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충들의 이중성 - 4차산업가치 육성 어쩌구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단타침.

한국이 실제 자금은 얼마 안되면서 거래량 세계1위인 이유.

그건 잘못된 게 맞습니다.
사실 투기판으로 변질된 건 돈놀음 하려고 오는거에요.

그리고 지들이 하는 투기를 투자다, 4차 산업이다 포장해서
그럴싸 하게 만드는 거죠.

저도 그 부분은 잘못됐다고 인정합니다.

거래량 세계 1위 일본 아닌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암호화화폐 시장에서 통용되는 국가간 통화 순위에,

엔화 > 달러 > 한화

순으로 예전에 본 게 있습니다.

거래량 세계 1위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기술자 만 연구 하면 되지.. 굳이 개인 끼리 비트 코인 을 거래 한다고 달라 지는게 아님..

개인의 취향이기도 한데
저는 그런데 관심이 있다 보니
그런 기술이 어떻게 바뀌고,적용되는지 등 신경이 쓰이네요 ^^

그리고 개인이 비트코인 거래를 하든 말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는 입장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국가나 거대한 단체가 보증하는 코인이 나올테니까요.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1000명이 40%를 쥐고 있는 이상한 코인 말고요.

그렇죠. 걱정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요즘 보면 코인충들 때문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시장과 그 기술 자체를 폄하하고 무시해버리는 작태가 좀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이 무시하고 신경안쓴다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음... 그냥 사람들이 다 코인충들을 보고 전체를 싸잡하 비난하고 무시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져 이런 글을 쓰게됐네요 ^^

블록체인 기술이랑 코인이랑 별 관계없는데요??

코인충들 욕하는 사람들은 들어봤어도
블록체인 기술가지고 욕하는 사람은 못봤는데ㅡ 무슨 연관이 있다고??

달러 사들이는 사람들은 달러찍어내는 기술보고 사재기함?? ㅋㅋㅋ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제생태에 필요한 화폐가 암호화화폐 인데요.
왜 별 관계가 없습니까.

그리고 코인충 욕하면서 흔히 나오는 말이 이렇습니다.

비트코인은 허상에 불과하다, 튤립시장이다, 싸이월드 도토리에 불과하다
어차피 화폐로서 인정받지도 못하고 망한다.

이런 뉘앙스죠.
투기시장으로 변질된 암호화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화폐 그 자체를 부정하는 작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는 곧 블록체인 기술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겉으로 보이는 투기과열된 암호화화폐 시장에 대한 비난심리라는 거죠.

암호화폐랑 블록체인기술이랑 연관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암호화폐에 대한 본질을 하나도 모르고 계시는 겁니다.

님아 블록체인기술이 나온지가 얼마나 됐는데 ㅡ

향후 10년안에ㅡ블록체인기술 효율이 거의 없다는거 오피셜로도 떴는데
뭐 대단한 기술인양 ㅡㅋㅋㅋ

그 오피셜 보여주세요~

블록체인이랑 코인이랑 연관이 없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블록을 채굴하거나 홀딩을 하고 있어야합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의 개념이 등장한 것이죠. 이를 선의로 할 사람은 없을것으로 보며 선의로 한다고 하더라도 소수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시스템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즉 블록체인 시스템의 지속성을 위해서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일종의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것이죠. 즉 자발적으로 선의에 의해 블록을 채굴 혹은 홀딩할 수백만명이 없이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작동할 수 없습니다.

연관성이 없다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핵심기술이고,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선 인센티브가 주어지는데 그것을 코인이라고 명명하여 지급하는 상태잖아요. 그리고 그 코인을 인센티브로 주면서, 동시에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용도까지 만들어 놓은게 암호화화폐 시장과 코인의 생태인데...

관계가 없다라고 해버리는 건 무지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리고 자발적으로 선의의에 의해 블록채굴을 할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블록체인 기술로 어떤 생태를 만들고, 그 경제생태에서 해당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코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선의가 아니라도 해당 코인을 얻기 위해 경제논리로 채굴을 담당할 사람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비트코인의 주요 핵심이 무엇입니까.
낮은 수수료와 해킹에 안전한 보안시스템, 왜곡되지 않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금송수신 기능이잖아요.

