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를 않아서, OS를 업그레이드한 사람들에게 갑갑한 느낌을 강요한 이유가 뭔가요? 그 이유를 알지 못해서, 신형 아이폰으로 교체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 것 같습니까? 절대로 작은 수는 아닐겁니다.
저 기능의 목적에 대해 하나 빠뜨리신게 있는데, 사용한지 좀 되는 아이폰이 작동 중에 갑자기 꺼지는 현상을 고치기 위한 것이었고 (아이폰이 베터리의 전류를 급속으로 대량으로 사용하는 순간, 전압이 갑자기 떨어져서 폰이 죽는 현상) - 실제로는 이것이 주요 목적, 지금에 와서는 구형폰의 베터리 열화로 인한 사용 시간을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기능을 OS에 집어 넣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문제는 새로운 iOS를 내놓으며 애플이 공지했던 것이, iOS x.xx 버전은 iOS 버전 x.xx, y.yy. z.zz 버전등과 호환된다 ... 이런 문구였습니다.
이는 엄연히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속인 범법 행위죠. 이러한 이유로, 단체 행동에 들어가겠다는 서구의 사용자들이 많은 겁니다.
전 아이폰4때부터 써왔습니다.
4일때 나왔던 리얼레이싱 어렵사리 돌아갔었습니다.
그러다 5가 나왔는고 OS업데이트 이후 그나마 돌아가던 리얼레이싱이 엄청난 렉이 걸리더군요. 피파온라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는 이제 다됐는갑다 그러려니 하면서 5로 갈아탔고. 지금 6같은경우에도 업데이트된 이후에 배터리가 맛이갔나 싶을정도로 광탈하고있어 체크 해봤는데 배터리 스태미너는 아직도 좋은상태이지만 잠깐 잠깐 사용해봐서는 실사용자들이 느끼는 갑갑함을 알수는 없는거지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게 불만을 토로하곤했었습니다. 그럼 댓글도 새로바꾸세요 이번꺼 쌩쌩하니 잘돌아갑니다. 등등...
APU는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풀로드시 전류를 더 땡겨오는건 어느기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임의 적으로 낮춘다면 전체적 성능저하로 사용자가 새로운 기기에 대한생각을 안하게 되는게 이상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걸 유도한게 맞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렇게해명아닌 해명을 한것인데. 우길걸 우겨야죠.
몇일전 지인이 갤S6 배터리 상태가 메롱이라 교체하러 갔는데 4만얼만가 줬다하더군요.
갤S6도 일체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