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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23:20
천국에 대한 의문점???
 글쓴이 : 지나가다쩜
조회 : 509  

죽어야 간다는 천국의 존재를 살아있는 인간이 어찌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기독교에서 이야기 하는 천국이 있다고 하면 궁금한게 있습니다.

뭐 대충 표현들을 보면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하다는 OO월드, XX랜드 문앞 광고물 같은 표현들이 
많던데...

진짜 기쁨만 가득하고 아쉬움, 걱정, 후회 슬픔
따위는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존재하며 지내는 곳이 천국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영화 국제시장 비스무레한 가정을 해서 6.25때 어머니와 아들은 남한으로 넘어와 이후 전지전능한 신이 계획한 대로 "자유의지"에 따라 그 신을 믿고 천국에 갔고.
북한에 남은 아버지와 딸은 이후 전지전능한 신이 계획한 대로 "자유의지"에 따라 기독교 따위는 접할 수 없는 그 신을 알게될 기회조차 없이 지옥에 갔다면,

천국에 있는 어머니는 지옥에 간 남편에 대해 슬픔, 아쉬움, 안타까움 따위는 느끼지도 않고 그저 신이 계획한대로 이루어졌으니 남편이 지옥에 간 것 조차 기뻐하며 지내게 되는 것인지요?
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지전능하신 신이 계획하신대로 아버지가 지옥에 갔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소냐 라며 항상 기뻐 어쩔지 모르는 상태로 지내는 것인지.

반대로 지옥에 있는 아버지와 딸은 (소식을 알 방법이 있다면) 그나마 어머니와 아들이 천국에 갔다는 사실에 기뻐할 새도 없이 그저 괴롭기만 할 뿐인건지.

기독교의 천국 모습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지나가다...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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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5-03-04 23:2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27156

이 게시물 댓글에 그 답이 있습니다.

현세에서도 저러는데 죽어서도 더 심하게 저러고 싶다는 망상이 낳은 결과.
나쁘게 말하면 무미건조 무색무취 무아지경의 상태, 좋게 말하면 나 죽지않는 고깃덩어리 되고파요!!~
백전백패 15-03-04 23:25
   
북한도 교회가 있습니다
     
지나가다쩜 15-03-04 23:28
   
예 알고 있습니다!
          
백전백패 15-03-04 23:30
   
북한공산당들이 현재 개신교,천주교,불교,천도교 요정도를 허용하고있다고합니다..
               
개생이 15-03-04 23:43
   
그건 자유로운 허가가 아닌 공산당원이 운영하는 외국에 보여주기 시설입니다.그곳에 가는 진짜 북한 주민은 없고 가면 사상범이 되어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죠.

예전 한국 목사들이 북한에 교회진다고 갔다가 다 사기 당하고 av 몰카 당했죠.

당시 북한에 간 양심목사가 말하길 호텔 만찬후에 방에 있으면 아가씨 들어오고 내보낼라치면 자긴 나가면 가족들 다 죽는다고 안해도 좋으니 재워만 달라 하는데 그리 하다보면 자게 되고 북한 정보총국이 몰카로 찍어 협박 들어온다고 하죠.  그래서 당시 간 목사들 반 이상은 찍혔고 간첩이나 마찬가지며 이게 알려진후 목사들 더 이상 북한 안가죠. 찾아 보시길....
                    
백전백패 15-03-04 23:54
   
http://blog.naver.com/tleowndtla?Redirect=Log&logNo=220156164147
조그련에서 인정하는 교회 외에 외세와결탁한 교회들이 지하교회를 이루고
이들이 잡히면 정권전복한다고해서 정치범 수용소 직행버스타죠..

그러나 특이하게도 조그련에서 인정하는 교회외에도  가정용교회가  북한전국에 500개정도된다네요
                         
개생이 15-03-05 00:31
   
에효....사회주의는 종교를 체제의 적으로 규정 합니다. 스탈란이나 모택동, 현재의 중공이 어떤가요?