그리고 이 자금 송수신을 할 때 필요한 게 비트코인인데
비트코인으로 돈을 송수신 할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필요한 것이고
필요=수요가 발생하니 가격이 형성되고
가격이 형성된다 = 돈이 된다 하니, 비트코인 채굴도 이루어지는 것처럼요.

누가 선의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돈이 되니까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접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잘못된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돈이 되니까, 혹은 이익이 있어야 블록체인이 유지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암호화폐는 없어져서도, 없어질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생이 사이트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하여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암호화폐 얘기만 나오면 '도박충'으로 매도하는 분위기라서요. 사실 그런 반응 대부분이 무지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 부분이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습니다.

비트코인 = 도박 = 투기꾼 = 코인충 = 암호화화폐 = 가상화폐 = 투기 = 허상 = 거품

이렇게 싸잡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욕부터 한다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 망한다하고, 주식시장은 거품이 있다고도 하며
주식은 손실을 주기 때문에 절대로 하면 안된다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공부없이, 투기심리로 일확천금을 노리면서
투기를 하는 게 잘못이지,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면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죠.

암호화화폐 시장도 같은 논리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투기자금이 많이 몰리고, 자금세탁이나 검은돈 거래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로써 정부에서 규제를 하여, 궁극적으로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지금 손을 대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 좋은거에요.
투기세력들의 장난질에서 규제의 보호를 받을 수도 있고
좀 더 안정적인 거래도 할 수도 있는거죠.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차세대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저 비트코인하면 욕부터 하고 모든 것을 싸잡아 비난 하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아 물론, 투기 코인충들은 극혐이죠...

개인적으로는 리플 혹은 이더리움등 유망한 미래 거래수단의 최다 보유국이 한국인데...정작 한국에서 이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저도 이더리움을 굉장히 좋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사실 여기서 얘기하다보면 기본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상태로 비난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게시판의 댓글만 봐도 쉽게 알지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깝고 조금 지치기도 하네요 ㅎ

제말은 비트코인 투자랑 블록체인기술이랑 관련이 없다는겁니다

블록체인이랑 코인이랑 연관이 없을리가 있나요?
개발자들은 흙 파먹고 삽니까?
블록체인을 위해 채굴하거나 서버로 트래픽 감당해주는 사람들은 돈쓰며 무료 봉사 하나요?
그게 다 코인으로 인한 수익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SW 기술에 대한 인식수준으로 보면 뭐 이런 상황이 당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후진적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코인시장 과열을 비난하며
암호화화폐 자체에 대한 무시와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모든 것을 싸잡아 무시하고 비난하는 작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충 = 투기꾼 = 놀음판 = 비트코인 = 가상화폐 = 허상 = 돈으로 가치도 없어 = 도박판 = 거품

이런 논리를 대서는 안된다는 걸 얘기한 겁니다.

아우 글보는데 내가 다 열불이 터지네. 눈틩님이  알기쉽게 설명 해줬는데도 지 아집으로 똘똘 뭉쳐서  ..그냥 이제 냅둬요 . 100설명해줘도 1도 못알아 먹을꺼 같으니

코인으로 인한 수익을 왜 개발자가 먹습니까?
코인 선점한 사람이나 거래소가 먹는거지 개념 좀

개발자가 보통 본인의 코인을 유망하다고 판단하여 일정부분 선점을 하기 때문이지요..? 아주 기본적인 경영 개념입니다.

그건 주식으로 하는거죠? 왜 화폐로 그지랄 하냐고요?
그래서 투기라는겁니다.

그게 블로체인 시스템의 핵심이기 때문이지요...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늦어진만큼 도태되는 것이지요.

블록체인 시스템은 애초에 중계자가 없어요. 그걸 자꾸 거래소랑 연관하니까 문제인거죠.
도태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그냥 투기니까

네 애초에 귀를막고 눈을 막으면 토론이 불가능하지요. 결과는 미래만이 알고있습니다.

