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는 싶었으나,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나는 참석하지 못하고
아들만 출발하여 오후 4:00 경에 도착했다고 함.
밤 9:50에 전화가 와서 픽업해달라고 함.
10시에 출발해서 종묘 주차장 옆에서 픽업하고, 지금 집에 도착했음.
(집은 경기도 화성시)
아들 녀석은 20대 중반인데, 시위 현장 참여는 처음 해본 것.
청운동 동사무소 앞의 폴리스 라인 맨 앞에 한동안 있었다고 함)
느낀 것이 많다고 함.
이제부터 아들 녀석으로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