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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10:14
본인 정자 몰래 바꾼 의사 200명 친부 가능성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1,329  

자기 정자로 인공수정 네덜란드 의사…200명 친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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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정자 사용하고  2017년에  89세 사망

네덜란드 법원은 지난 13일 친부를 확인해달라는 원고 22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불임치료 전문의사인 얀 카르바트의 유전자(DNA) 검사를 허가했다. 원고들은 모두 카르바트의 인공 시술을 통해 태어난 공통점을 안고 있다. 카르바트는 2017년 89세의 나이로 이미 숨졌다. 그는 혐의에 대해서는 끝까지 부인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날 증거가 충분하다며 카르바트의 유족들에게 그의 유전자 검사를 허용하도록 판결했다. 생존해 있는 카르바트 아들의 유전자가 불임 시술로 태어난 47명과 '밀접한 생물학적 관련성'을 가진 것으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네덜란드에서 방영된 한 다큐 방송은 그의 자녀가 최대 2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봤다.

카르바트는 불임 시술 의사로 수십년간 일해왔다. 로테르담 병원서 일하다 추후 자신의 불임 전문 클리닉을 차리기도 했다. 클리닉은 기증자 정자수와 시술수가 맞지 않는 등 관리 부실 등을 이유로 2009년 문 닫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835396

유럽나라중에 한사람 정자를 10번만 사용할수 있게 규정했죠
그전에 한사람 정자로 몇백명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근친 확률이 높걸랑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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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 19-02-16 10:32
   
저새낀 대체 뭔 생각이었을까
전사짱나긔 19-02-16 10:58
   
자기 정자의 임신 확율이 남보다 높다는걸 알고 벌인일일 가능성이 많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