블록체인 핵심이 중계자 없는 탈권위적 민주적 통화시스템을 목표로 나온건데
왜 중계자가 필요하냐고요? 있어야하냐고요?

거래소에서 그걸 통화로 사용함? 주식도 아닌것이 주식처럼 매매되는것이고
이건 실물경제 없는 허상이니까 투기라는거지, 그걸 블록체인 시스쳄의 핵심이라는데서 노답.


자꾸 다단계에서 하는.. 뻘소리를 하는지
?

블록체인 핵심 기술이 탈권위적이고 정보 분산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민주적인 통화시스템이 맞습니다.

그리고 통제나 중재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금까지 그게 없었던 것도 맞죠.

그래서 그 암호화폐들이 거래되는 거래소에 대해서
정부가 규제를 시작하고 있잖아요?
정부가 적당히 규제 들어가고 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핵심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미 거래소에서의 투기행위는 인정했습니다)

사실 통제가 좀 어려운 면도 있겠지만
암호화화폐로 이루어지는 생태는 해당 국가가 통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해당 국가의 경제시스템이니까요.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볼수는 없는거고
다만 이렇게 이론와 예측으로 설명을 하는 것인데
그 미래에 대한 이론과 예측이 가능성이 높다는 쪽이 제 생각입니다.

뜬 구름같은 소릴 좀 그만하시라.

가령 코인 개발자가 실물 경제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가상의 화폐를 막찍어서,
수익실현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그냥 돈을 막 찍어내서 판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되고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어떤 한 산업의 경제생태를 꾸려나가는 개념으로 보셔야됩니다.

한국은행처럼 개인이 코인찍어서 내놓는 그런식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산업의 경제 생태라는것이 뭔데요?
없잖아요

비트코인 욕을 하면서 그 생태에 대한 개념도 없으신지.

1. 돈 거래를 해야한다.
2. 은행을 이용한다.
3. 수수료가 든다, 후진국에선 은행이 보안에 취약하다.

4.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수수료도 적고, 보안와 해킹에도 안전하다.
5.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선, 비트코인이 필요하다.
6. 돈을 주고 비트코인을 산다.

7.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연산을 도와주는 개개인의 컴퓨터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며
8. 해당 보상의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내놓아 사람들이 살 수도 있다.
9.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찾는다.

비트코인으로 돈 거래 가능 -> 돈 거래 할 때, 마이닝(연산을 통한 거래내역 암호화 작업)이 필요함 -> 이 작업에 도움을 준 컴퓨터에게 비트코인 지급 -> 사람들이 돈 거래할 때 비트코인이 필요

생산되고 소비되고 그것으로 비지니스(자금 송수신) 가 된다.

이게 비트코인의 핵심이고요.


비트코인은 다만 '자금의 송수신 = 돈 거래' 에서만 통용되는 화폐입니다.

이런 블록체인(데이터 분산 암호화 작업)기술을 통해
돈 거래 이외에 다른 곳에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기에
블록체인 기술과, 그 기술에서 파생된 암호화화폐들 그리고 그 화폐를 사용한 수요공급의 자체적인 경제 생태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1. 비트코인의 연산은 그냥 무의미한 연산입니다.

2. 거래소 수수료나 은행 수수료나

3. 위조가 불가능하다는거지 해킹에 취약하다. 차리리 위조 지폐 리스크가 적음.

이걸 비트코인 생태라고 굳게 믿고 4차 산업 운운하시니 참 답답하네요 .

그나마 민주적 탈 권위적 탈 중앙적 화폐라는 정치적 지지마저 투기로 사라졌슴 ㅇㅇ

오히려 소수에 의해서 선점당했고, 그뒤에 어떤 큰 손이 있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것

기존 통화보다 더 불평등하고 더 독과점인 화폐로 전락했습니다.(만약 화폐라고 치면)

강릉 지역에 A라는 사람이 있다.
A는 올레TV과 계약을 맺었다.
"강릉시에서 사람들이 올레TV로 영화 '다시보기' 를 하면, 1명이 재생할 때 마다 A회사에게 1,000원을 주겠다"

A는 강릉시 시민들에게 올레TV의 영화다시보기 기능을 홍보한다.
(강릉시민들이 올레TV 영화다시보기를 하면, A도 돈을 나눠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A는 홍보를 열심히 했는데도, 매번 올레TV로 부터 받는 보상금이 늘지 않는다.
의심을 품고 있지만, 방법이 없다.

