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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4 22:58
진짜 인간적으로 우리 반기문은 정말 찍지 맙시다
 글쓴이 : 번개탄섭취
조회 : 1,542  

무능무능무능한건 이멍바그네 로 족합니다

반씨  무능한건 세계가 인정한바이고

유엔 결의안에도 있다시피 총장한 인간은 그나라의 공직에 몸담아선

안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물론 강제성은 없지요  하지만 만일 대통에

나와서  만에하나라도 당선되면 아주 나쁜 선례가 남을거라 봅니다

사실상 두번다시 우리나라 사람이 유엔의 수장이 되는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반씨의 유엔에 있으면서 취득한 국익에 유익한 정보들은

반씨가 공직에 몸담지 않아도 충분히 나라에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그러니  이번 사태로 이만큼 세계적으로 쪽 팔았으면 충분하다 봅니다

거의 30년치 쪽을 미리 다 팔았다고 생각

그러니 더이상 국제적으로 쪽 팔릴짓은 진짜 그만 합시다

제발 아무리 인간이 없어도 반씨는 진짜 아닙니다

ㅜㅜ  반씨에게 찍는 표 자체도 아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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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16-11-24 23:01
   
그래도 대선되면 콘크리트는 다시 살아나 박근혜를 심판하기 위해 반기문을 찍고 있을 겁니다
대구 구미 경북은 노답임 설득하려 하면 않됨 그냥 버리고 가야지
로지카 16-11-24 23:02
   
후광으로 뽑고 다시 후광을 선택
콜라맛치킨 16-11-24 23:04
   
여기서 말해도 대구 경북 강원에서는 1번에게 많은 표를 줄겁니다
간판만 꽃아도 되는곳인대요 뭐
반기문이 북한타령만 해도 아마 당선될겁니다
개정 16-11-24 23:05
   
어차피 2번 안찍을 사람은 반기문 아니면 안철수 찍게 되어 있음. 받아들이세요. 세상의 반은 2번 안찍어요 어차피
번개탄섭취 16-11-24 23:08
   
정말 인간들에게  실망할거 같아요 ㅜㅜ
웅컁컁컁 16-11-24 23:11
   
1번 찍는 기계들 좀
꺼져쉐꺄 16-11-24 23:17
   
이명박때도  현대건설 사장해보고 셀러리맨들에게 있어서 신화적 존재였으니

국가 경영도 잘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죠

그리고 박근혜도... 수첩공주라고  이게 비하적? 목적으로 쓰였지만 또 한쪽으로는 메모를 잘하는 것으로 바꿔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쪽으로 미화되다시피했죠

가만보면 우리국민들이 실험정신이 대단하다?고 볼수도 잇겠죠
널보면발딱 16-11-24 23:21
   
ㅋㅋㅋ 투표 조작이면 찍지 않아도 당선인데요 뭐...ㅋㅋ
란데스헤르 16-11-24 23:29
   
10~15년간 60세 이상 투표권 금지 ^^
별그리고나 16-11-24 23:45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UN 사무총장] =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자리에서 어떤 일을 한것인지는 확인하고 그 [일이 훌륭했는지], [나쁜일만 했는지]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그러나 노인층의 고질적 문제는
무조건, 권위와 직위가 높으면 바른행동,바른생각보다 일단 [복종]합니다.

이게 왜그러냐?
일본에서 대를 이어 [국회위원을 출마하고, 천왕에게 충성]하는 근본적인 이유랑 같습니다.
[일제 식민지 주입]된 [노예 주입교육의 핵심]이 뭔줄 아세요?
- 윗사람의 [직위], [권위]에 복종입니다.

해방후 친일파들이 국정과 교육에 대거 등거되며 60대이상의 노인층에게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고유사상인것처럼 꾸며서 주입된, 이건 뿌리깊이 [주입된 사상]이라 식민지 교육으로 훌륭한 노예로 만들려고 심열을 기울였던 일제의 잔재입니다.
     
순대천하 16-11-25 00:09
   
고유의 사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제 탓도 아닙니다. 왜란 호란 거치고 조선 후기 들어서 유교사상이 왜곡되고 상명하복식으로 바뀌면서 그리됐죠. 조선 말기에는 일본인들의 일왕에 대한 충성심?보다 조선에서의 왕에 대한 충성심 신격화 국가 그 자체 정도가 심했다고 볼수 있죠. 그게 외부 문물에 대한 유입을 방해한 큰 원인.
          
