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의 부친이 운영하고 있는 사학법인 ‘홍신학원’은 지난해 3월, 법정부담금 24억여 원을 납부하지 않아 서울의소리를 통해 기사화된 적이 있다. 서울의소리는 또 나경원 의원의 부친 나채성 씨가 이사로 등재됐던 다른 사학법인들의 납부율도 선일학원 0.5% 인천 상명학원 4.1% 경기 연풍학원 7.7% 등 각 시.도 평균치를 훨씬 하회하는 납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자유한국당 애들 입장에선 지들이나 지들 친구가 하는 사학이란 게 맨 나경원 집안 류이기 때문에, 사학이란 단어만 나와도 그런 걸 먼저 떠올리게 되는 거임. (팩트 체크조차 안 하는 것도 같은 맥락... 예컨대, 정말 돈이 없어서 세금을 못 낼 수도 있다는 걸 자한당 애들은 상상조차 못함. 주위에 그런 애들이 없으니까... 세금 안 내는 건 떼어먹는 것이고... 그런 애들만 주위에 바글바글한 거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만... 자유한국당 애들은 대부분 보수가 아님. (나이브한 어르신들이 평생 속으면서 살고 있는 거지. 안타깝긴 하지만 할 수 없음. 인생이란 어차피 그런 거... 법적으론 속이는 사람이 더 나쁠지 몰라도, 인간적으론 속는 사람이 더 모자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