강릉시 사람들이 다시보기를 얼마나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순전히 올레TV의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관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갈레TV 라는 것이 생겼다.
갈레TV는 자신의 모든 콘텐츠 제공 및 판매 내역을 '블록체인 기술' 을 통해 공개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해주는 개개인에게는 '갈레 코인' 을 지급해준다.
'갈레 코인' 은 '갈레 TV'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한 캐쉬로 사용될 수 있다.

A는 갈레TV와 계약을 맺고 갈레TV 다시보기를 홍보한다.
매월 갈레TV 다시보기가 얼마나 되었는지, 어떻게 구매과 판매가 되었는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연산작업에 참여한 개개인의 데이터에 나누어 저장되며
이는 A도 열람을 할 수 있어, 신뢰가 형성되고
조작과 왜곡, 해킹에도 안전하다.

또한 갈레TV 데이터 암호화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겐 갈레코인이 지급되므로,
이 갈레코인으로 갈레TV 콘텐츠를 이용할 수가 있고
갈레코인은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판매도 가능하다.
갈레TV콘텐츠를 보려는 사람들은, 현금으로 결제할 수도 있지만,
거래소에서 갈레코인을 구입해서 볼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다른 산업군에서 적용하여 응용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은요.
기존에 중앙에 모여있어서 조작과 왜곡이 가능한 정보,
해킹에 노출되면 한방아 사라져버리는 취약점을,
개개인이 블록체인화 - 연산을 통한 암호화에 참여시킴으로써
해당 정보를 분산저장하고, 조작이나 왜곡을 막고
해킹에도 방어하기 위핸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런 생태계를 현재 가상화폐가 가진것 아니잖아요?
님 설명은 탈중앙의 장점을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중앙 집권화 된 거래소 이용하는거고
또 화폐 장부를 해킹못하는거지, 화폐 소유권에 대한 해킹은 거래소가 털리면 한방에 일어나는거죠.

이미 독과점 된 가상화폐는 님 설명이랑 정반대로 작용하고 있고
이 뒤에 무슨 큰손이 있는 줄 모르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것이 현실 아닙니까?

가상 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규제는 서로 다른 말입니다.

애초에 거래소는 4차 산업이랑 무관한데 코인족들은 이걸 4차 산업이냥 호도하고 반발하는거죠.

비트코인으로 이런 경제생태가 어떻게 꾸려지는지 현실적으로 보여줬구요.

지금 초기단계라 거래소에서는 세력들이 시세조작이라든가
투기꾼들의 투기로 암호화화폐들이 과열된 양상이 많이 있습니다.
즉,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화폐 시장이 괜찮은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여러가지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구요.

정부에서 거래소를 규제하는 것은
암호화폐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불법을 근절하고
거래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


거래소를 이용하든 하지 않든 그건 자유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국가가, 어떤 기업만 독점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개인도 기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파이가 소수세력이나 어떤 단체에게 많을 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모든 기술 기여자들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해 '코인' 을 만들어 낸 것이고요.
이 '코인' 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죠.

그리고 현재 경제상황에서
모든 재화 거래소, 주식이든 원자재든 뭐든 모든 거래소에는
소위 '큰 손' 들이 있습니다. 주포 세력들이에요.

이 세력들이 주가를 움직이고,
원자재 시장에서 가격을 움직입니다. 큰 돈을 가진 사람들이 돈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죠.
암호화화폐도 비슷한 거라 보심 될 것 같습니다.

개인들이 모여서 좋은 기업이니까 잔뜩 산다 -> 기업 주가가 오른다.
이런게 아니고,

좋은 기업이니까 큰 손들이 와서 사기 시작한다 -> 기업주가가 오른다
이런겁니다.