별그리고나 16-11-25 00:38
   
다들 그렇게 알고 계신데, 그게 잘못된 세뇌교육이었어요.
저도 얼마전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 일제식민지때 이런 사상적 인것[고유인식이나 행동]은 피지배자인 식민지문화가 일본본토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2CH에서 하는 것처럼 식민지인들을 조롱하고 비웃겠죠.
즉, 문화적으로 강성한 곳(지배자)에서 다스리는 곳(식민지)로 내려오죠.

쉬운예로 고전60~70년대 일본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 권위적인 아버지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문화, 상사나 직위에 대한 절대적 복종문화, 꼰대라고 부르는 권위적인 행동.등등..

이런게 너무 익숙하죠? 일본드라마인데 말입니다.
이런게(권위,직위에 대한 절대복종) 한국의 고유문화였다면 식민지의 사상문화가 일본본토로 역으로 올라갔다는 말과 같죠. 근데 그게 불가능에 가깝죠..
따라서 과거 문화를 알수있는 드라마 조차에서도 눈 여겨 본다면 식민지세뇌로 주입된 교육의 잔재란걸 쉽게 알수있습니다.
               
순대천하 16-11-25 01:04
   
일본도 유교문화권 입니다. 왜 식민지 시절로 국한해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임란이 끝나고 도쿠가와 막부 때 통신사를 통해 조선에서 유교문화가 들어갑니다. 그래도 일본은 근대까지도 내분이 컸죠. 오히려 왕에 대한 중앙집권적 성향은 근대에 이루어져 조선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갑오개혁이 실패한 이유 그리고 서재필이 미국에서 돌아와 민주주의 사상을 설파하는데 장애가 되는 부분 과 본격적 독립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삼일운동 또한 고종 독살 소식에 의한 것이었죠.

님 말은 유교의 본거지라 할 수 있었던 조선이 그리고 그 유교의 폐해 즉, 왜란 호란을 거치며 왕권 기득권 강화를 위해 왜곡되어진 유교로 기울었던 조선이 근대에 들어서야 외형적 형태 왜곡된 유교를 흉내냈던 일본에게 유교사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소리와 같아요.

드라마 보고 판단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물론 일본이 단순 유교적 사상이 아닌 계층간 힘의 논리가 많은 부분 작용하기에 더욱 뭣같고 현재 일본 민주주의 정치에 많은 방해가 되는것도 사실.
          
별그리고나 16-11-25 01:51
   
더 올라 가보시면 더 알기쉬워요.

직위,권위에 대한 복종문화는 [일본 사무라이들의 행동이 원인]이었습니다.
섬기는 주군에 대한 절대복종, 말 안듣는 자신보다 낮은 직위나 백성은 문답무용으로 칼로 난자질을 해버렸죠.
따라서 지위, 권위에 대한 절대복종은 아주 뿌리가 깊습니다. 반대로 장점은 싸움이 난후, 점령지의 반대세력의 흡수합병이 쉽고 빠릅니다.

* 사무라이의 이런 행태는 일본사의 문학이나 역사적 기록에 여러 곳에 증거로 남아있는 문화죠. *

그에 반해 조선은 부패하든 더럽든간에 [선비를 우대하는 문화]가 주였습니다.
위선이든 뭐든 양반이 칼을차고 다니며 권위나 직위를 이유로 화난다고 문답무용의 참수가 일상인 것은 아니였습니다.
(참고: 탈춤이나 조선후기 사회비판적인 "마당놀이"를 보면 양반비판을 하는 전문적인 역할이 있었음으로 알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형성에서 그 정도의 권위,직위에 대해서 [뿌리깊은 공포가 원인]으로 만들어진 [권위와 직위에 대한 절대복종의 문화]는 없었습니다.
               
순대천하 16-11-25 07:55
   
님 현대의 권위주의를 비판하시면서 왜 살생을 하던 옛 일본의 사례를 들고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현대의 권위주의가 살생까지 하던가요. 예전 독재정치에서는 그랬죠. 살생과 공포. 하지만 그건 독재의 특성이지 일본에서 들어온 문화가 아닙니다. 조선을 비판할 때 사대주의를 듭니다. 사대주의 자체가 권위주의 입니다.

 더불어 조선은 중앙집권이 가장 셌던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은 중앙집권이 약해 국내 여러세력으로 나뉘어 그런 사례가 많을 뿐이고 배신도 밥 먹듯이 하던 애들입니다. 사무라이가 절대복종 이런 이미지는 유교적 영향 유럽의 기사도 영향으로 근대에 형성된 경우가 크죠. 도쿠가와 막부가 유교를 받아들여 조선처럼 정치이념으로 하려했던 이유가 이겁니다. 권위가 자주 바뀌어서 자기 위치가 불안했거든요.

