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근혜 최순실 사태로 본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돼지 발언을 한 나향욱을 비롯 국민 알기를 발가락에 낀 때 만큼도 여기지 않는 김진태, 이정현 같은 놈들이 교수를하고 국회의원을 하고 국가 요직에 있다는 것.
이 놈도 국민적 영웅인 김연아, 박태환을 안 좋아하는 건 개인적 취향이 그런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용서할 수 없는건 국가요직에서 공무를 수행하는 자가 녹취록만 보자면 그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이유 중 하나가 개인적 이유도 작용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유아적 발상을 하는 유치한 인간이 국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으니...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했던가요?... 덧붙이자면 난세에 영웅만 나오는게 아니라 쓰레기들도 나옵니다. 그것도 무더기로... 지금까지 국가를 위하는 척 했던 인간들 옥석이 가려진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