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두려워 할거 없습니다
지금은 군인들도 알거 다 알고 있고
한국정도면 국제사회에 도움 요정하면 계엄 막을수 있음
또한 계엄이라는게 대통령이 그냥 선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국회에서 무효화 시킬수 있음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한번 끌어내려서 국민들 무섭다는걸 알려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무력시위 하는 순간 국가전복 세력 프레임 씌우고 공권력투입 강제진압 명분을 줄뿐임.
언론을 통합 압력과 국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계속 보여주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폭력시위로 변질되는순간 국가 수반의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강경대응이라는 명분만 주게 됩니다.
폭력시위로 변질되는순간 외국인들 대피하고 경제가 마비될텐데 후폭풍 어떻게 감당할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평화시위가 세계적인 지지여론을 끌어내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칫하면 시민들이 폭도로 변질되어 평가받을수도 있습니다.
혼란을 틈타 범죄 저지르는 사람 없을거 같나요?
무조건 때려부시고 눕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공권력도 우리네 아들 딸들인데 부모자식간에 피튀길일 있습니까 ;
유혈이 있는 변화를 원치 않습니다. 그런 성질의 시국은 아니라고 보고요.
광화문에 어떻게 백만명이 모일 수가 있느냐하면, 평화집회로 보기 때문에 모이는 것입니다.
평화시위가 아니죠. 평화집회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가족이 아이를 데리고, 남친이 여친을 데리고, 모두가 한국을 위해 나올 수 있는 것이에요.
답답한 마음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겠으나, 유혈사태가 벌어지는데 백만명이 모일 것 같나요?
절대로 아닙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야를 외치는데, 부작용 안날 것 같죠? 절대로 생깁니다.
피는 피를 부를 뿐이고, 이것 없이 가는 것이, 한발 우회하더라도 더 현명합니다.
무엇보다, 이 절대적인 숫자인 백만명. 이것이 지금 한국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게이트의 추진력은 이런 민심인 것이거든요.
지금도 충분히 위대한 국민이고, 박씨 아래 있기엔 아까운 국민입니다.
선진국은 무력시위에대해 진압은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부가 좀 대응이 많이 다르죠.
전혀 들어줄 생각이없고 공정하지도 않고 권력의 온갖 수단을 다 쓸겁니다.
선진국에선 검찰이나 각 정부 기관이 정부의 시녀노릇은 안할태고 여론또한 무조건 정부편들지 않죠.
근데 우리나란? 정부가 썩었는데 폭력시위 해보세요. 얼씨구나 하고 떡이 굴러들어왔다고 생각할겁니다.
지금의 평화시위 만으로도 지금 여론도 돌아서고 새누리도 일단 쥐죽은척 하고 있잔아요.
그동안 왠만한 집회가 방송탓던적 있었나요?
이렇게라도 된게 국민의 힘을 느꼈기 때문이죠. 저들이.
그러나 여기서 한발 더나가면 빌미를 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회는 무조건 평화로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정한 정부가 들어오면 무력시위에대한 질타는 하겠지만 본질을 흐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정부라면 어떤일을 할지 모릅니다.
어차피 1년 뒤면 자동으로 내려와서 구속될 여자입니다. 그때까지는 젊은 세대들의 정치 참여를 이끌어서 다음 투표에서 자기 권리를 행사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나서야 꼰대들을 제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박구네가 오래 앉아서 깽판칠수록 새누리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각인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투표 상황을 대비하면 어찌보면 좋은 기회입니다. 그게 이번 평화시위의 큰 그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