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벌써 5주 연속으로 한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미국의 한 정치학자가 주장한 ‘3.5% 법칙’이 주목받고 있다.
덴버대학교 정치학과 에리카 체노웨스 교수는 저서 ‘시민저항은 어떻게 작동하는가’(2012)에서
‘전체 인구의 3.5%가 꾸준히 비폭력 집회를 이어가면 어떤 정권도 버틸 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45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