 반대로 조선은 중앙집권이 강해 전국시대가 없었을 뿐이지 대신 중앙에서는 님이 말한 일본 문화라는 살생이 꽤 많이 일어납니다. 대표적 예로 단지 반역이 의심된다 이유로 연산군은 태도를 트집잡아 죽이며 선조는 임란 전 1000여명의 선비를 죽이고 임란 중에는 의병장들을 해체시키거나 죽이고 임란 후에는 인조가 변방에서 이괄이 군사훈련했다는 이유로 반역으로 몰아 죽입니다. 무관들이 제대로 군사훈련도 못시킬 정도로 권위주의가 셌습니다. 대표적인 유교학자 송시열은 제자가 반론했다고 죽입니다. 이 후로 유교의 본격적 왜곡이 시작되죠. 고종 때는 상급자 앞에서 안경도 못썼습니다. 서재필이 귀국 후 깠습니다. 조선은 너무 불필요한 예절이 많다고. 이 외에도 권위주의 사례는 많습니다. 유교이념 상 백성들에게 까지는 미치지 않죠.

현대의 권위주의의 모습은 일본이 아닌 조선의 후기 유교문화의 잔재라 할수있고 현재 님이 드라마에서 보셨다는 일본 애들의 모습은 조선에서 넘어간 유교문화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구 죽이던 모습에서 그래도 진화된 모습이죠. 걔들은 하인이 주인한테 반말합니다. 존대 자체가 없었어요. 현재 한국은 유교이념에 매몰된 상태에서 크게 당한 이후로 타국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현재 유교의 이상적인 부분만 남겨지고 있는 상태, 일본은 고착화된 상태라고 볼수 있겠네요. 모든 패악을 일본 탓으로 돌리는건 역풍맞기 쉽습니다. 자제하시길.
뽕구 16-11-25 00:22
   
이런 얘기를 저번 대선때 그렇게 했는데도....
....
소용없었던 슬픈 기억이.... 에휴~
왠지 똑같은짓 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음.
스스787 16-11-25 00:26
   
유능하고 결단력 있는 인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격이 유해서 주변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 그만 뽑아야죠
그리고 자기 의견 누구 눈치도 안보고 확실히 피력 할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함.
간보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 시국에도 국민을 위해 한마디 위로도 못하는....;;;
아무로레이 16-11-25 00:42
   
세계 최강의 유감전문가 입니다. ㅎㅎ
     
얼음인형 16-11-25 03:44
   
참 유감입니다..
조신하게 16-11-25 00:50
   
모든 죄를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이정현 등 몇몇 부역자들에게 전가하고 나면
반기문이 등장!
정신줄 놓았던 보수층은 반기문 총장을 중심으로 집결하고
엘리트 외교통 유엔 사무총장의 이미지를 너덜너덜해진 보수의 이미지에 덧씌우며 대리만족

충청권은 충청 대망론으로 반기문 밀어줌 (경상도 정권 심판)
영남권은 박근혜를 대신해 줄 보수지도자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1번찍는 기계로 돌아감
수도권 아줌마(아저씨)들은 반기문을 찍으면 자기 새끼들이 글로벌 인재가 될 것 같은 착각을 하게됨
정쟁이 지긋지긋한 장노년층은 반기문을 젊잖은 관료 출신으로서 정쟁없이 잘 나라를 이끌어 가 줄 나랏님으로 환영

반기문이 할 일은 자신은 충청도 출신이고 클린 버젼 박근혜이며 국격을 올려줄 글로벌 기준에 걸맞는 훌륭한 보수 지도자임을 부각시키면서 무너진 보수층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만한 인물은 자신 뿐임을 알리는 것 뿐이죠. 정책, 공약 이런 거 다 필요없다고 봅니다. 박근혜와 새누리에 대한 지지가 이렇게 바닥을 치는 것은 반기문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꽃길은 아니겠지요)
당진사람 16-11-25 00:53
   
안찍어요
레드빈 16-11-25 03:24
   
반기문이 휼륭해서가 아니고 아시아에서 미국말 잘들을 나라를 고르다 보니 한국이 된것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대통령 최대의 실책중 하나가 기름장어를 밀어준거라고 생각 되네요
착한도룡뇽 16-11-25 03:58
   
만약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외교는 최악의 사태로 넘어갈겁니다. 상대를 안해주겠죠.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