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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23:28
남여 대결은 그들 짓인 것 같습니다.
 글쓴이 : ncser
조회 : 1,329  

이런 건 서양에서 유래된 기득권층과 정치권의 오래된 수법인데요. 디바이드 앤 룰 이라던가요?
국민들을 여기저기 갈라쳐서 쪼개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줄여서 통치하는 방법이죠.
남여 갈라치고, 전라도 경상도 갈라치고, 보수 진보 갈라치고, 중산층 서민층 갈라치고,
각각의 스포츠 팀으로 갈라치고, 정규직 비정규직 갈라치고 등등등 국민들을 이리저리 최대한
쪼개서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분할 통치죠. 쪼개질수록 우리들은 약해지고 저들은
강해지니까요. 

인터넷에서 남여가 싸우게 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일베가 아무리 여성비하를 해도
그에 넘어가는 일이 없이 여남 모두 일베를 벌레로 생각하고 여성비하 하는 걸 잘못이라 하였죠.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일베가 여성비하를 하니 우리도 남성비하를 하자고 하고 이게 전선이
모든 인터넷 상으로 퍼져서 남여가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흑인이건 황인이건
비하하는 것 자체가 잘못인데 미러링이니 뭐니하면서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잘못을 정당화
시키고 있지요. 

이런 일이 일어난게 몇 년 안되었습니다. 일베가 국정원이 만들어내고 국정원 소유라는 설이
유력한데요. 메갈도 뭔가 그런 조직과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때는 정의당 지지자
였습니다만 정의당 같은 쓰레기들은 이런 걸 기회랍시면서 자기들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지요. 
세상의 반인 여성을 차지하면 자기네들이 집권한다는 겁니다. 정말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습니다.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하는 짓은 기득권층과 암묵적으로 결탁해서 남여 쪼개서 여자들을 잡아먹으려 
하고 있죠. 국민들이 서로 싸우도록 부추키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진보고 정의겠습니까?

아무튼 남여 대결이 아닌, 어느 누군가가 타인을 비하하고 조롱하면 그 사람을 지적하고
나무랄 일입니다. 내가 남자니까, 내가 여자니까 하면서 잘못된 일을 함께 저지를건 아니거든요.
학연, 지연, 혈연도 마찬가지고요. 여기에 성연까지... 내가 남자니, 여자니 하는 성에 대한
소속감 보다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 나아가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지는 것이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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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 17-09-02 23:39
   
일베와 메갈이 그들(?)에의한 이란성 쌍생아라는 것을 눈치 치셨군요.
     
닁큼 17-09-02 23:41
   
탁월한 표현..;;
     
ncser 17-09-02 23:50
   
생각해보면 그들의 조상은 일본군 첩보부대에서 내려온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특히 그걸 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가 잘 써먹었는데 정유라 할아버지, 즉 최순실 아빠인
최태민이를 잘 활용한게 파파이스에서 나오죠. 목사 자격증도 없는데 목사인체 하고
구국선교단인가를 만들었죠. 보수 기독교 단체를 세워 기독교계를 갈라치기 하면서
어용 짓을 했고요. 지역갈등도 박정희 때부터 시작한거라지요. 영남에 각종 이권을
몰아주고 고속도로, 공업단지 지어 경제발전 시키고 호남은 황량하게 놔두고 말이죠.

전두환시절 3S 정책도 유명하죠. 스포츠, 스크린, 섹스던가요.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오랜 전통이 있는 첩보부대의 여론 조작인건데
요즘은 뭐하고 지내나 모르겠네요. 퇴직자들은 아직도 할 것 같고 정직원들은 뭐하려나...
     
으에엑 17-09-02 23:58
   
하는짓이 너무나 비슷.... 미러링이라면서 독립운동가들을 욕보이고 합성질하는거
일베라는 한 몸에서 떨어져나와서 메갈이 됐다고 밖에 안느껴짐..
무라드 17-09-02 23:43
   
수꼴기득권이 무대 마련하고 배우도 섭외해서 대성황리에 판 키우고 있습니다.

하여간 나쁜짓은 참 잘하는 놈들이에요.
비범 17-09-02 23:57
   
물론 이런 남녀갈등, 여남갈등을 보면서 썩소날릴 인간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열기가 달마다 점점 뜨거워지는건 그만큼 문제가 복합적이고, 심각하다는겁니다. 정부는 좋건 나쁘건 지금처럼 언급을 피하고 자꾸 불투명한 행태로 시간을 끌면 안됩니다. 이거는 덮어두면 곪습니다... 12년도부터 문재인 지지했던 더민주당원으로써 제발 여권신장좀 그만하고 특정성별에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양성평등에 관한 진지한 담론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ncser 17-09-03 00:04
   
그러게요. 자꾸 피할게 아니고 오히려 널리 알려서 잘못된 생각들을 넷등에서 퇴출시켜야합니다.
여권신장이야 아직도 필요하긴 하지만 이제는 남성들도 함께 보호해줘야합니다.
여성들도 여성여성 하지말고 양성양성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첫 출발로 여성가족부 명칭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가족부라고 하던가
양성평등부라고 하던가 말이지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남성만을 위한 정책도 필요한건데 요즘은 남성들이 너무 외면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닁큼 17-09-03 00:06
   
동의합니다.
티오 17-09-03 00:10
   
그러면서 여자들보고 군대가라고 그래요??
     
ncser 17-09-03 00:12
   
전 양성평등을 지향합니다.