비트코인이든 다른 코인이든 그렇기에
소수 큰 손 세력들이 코인을 소유하고 움직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국제 원자재 시장도,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다 큰손들이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주식은 현물이 있고 큰손이 들온다 치더라도 투자로 연결되는거고
가상화페는 현물이라는것이 없고 어떤 생산적 활동을 하는것이 아닌데,

그걸 자꾸 주식에 비교하면 어쩜?


가상화폐에서 큰손이 문제되는건 종이쪼가리를 현물로 바꾸는 큰손이라 문제되는거지.

이런 큰손이 가령 몇십조씩 코인을 풀어버렸을때, 그걸 받쳐줄 현물이라는것 있는가?

이 말 하닌가? 뭘 자꾸 이걸 주식에 비교하고 있는지;

가령 댁이 예를 든 갈레tv 경우는, 여기서 블록체인은 정보의 신뢰성 확보에서 가치를 획득하게 된다. 이걸 했을때 계약자가 획득하는 이득은, 정보 확인을 위해 투입되는 노동력 시간에 대한 지불이 되는거고 이에 대한 시장평가로 자연스럽게 가치를 획득하는거지, 지금 코인처럼 거래소를 통한 투기로 되는것이 아님.

헌데 지금 코인은 글카로 무의미한 연산에 전기만 소비하고 그걸 코인족들이 화폐 이동의 매개로 사용하면서 또 수수료라는 소비를 하는 행위이지, 어떠 현물이나 어떤 생산력 증가에 일조하 않는다 말임.

현실은 이런데, 머리속의 생태계만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니 참 답답함.

지금 코인이 무슨 화수분도 아니고 이를 방치하고 상대적 박탈감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 날수록, 종래에 비축한 생산물을 다 소비했을때 이를 두고 경제 버블이 터진다고 말하는거임.

공짜  밥은 없다라는 격언을 좀 새겨 들으시길

답답하네요. 님 그냥 꽉막혀서 베이스 자체가 불통이에요.

설명 계속 해드렸고, 본인도 이해한거라 생각했는데 실망입니다.

비트코인의 사용용도 -> 돈 거래 / 자금 송수신 시스템

입니다. 비트코인을 위의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블록체인기술로 돈을 이체하려면 비트코인이 필요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돈주고 사고 파는거지요.


큰 손이 투매해서 폭락이 일어나면 그걸 받쳐줄 현물을 찾을 게 아니라
다른 세력을 찾는 거죠.

주식도 마찬가집니다.
망하자빠지는 회사 주식은, 세력들이 투매해서 던져도 아무도 안 사줍니다.

코인도 마찬가지죠.
가치가 있고 쓸모 있는 코인이면
어느 세력이 대량으로 던져도, 다른 세력이 받쳐 주면서 사기도 하는거죠.

왜냐고요?
쓸모가 있으면요.
쓸모가 있냐고요?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자금 송수신 하는데 쓸모가 있지요.
많이 쓰냐고요? 아니요 지금은 많이 안 쓰는 거 같은데, 쓰기는 하죠.


주식시장은 꿈을 먹는 곳이다 라는 말이 있죠?
가치와 기대치에 돈을 투자하는 겁니다.
무슨 투매를 하는데 현물이 받쳐주냐 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암호화화폐도 받쳐줄 '현물' 은 있어요. '돈' 이 죠.
가치가 있다면 달러로 사든, 엔화로 사든, 원화로 사든
산다는 겁니다.

왜 사냐고요?
어디다가 쓰냐고요?
쓸모가 있냐고요?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자금 송수신 하는데 쓸모가 있지요.
많이 쓰냐고요? 아니요 지금은 많이 안 쓰는 거 같은데, 쓰기는 하죠.

ㅇㅋ?


어차피 비트코인 공식적으로 인정도 안 해줄거고
사람들이 많이 쓰지도 않아서 사라질거다

네 그럼 쓸모가 없어지니까 비트코인 가치도 사라지겠죠.
저는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주식도 마찬가집니다.


소니가 TV를 아무리 만들어도
안팔립니다. 장사가 안됩니다.
소니가 별로 가치가 없어지죠. TV만드는데 안팔리면요.
그럼 사람들이 안 사죠. 외면받죠. 가치가 떨어지죠.

