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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4 02:26
우리집 할머니가 귀신 때문에 많이 고통 당하셨거든요 그냥 밤이니 귀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글쓴이 : 유르냐라자
조회 : 793  

보면은 연예인들 귀신 많이 붙어 다니는거 아시겠죠
맨날 귀신 보인다고 가족들에게 호소하시던 할머니가 있으셧어요 동네에서 연예인끼 있던 할머니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이 할머니가 우리집을 방문했는데 귀신 둘인가 데리고 우리집 오셨어요 
이 할머니가 데려온 귀신 때문에 어린나이에 귀신도 보고 목까지 졸림 당했습니다.
왜 이것들이 목졸랐냐면 제가 보인다는거 알아차린거 같더군요 저랑 눈 마주치더니 갑자기 달려들더군요 

그당시 나이가 꾀 어렸거든요 근데 애를 이렇게 학대를 했습니다.
그냥 쳐다본게 다였습니다. 아주 죽일듯 달려들더군요 
제몸이 탐났는지도 모르죠 아니면 뭔가 화가 난 상태라든지

제가 부모님께 귀신보이고 몸 아프다고 말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목졸림당하고 정말 엄청나게 울었습니다 거기에  후유증에 몸까지 아프니

울지 말고 조용히 하라고 오히려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어요
그때 기억이 수십년 지났어도 아직도..
내가 거짓말 한거도 아니고 참.. 야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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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14-04-14 02:35
   
난 개인적으로 귀신 때문에 깜놀해서 죽거나 잘못 되면 나중에 꼭 그 귀신 쫓아가서 100배로 값아 줄건데...
     
유르냐라자 14-04-14 02:37
   
아직도 저한테 왜 그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거 말고 또 한개 더 있습니다.
그ㄴ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거 같지만
Mahou 14-04-14 11:15
   
아니실 수도 있겠지만, 환청,헛것등이 보이는 것은 치매의 한 종류이고, 상당히 흔합니다.
집에 귀신이 산다...귀신이 날 부른다..등등. 치매는 종류가 많거든요.
제가 직접 만나뵌 어르신중에는 목없는 귀신이 화장실에 산다고 하셨던 분은 있습니다.
당시 할머니의 연세와 상태가 어떠하셨는지요?
치매는 현대의학으로도 불치이고, 단지 진행을 느리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일 뿐입니다만, 과거에는 치매가 일반적으로 빨리 왔었습니다.(수명+교육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