여남 모두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여자도 남자와 동일한 국방의 의무를 져야겠지요?
     
비범 17-09-03 00:17
   
여성징집을 해야하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저출산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5년안에 군사병력이 모자랍니다. 군대선진화로 최대한 최소병력수를 줄인다고해도 시간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군대선진화를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서라도 여성징집은 불가피합니다.
둘째로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별다른 능력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여자도 할 수 있다는 논리로 수많은 남성위주의 직업들이 여성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이제는 남자여자 나누는 발상이 구시대적이 되어버렸죠. 양성평등사회로써 여성징집은 일관성있는 타당한 주장입니다.
     
닁큼 17-09-03 00:20
   
남성들의 군의무에 비하면 정말 백만분의 일도 안되는 보잘 것 없었던 군가산점마저
빼앗겼을 때 남성들의 심정은 무너졌습니다.

여성들이 자기들의 권리를 찾는데만 바쁘고, 자기들이 누리는 혜택과 배려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가 횡행하다 보니, 여성들에 대한 남성들의 배려심은 이미 거의 사라졌습니다.

여성들 스스로 한번 쯤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두줄 17-09-03 00:30
   
좋은 내용에 좋은 댓글이 많습니다
두줄 17-09-03 00:32
   
아무튼 정의당은 완전히 아웃입니다
예전에 호감이 있었지만, 정 떨어진다는 표현 아시죠?
정의당은 완전히 끝입니다
차라리 허경영한테 표줍니다
     
ncser 17-09-03 00:44
   
정의당 지도부가 그래도 양심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집권을 위해서라면 양심이건 뭐건 선을 내다버리고 악을 이용해서
세력을 불리려하는 짓이 수구기득권 못지 않더군요.
몽실통통 17-09-03 00:37
   
남녀갈등, 페미니즘은 이미 200년전부터 서양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젠트리계급이 확대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했죠.

그냥 먹고 살만하니까. 생겨났다고 생각하셔요.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주춤해졌고요. (여성들이 충격을 많이 받음)

다시 다양한 형태의 패미니즘이과 남여갈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유래는 깊어요.

큰 영향은 자본주의, 종교개혁, 개몽주의가 퍼지면서 나타납니다.

사회주의는 아예 남녀가 완전평등을 추구했고요.

대표적인 좌파사상중 하나 이고요.
     
ncser 17-09-03 00:48
   
저는 먹고살만해서 생겨난게 아니라 사회가 이기적인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가고 있는 분위기에 따른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서구에서도 개인주의에서 변질되어 타락한 이기주의가 만연하면서 나타난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젠트리 계급의 확대로 인한 물질주의의 팽배 말입니다.

타인, 타집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이기적 페미니즘의 근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여성이기주의 말입니다.
AngusWann.. 17-09-03 00:57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일베와 메갈은 성별만 다를 뿐 둘다 벌레죠. 미러링이고 나발이고 다 핑계일 뿐입니다.
또한 마땅히 음지에 서식해야 할 저들이 사회 전반으로 뛰쳐나와 날뛰는 데는 기득권 수구 세력들이 그 배후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남녀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는 저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일 겁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아무리 건전한 비판으로 통해 토론하고 의견 수렴을 하려 해도, 저런 벌레들이 사람의 모습을 가장해 전면에서 자극적 표현으로 감정선을 건드리기 시작하면 결국 진흙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의견을 나눔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자극적인 표현을 쓴다거나 성대결에 매몰된 언행을 서슴치 않는 이들이 있다면, 성별을 떠나 단호하게 배격해야 합니다.

서로 간에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의식 과잉에 빠져 진흙탕 싸움을 한다면, 저들 기득권층은 그 갈등을 이용해 우리를 갈라쳐 분열시키고 그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겁니다.