비트코인이 은행거래 쉽고 싸게 해준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안 씁니다. 가치가 없어집니다.
그럼 외면받고 안쓰죠.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만듭니다. 반도체 만듭니다.
잘팔립니다. 돈 잘법니다.
근데 큰 세력이 지분 20%를 던져서 급락 투매가 나왔습니다.
근데 삼성전자 장사 잘 되거든요.
그럼 다른 세력이든 개인이 주워담아서 주가는 다시 오르죠.

이더리움, 스마트계약으로 기업형 차세대 코인으로 각광받습니다.
기업들이 사용잘합니다. 안전합니다. 계약 체결하면 왜곡도 못시킵니다.
보안도 강합니다.
근데 규제한다 하고, 세력들이 투매합니다. 급락합니다.
근데 이더리움 사람들이 잘 씁니다.
가격이 떨어져도 밑에서 받쳐 줄 세력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똑같습니다.

실체가 없다고요?
손에 안 잡힌다고 실체가 없는게 아니죠.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건데요.

웃기네.  가상화폐가 화폐인데 화폐로 현물 가치를 증명한다고?

댁이 하는 말을 다른 말로 하면
'돈먹고 돈먹기'

뭔 자꾸 뻘소리를..?

가령 코인이 100>> 10000원으로 증가하면 그게 생산량이 증가해서 가치가 증가한거임?

코인을 화폐라고 치면, 디스플레이션을 가치증가라고 말하는 수준


그리고 올레인지 갈레인지 예시도 댁 머리 속에 있는거고, 현실은 아니잖아?

현실은 거래소 투기판이 현실인거지.

멀 자꾸 머리속 상상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지

개답답 에휴

자꾸 비꼬는 식으로 말하는데
최소한 예의는 지키시기 바랍니다.
왜 자기주장 관철 못시킨다고 열폭하세요? 이해안되네요.

그리고 거래소 있는 거 모르세요?
거래소에서 거래되잖아요.
사람들이 돈 주고 사고 팔잖아요.

아~ 투기라고요?
네 투기 마인드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게 다죠. 그냥 투기꾼들이 설치는 게 다입니다. ^^

실물화폐로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가 있고
생활에 변화도 줄 수 있죠. ^^
그리고 인성좀 바로하세요.
구역질 나네.;;

난 솔직히 댁이 다단계 판매업자로 보임
자신의 기술적 청사진을 현실인냥 호도하는것이 참 비슷함.
니 인성이나 챙기세요

돈먹고 돈먹기랑
투자랑 구분도 못하는 수준으로

뭔 사람들 보고 이해를 못하다는 뻘소리를 하는지 ?

거래소 없는 블루체인 기술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거래소 있잖아아요 하는 지능수준 ㅉ

예전에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들이

건축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는것처럼 말하시네;;; ㅋㅋㅋ

양자 컴터 개발되면 통용도 안될 시한부 코인 ㅡ 에휴..

그래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망했습니까?
없어졌습니까?

투기꾼들은 투기 하다 실패하면 욕하고 사라졌고
성공한 투기꾼들은 떵떵 거리고
그냥 집 산 선량한 사람들은 집 사서 생활하고요.

저는 투기꾼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거품끼고 투기꾼이 득실거리긴 했지만
결국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있지요.


그럼 양자컴퓨터 개발되면 왜 암호화화폐가 통용이 안되는지,
그리고 양자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 되서 어떻게 쓰일지 설명해주세요.

끼어드는게 이상하지만 양자컴퓨터와 현제 블록체인기술에대한것 네이버 검색으로도 간단한 정보가 있더군요.
10년뒤 개발예정이지만 더 앞당겨질수도 있을거고 암호화화폐 통용을 망가뜨리는 이유가 암호알고리즘을 악용할수 있다는군요.
자세한건 검색으로.

양자컴퓨터로 암호화폐가 뚫릴정도면  안뚫릴 시스템이 없겠네요 . 그럼 온세상 인터넷망 .금융시스템 .보안시스템 ..다 필요없겠네요. 다 뚫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