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뭔가 큰거 하나 터뜨려줄꺼처럼 밑밥깔더만, .더이상 시크릿이 아닌내용들을 시종일관 재탕삼탕하다 겨우 7시간의혹들어가서는 알아보려고했지만, 알아내지못했다... 본인이 직접 자기고백해야.. 가 결론이라니 -.- 처음엔 세월호7시간의 비밀이었다가 대통령의 시크릿으로 제목이 바뀌었지만, 그 시크릿도 사실 시크릿이 아닌 내용이네요 차움병원 취재내용 말고는 유의미한 취재성과는 없었던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좁게 파고들지못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딴길로 새구요. 원래 공중파 안보는데 sbs의 수준은 딱 이정도구나 다시금 느끼고 앞으로 안보게 될듯 하네요. 이럴바에 차라리 디스패치나 고발뉴스를 외주로 구입하여 공중파로 틀어주지..
지금은 문제제기할 단계는 이미 지나서 이런 그동안의 내용요약&재환기는 그다지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차라리.. 4.19 나 6.10항쟁이 어떻게 진행되고 성공되었는지 환기시켜주는것이 현재시국에 적절한 주제였었을지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