-01-09 01:31
   
북한 핵위협과 중국의 위협이 일본에 대한 감정보다 더 중요하니 그런거죠..
일본 저도 싫습니다만 하지만 필요하면 하자는거죠..
국민적 공감대까지 갈것도 없이 적당히 도움받고 도움 줄건 주자는건데요.
감정적으로 친일하자는게 아니자나요..
          
겨리 17-01-09 01:36
   
저 역시 전략적 협상은 가능하다봅니다. 허나 국민적 연대감까지 건들여가면서 친일을 강조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일본과 협상하는데 친일마인드로 하면 바로 호구잡힙니다.

일본이 멀리있는거도 아니고 중국을 상대할때 바로 등뒤에 있는 나라와 악감정을 가질필요는 없죠.

그리고 친일을 감정적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시지만 단어가 같는 성격자체가 감정적이예요. 그리고 우리가 지난 70년간 반감을 가지고 사용해온 단어구요. 잘못된 단어선택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