여자의 군입대 문제요?
저는 우리가 모병제로 가야한다 생각하기에 사실 불필요한 논의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상당히 오랜 기간 징집제가 유지된다면, 기본적으로 여자의 군복무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게 양성평등 사회에서 여성분들이 더 당당해질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논의가 남성들 중심으로 이슈화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양상은 필연적으로 성대결 의식과 갈등으로 변질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슈화된다 하더라도 그건 여성들 속에서 논의가 시작되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야만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과 의견 수렴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여성들 사이에서 이런 문제가 논의되지 않고 있다면 아직은 때가 아니고 준비가 덜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여러모로 좀 더 성숙해진다면 분명 그런 기회가 생길 것이라 믿고, 그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성의 군입대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남성 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라도 '내(남성)가 손해보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깔고 그런 주장을 하시지는 않습니까?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피해의식과 성대결 의식을 내면에 두고 접근한다면 필연적으로 갈등을 키울 뿐 결코 문제 해결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분리된 존재가 아닙니다.
남성에게 여성은 어머니이자 아내이며 누나 혹은 여동생, 그리고 딸입니다. 여성에게 남성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일부 여성의 배려심 부족한 언행에 다소 섭섭하고 화가 나더라도 과민하게 대응하지는 맙시다.

갈등을 키우고 화풀이하지 맙시다.
좀 더 차분하게 갈등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합시다.
벌레나 벌레스런 선동과 자극적 표현을 사용하지도, 그것에 휩쓸리지도 맙시다.

이런 태도를 굳건한 신념으로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린 결국 그들에게 이용 당하고 더 크고 소중한 것을 잃게 될 겁니다.
그런 우를 범하지 맙시다.
     
ncser 17-09-03 01:19
   
여성 징병 문제는 어짜피 5년 안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논의를 시작해야합니다. 남성 중심이라거나 여성 중심이라거나 하는 건 잘 모르겠네요.
말씀대로 여성은 남성의 어머니이고 딸이고 누나동생이고 하는건데,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야지요.

이 문제도 남여 나눠서 다른 시각으로 볼게 아니라 자신의 성별을 잊고
한 명의 국민이자 인간으로서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남여 평등하게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하고
같은 인간으로서 군인의 처우와 군대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여
병역의 고통을 최대한 줄여주고 나름의 합리적 보상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AngusWann.. 17-09-03 18:19
   
여성징병이 5년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은 금시초문이군요.
혹시 그리 말씀하시는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님께서 여성징집을 주장하는 명분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답같은 말씀이며 지극히 당위적인 주장이죠.
저 역시 근본적으로는 그런 이유에서 (국민개병제를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여성 징집에 대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런 선의와 명분에도 불구하고, 자칫 이 문제에 대한 논의는 민감한 성대결 양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반드시 그 시작점이 여성계 내부여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들 스스로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그들 스스로 군 입대를 주장할 때 비로서 건설적인 토론과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겁니다.
     
닁큼 17-09-03 01:31
   
정성껏 길게 써주셨군요.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박규범 17-09-03 02:41
   
이게 맞는 거죠 반공사상으로 더 이상 집권 못 해먹는거 깨달은 기득권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던 스스로가
기득권인 사람들이 만든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수록 보수가 다시 표를 가져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마치 트럼프가 당선된거랑 비슷하죠... 페미니즘이야 항상 있어 왔지만 애국투사들 비하하거나
장애인 노약자도 쓰레기 취급하는 미친짓이 그냥 페미니즘 하다 나오는게 아니죠 이것은 누군가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우려하게 만드는 것이 마치 목적 인듯한 느낌을 주죠..
     
ncser 17-09-03 07:37
   
보수가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거 더민주 말씀하시는거죠?
요즘 보수층의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정당은 더민주라지요. 문재인이 보수고 더민주가 보수죠.

위는 그냥 한 말이고요. 말씀대로 기득권 세력을 대변하는 정당이 다시 표를 가져가는건
두 눈 뜨고 조심해야할 일이지요. 기득권의 가장 정점인 재벌세력, 그 중에서 국정원도
지배하던 삼성이 시퍼렇게 살아있기에 여론조작 공작은 계속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중국, 일본 스파이들도 참전하고 있죠. 우리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합니다.
우다방 17-09-03 06:51
   
ㅋㅋㅋ 일베만물설  이 문제는 남성연대에 돌아가신분이 맨먼저 나섰던 것 아닌지 그런데 그때 그분말이 틀린말이 없었음
     
AngusWann.. 17-09-03 18:22
   
여기에 끼어들기엔 당신 수준이 너무 조악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우다방 17-09-03 06:52
   
여기서 살짝 우파를 끼워넣는 좌파는 일베보다 더 나쁜ㅉㅉㅉ
     
ncser 17-09-03 07:31
   
우파는 더민주당을 말하는건가요? 전 그들은 입에 담지도 않았습니다만...

자기들 기득권만 지킬 수 있다면 때로는 우파가 되었다가 때로는 좌파가 되는 박쥐같은
집단을 저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은 우파 좌파를 갈라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메갈을 옹호하는 이들이 많은 정의당이 좌파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일베를 옹호하는 이들이 많은 자민당이 우파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벌레만도 못한 패륜 집단을 옹호하는 정당들은 그저 기득권 정당이거나
기득권 정당이 되고싶지만 되지못하고 있는, 되먹지 못한 정당일뿐입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희생시키려드는 대단히 이기적인 정당들이지요.

우파니 좌파니 하는 것들에게 무슨 가치가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