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한 윤 전 총장의 장모 최은순씨의 조흥은행 통장 거래내역서를 보면, 최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총 132억3581만여 원의 아산신도시 토지 보상금을 받았다. 이 토지는 2001년 경매를 통해 30억1000만 원에 구입한 것이다. 약 3년 만에 102억여 원의 차익을 남긴 것이다.
진짜 지능이 딸리다못해 처참한 수준이구나.. 설명까지 해줘야하냐?
흠집낼꺼면 2012년 이후에 매수한 건을확인해서 들춰내야지
'검사직위를 이용해서 사전정보 입수햇다' 라는 최소한의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겠냐?
도대체 능지가 얼마나 딸리면 2003년도 당시 쌩판 남이 매수한건으로
와 이놈보소.. 투기꾼이였네? 이런생각이 드냐?? 진짜 정신 질환잇음?
청멍님 윤석렬이 해명을 해야죠.
윤석렬 장모 논란이 오늘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에요.
윤석렬 결혼 후, 검사, 검찰총장시절부터 계속 있었던 겁니다.
지금껏 고발도 여러차례 있었고요. 그런데 계속 묵살해왔죠.
그간 왜 수사를 하지 않았나요?
윤석렬은 직무유기를 한겁니다. 검찰 99만원 불기소세트처럼, 김학의처럼
ㅎㅎ
노무현 왈
"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권양숙 부친인 권오석은 625당시 빨치산으로 양민학살에 가담했고, 체포후에도 전향하지 않고 옥중사망함)
문재인 왈
" 아버지가 일제때 공무원을 했지만, 친일한건 아니잖습니까 훠훠훠"
(문용형은 일본의 양곡수탈이 극에 달한 시기에 함경도 농업과장으로 일했고, 1940년이후로는 일제에서 창씨개명하지 않으면 임용이 안되었으므로 창씨개명도 했음. 소위 친일반민족행위자에 해당하는 적극적 친일파는 아닐지라도 친일부역자라고는 할수 있음 )
윤석열 장모건은 딴건 몰라도, 위의 내용은 김대중때 구입, 개발계획고시후 구매, 유찰3회난건 경매로 구매, 세금 60억 냄.. 꿇리는거 하나 없는데?
다른 깔거나 까시죠.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지 말고.. 뭐 그렇다고 해도 결혼전 장모문제는
윤석열이 직접적으로 비호한게 없다면..
노무현의 " 그럼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로 다 퉁쳐질거같기는한데..
저게 윤씨하고 뭔 상관이 있냐고 우겨봐야....
결혼전 장모가 범법행위한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후 그 사실을 알고도 수사를 못하게 방해를 한게 문제라는건
생각을 안 하나보네... 윤씨가 검사 총수 자리에 올라서 마누라 장모 수사 받은적 있나...?
심지어는 장모가 전화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물어보더구만.... 그것도 관련이 없다고 말해봐라....
작성일 : 21-03-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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