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시민씨가 말씀하시는거 공감가는게 만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이 다를수도 있죠..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안좋아 한단고 생각하거나 매장하는 자체가 누굴 지지하기엔 자격이 없는거죠.. 이세상에 완벽한사람이 어딧을까요?
지금 박근혜 최순실을 대하는 청와대를 보면서 그점을 못느꼇다면 님이 누굴 지지하건 그사람이 그자리 간다고 해서 박근혜꼴 안나라는 보장이 없죠?
참고로 저는 안희정을 맘에 두고 있지만 조만간 대선에 낄수있을지는 모르겟네요.
아직 지켜 보는중이지만 말이죠...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보는 편입니다.. 당적은 아예 처다도 안봅니다..
이해하신대로 문제인이 잘못된점을 지적한다고 해서 비난해선 안된다는 말이죠..
요위 누구 처럼말이죠.. 당원이라도 의사가 있는건데 조롱이라뇨..
누굴 이지매 시키는게 민주당의 풍토면 전 민주당도 당장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이라고 해서 말을 가려가며 해야된다니요.. 그건 아니죠..
당원신분을 말하지 않고 하셨어야된다 정도의 조언이었으면 저도 납득할수있었겟지만..
당원이란 작자의 행태가 너무 저급하네요..
요위의 누군가가 님이었던가요? 님이 오해 하신듯..
님에겐 자산인거 인정하겟지만 정치이야기하다보면 당연히 누군가가 비판의 대상이되거나
옹호의 대상이 되는거죠....
님지지자가 남비판의 대상이 될수있다는 것쯤은 이해 히고 계실줄 알았는데요?
타당하지 않은의견이면 님논리를 앞세워 의견을 개진하면되는거구요..
어차피이곳게시판은 저도 포기한상태라 말하기도 뭐하지만..
제가말씀드린 문재인에게 제기되는 문제가 저만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구요..
당내의 유력주자가 문재인 하나뿐이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당내 비판또 외부의 비판에 귀기울여야 님당이 발전하는거 아닙니까?
정치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면 여러번 듣는 이야기 아닌가요?
남의 이야기에 공감은 못해도 적어도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정도는 이해하실 지적능력있으신분 아니신가요?
님이 참으셔요. 나도 정상은 아니지만 여기 비정상들 참 많아요.
여기서 느끼는 건데요, 진짜 세상은 넓고 ㅄ들 오지랖은 더 넓어요.^^
패거리 문화에 쩔어서, 지들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외부인 취급하고 따시키고^^ 초딩수준이죠.
생각이 다르면 토론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먼저인데, 그냥 편가르기부터 하고 정체를 밝히라니^^
정체를 밝혀도, 어쨌든 니가 오해할만한 짓을 했다는 둥 자기합리화나 하고,
결국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그 생각을 표현하지 말라는 건데(안 그런 사람도 있음),
무슨 개슬람도 아니고^^
국정교과서 만들려는 인간들하고 머가 다른지,
지들은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코메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