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아주 안담근다기 보단 초반엔 간만 계속 보는식이겠죠.
주판을 열심히 두두리다가 결정이 되면 대선을 선택하던가 이번은 그냥 빠지는식으로 나올듯...
명분도 충분히 있죠. 모실라는데가 워낙 많으니 선택지가 많아요.
거절형-UN사무총장을 했던 자신이 자국국민이라 하여도 정치에 개입하는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수락형-늘 해왔던거처럼 이젠 자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이 원한다면 뭔가 봉사를 하고싶다.
다른분 말씀처럼 아주 간만 보고 있죠. 정치를 할거면 할거다, 안할거면 안할거다 명확하게 말하면 되는데 퇴임후? 조국을 위해서 봉사를 하겠다는 아주 애매모호하게 말을했죠.. 지금 상황을 보다가 자기가 들어가도 될 타이밍싶으면 정치권에 발 담그고, 도무지 똥물이다 싶으면 그냥 봉사활동? 이런거나 하겠다....이런소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봉사..이런 개소리나 해대는거죠...
어쨌거나 이인간은 마음속에 정치할 생각을 담아두고 있는것 같네요...
작성일 : 16-1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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