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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7 12:05
정봉주도 또 매장당하겠네
 글쓴이 : ronial
조회 : 1,329  

성추행 의혹

성추행 내용요약 : 갑자기 껴안고 키스를 하려고 시도해서 거절했다

미투 일정 : 3월 7일 서울시장 출마선언 당일날 성추행 미투고발

미투 결과 ; 서울시장 출마선언 중도 취소



키스를 한것도 아니고 시도를 했다고 해도 아무런 목격자와 증거도 없고

해명을 해도 안믿을 사람은 안믿을거고

곽도원처럼 증언에 뭔가 모순이 있기전까진 걍 당하는거임


이게 무슨 미투운동입니까? 개싸움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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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8-03-07 12:09
   
암튼 입장이나 빨리 밝혔으면 좋겟어요
오뎅거래 18-03-07 12:10
   
진짜 이건 개싸움
     
장가계 18-03-07 12:21
   
개싸움이라고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아닙니까?
          
뽕구 18-03-07 12:24
   
님이 피해자를 생각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온통 머리속엔 빨갱이 밖에 없는분이???ㅋㅋㅋㅋㅋㅋㅋ
               
장가계 18-03-07 12:40
   
아니 이걸 개싸움이라고 표현한거 자체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같은데요?

아닙니까?
                    
불짬뽕 18-03-07 14:51
   
장가게..  짜장?
브리치2015 18-03-07 12:11
   
그래서 박진성 시인 한테 함부로 한 탁수정 같은 자칭 미투 운동가가 잘못 햇을때 반성 하게끔 해 줘야 했는데 뉴스룸에서 더 힘을 실어줌.

항상 열명의 범인은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은 만들지 마라 했는데

이제 너도 나도 일단 고발하고 매장시키고 나중 결과가 어떻게 됐든  이런건 안 좋아 보이네요.

물론 이게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일이 커져만 가는 듯
캐널 18-03-07 12:12
   
호텔이면 기록에 남았을거고 둘만 룸에 들어간거면 성추행은 몰라도 부적절한건 팩트인데

당당하면 취소했을리도 없고... 하여간에 앞가림도 못하면서 먼 정치를 하겠다고.... 다들 그러는지 참..
세상에나 18-03-07 12:15
   
정봉주 라디오진행자 하면서 페미니즘 적극지지 미투지지 하면서 남자들 반성하세욧! 하면서 무고나 악용에는 무대응이었는데 본인이 직접 겪게 되었네요
홀로장군 18-03-07 12:15
   
개쌈이라고 말 할려면
정봉주가 저런일 없었다고 부인 인터뷰라도 나온뒤 해야 할듯....
증인과 증거가 있든 없든  사실의 유무가 중요한거죠
     
바람노래방 18-03-07 12:17
   
고소 하겠다고 한마디로 끝내더군요.
부동산엉클 18-03-07 12:16
   
어떻게 미화해야 글쓴이 맘이 풀릴려나요...

미투 가해자로 지명된 사람은 지금 입을 닫고 있는데...어쩌나..

알려진 사람, 높이가 있는 사람에게 미투가 가야지. 추락하는 맛에?....당한이의 분이 좀 풀리겠지요.
그래서 지금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불쌍한 이유가 없으니...괘심할뿐...

그럼에도 두둔할 사람들은 있으니, 서로 보듬어주며 사는것도 취향입니다. 인정.
송곳니 18-03-07 12:19
   
"2011년 기자 지망생인 A씨를 호텔로 불러내 키스"

네이버 워리어들과 감성이입이 지나친 사람들 벌써 범법자 낙인 찍었다는...
무슨 나온 내용도 없이  재보자 말만 듣고 벌써부터 저러는 건 그냥 병인 것 같다는.

양측의 이야기 듣고 사법부의 조사 기달릴 시간은 없다 ~ 너는 그냥 법범자 !
사회시스템은 무시하는 대단한 운동이라는..
칼까마귀 18-03-07 12:28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키스 시도는 현재는 잘못 이라고 생각 합니다.
뽕구 18-03-07 12:31
   
키스를 시도했다는 증거는 있겠지????

이건 동영상 촬영 말고는 방법이 없을 거 같긴한데...
슈퍼노바 18-03-07 14:16
   
7년전 호텔의 cctv 기록이 남아있을까요?

경찰 부르고 한 일도 아닌데, 호텔에 온 투숙객이 다른 손님 부른 거 기억이나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혹여 투숙객의 손님을 봤다고 해도, 7년 전에 스치듯 본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이나 할까요?

정봉주는 이길 수 없는 진흙탕에 메다 꽂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