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리고 목숨까지 던진 이유의
실체가 개인적으로 와닿지 않았는데..
결론ㅡ모든 권력은 국민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일부
특권세력의 전용과 횡포에 이건 아니다 느껴서..
진짜 우리 민족은 위대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모든분들..
총칼에도 일제치하에서도 무릎꿇지 않은 조상의 DNA가 어디 가겠습니까
네 일제시대 독립투사, 이승만 불법선거와 장기독재를 몰아낸 대학생과 고등학생, 군부독재와 유신에 저항한 대학생과 지식인, 신군부 쿠데타 반란 세력에 저항한 5.18 광주시민, 6.29로 지금의 헌법을 만든 대학생과 시민들을 폭도나 빨갱이로 욕만 안해도 다행인 세상이네요.
그게 어떻게 그리 변질됨?
역풍이 돈다라는 말은 평화시위에 가담한 보수진영의 사람이 할법한 소리라 생각들고 있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대갈통에 열의보단 안위에 가득차지 않는 이상 이런걱정부터하고 손놓을꺼라 장담하는 사람들 성향이야 뻔하지요
사람들이 모인건 의지때문인거지 겨울 오기전에 미리 김장담그려고 온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많은사람들 민주주의 외치다 ㅂㅅ되고, 어떤이는 마티즈타고,나름 노력한 사람도 있지만 멍청한 대갈때문에 뺏겼다는것에 국민전체적 비판이라면 저도 반성하고 인정합니다 님도 같이 하시고 있다고 믿고 있구요
피로목숨으로 쟁취하신분들을 기리고 존중합니다
우리가 평화시위한다고 해서 그분들을 욕되게 하는건 아니에요
지금 평화시위에 진보 보수 진영 없고, 남녀노소 구분또한 없는
모임입니다 아이도 청소년도 여성도 여기선 정치를 논하고 비판하는곳이지 정치가 남자들의 전유물인냥 무력으로만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지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보구요
이들을 보고도 무력행사하고 별 ㅈㄹ발광 하는 쓰레기 색히는
쁘락치나 폭도 또는 이에 혹한 냄비근성들이라 불러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본답니다
나서려거든 따로 무력집회 만드세요 아마
모여줄 사람 많을 겁니다 ^^
가짢지도 않게 100만시위자 앞에 지혼자만 영웅인듯 설레발 치지
마시구요 ^ㅋ
군부심 부리며 지혼자 군대다녀온듯 말하는넘들과 어찌 그리 다를께 없어 보입니다 저도 그네 생각하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분노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는데 이건 진심으로 하는 말 입니다
무력시위 하나 만들자고 해요
평화시위는 놔두시고요..그분들이 국민뜻이고 하고자 하는 의지니
몇몇 사람이 영웅놀이에 심취하느라 조또 까 쳐드셨나본데
물흐리지 마시고 따로 만드셔서 무력 시위하세요
평화 무력 병행해가며 교대식으로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