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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21:47
제가 생각하는 제천화재 참사의 원인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31  

1.  드라이비트 공법의 가연성 소재로 만들어진 외벽 건물.. 소방안전 점검 승인 통과

2. 소방안전 점검을 통과한  건물 , 자체 소방시설.. 스프링클러 작동 안함

3. 소방차량의 화재 현장 진입. 불법 주,정차 챠량으로 인해 늦어진 경우

4.  현장 소방관의 현실적 어려움과,  상황판단 인식 

5.  소방서의  순회  안전점거 실시,  예방적 차원에서 ,  위험요소 제거 노력부족  

  -  LPG 통  폭발염려 때문에 진입이 늦어진 경우.


 ,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만드는 가연성 소재에만  언론이 주안점을 두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네요...

  소방행정의 문제점 은페하는  여론조성이고 국민기만 으로만  비쳐집니다.

   많은 대중들이 이용하는  영업장소에 대한 , 화재  안전점검을 소홀히 했다고도 볼수있습니다 .


소방안전 점검을 통과한,  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건물  자체 소방시설인 스프링클러가 작동 안했다는 점이 가장 큰문제이지요.  

 자체 소방시설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대형 참사는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방적 차원에서는.  드라이비트 공법의 가연성 소재가 원인이지만.


화재가 발생한 이후, 상황을 고려하면

소방안전점검을 통과한 건물의   자체 소방시설 스프링쿨러가  작동하지 않은점이

대형 참사를  가져온 가장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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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바 17-12-22 22:02
   
스프링클러sprinkler 입니다. 다들 잘 못 알고 계시더라고요
     
조지아나 17-12-22 22:03
   
예 ^^  감사합니다.
banggoo 17-12-22 22:27
   
이번에 통유리 안깬것도 저는 소방당국 변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당연히 깨고 구조노력을 기울였어야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요 하나도 구조 안하고 결국  다죽었잔아요.
휘파람 17-12-22 22:42
   
참사부른건 불길보다 스티로풀 타면서 생긴 유독가스죠..
스티리폴  불붙이면..타들어가면서 검은연기나고 휘발유 냄새납니다..
그리고 문제는 어디서 불난지 잘 알수없어요..
일반불길이라면  표시가 나고 불길이 작을때는 바로 소화가돼는데..
스티로플사용한곳에선 화재지점을 찾기 힘들고..
벽면이여서 스프링쿨러 작동해도 화재 못 끄죠
참사난곳이 목욕탕인데 목욕탕이면 바닥이나 벽면이 타일이여서 불탈일도없고
유독가스만 아니면 그냥 목욕탕안에 들어가있어면 불에 타죽진 않죠
     
조지아나 17-12-23 01:38
   
CCTV상에서  1층  천장에서 불꽃이 떨어져.  차가 전소 되어 화재를 키웠다는 기사 보았네요.
 스프링클러는  바닥이 아니라,  천장에 설치되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