스탈린이나 김일성이나 동질. 둘 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죠. 그래서 종교를 용납하지 않앟죠. 그뒤 러시아

종교를 없애기보다는 어느정도 풀어주는 쪽으로 갔으나 현재도 중공과 북한은

체제전복세력으로 취급 사상범 입니다. 중공에 관광지 절 말고  성당이나 교회  보셨어요?
미우 15-03-04 23:29
   
여기 흡사할 것으로 생각되는 장면이 있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28500038
     
지나가다쩜 15-03-04 23:45
   
멍때리는 얼굴이 아니라 히죽히죽 "울 아버지가 신의 계획대로 지옥에 가셨으니 이 아니 기쁠소냐" 라고 웃고 있는 상판들이 즐비할 걸 생각하니
소름이 쫘악!
          
미우 15-03-04 23:48
   
아래 언급한 저치들 나오는 장르의 c급 영상물 중에 그렇게 히죽거리는 것도 몇 있습니다.
beyondtns 15-03-04 23:35
   
천국에 대한 얘기는 거의 다 만들어 낸 얘기라고 봄. 관념속에서 만들어진 판타지임.
천국에도 산소가 있나? 천국에도 공기가 있나? 있다면 천국이 아니라 지구임.
천국에는 산소가 없을 것임.  공기가 없을 것임. 있다면 지구임?
없다고 봐야 지구와 다른 그럴듯한 천국이 탄생함.
그런데 그럴경우 많은 모순이 생김.
공기가 없으면 말을 할 필요가 없음. 전달할 매체가 없어지므로..
또한 들을 필요도 없음.. 왜냐하면 들을 매체가 없어지므로..
따라서 입도 필요없고(먹는 용도로는 가능) 들을 필요도 없으므로 둘다 없어져야 함..
그러므로 지구와 같은 사람 모습저체가 어불성설임,
그런 지구 인간모습이 천국에서도 존재한다면 다 지구인이 자기 머리속에서 가진 관념으로 천국을 묘사한 것임. 그래서 허구임.
예전에는 아는게 없으니 지구처럼 묘사해셔 지구인처럼 똑같이 그려놓고 행복라다느니 좋다라느니 얘기해도 통했지만 그것들은 다 지구에서 보고 배운 관념적인 생각일뿐 천국얘기는 없다고 봄. 
천국 얘기를 하는 사람은 입만 열면 오직 지구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의 날개로 자기 관념을 얘기할 뿐 객관성이 떨어지는 얘기만 나열함.. 어떤 한마디도 지구에서 배운 내용을 벗어난 내용이 없음. 이유는 천국을 모르고 자기가 만들어 내기 때문임.
이뿐만 아니라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내용 거의다가 자기가 살면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자기가 만든 관념의 창작물일뿐 지구를 벗어난 초 우주적인 진리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 자기가 관념의 감옥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아무리 고상하게 신적인 얘기를 위해  상상의 날개를 날아 얘기를 만들어 내도 결국 지구에서 배운 내용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가끔 천국에 가보았다고 한  사람이 왜 지구에서 본 것처럼 얘기하나..
또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천국을 가는 사람 또는 무릉도원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얘기하는것은 다 지구보다 좋다고 얘기하는데 결국은 지구개념임.  그이유는 지구에서 살면서 관념을 만들면서 자기 나름대로 천국은 이런곳이 천국일것이다라고 생각한것이 무의식 세계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것임. 사실이 아님.  정말 천국이 있다면 지구에서 우리가 보고 배운 개념하고는 완전히 달라야 함...  결국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이 아니라고 봄.

지옥도 마찬가지라고 봄..
     
호호호호 15-03-05 00:04
   
그건 님 생각이시고
님의 인간적 과학지식의 상식으로 단정짓는것임
하나님은 영이시고 이세상 육신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됨
          
지나가다쩜 15-03-05 00:23
   
그건 님 생각이시고
지나가다쩜 15-03-05 00:29
   
천국이 정신 나간 놈들 집합소 마냥 그저 기뻐 어쩔줄 모르면서 자기 아버지가, 남편이 지옥에 갔다는 사실 조차 영원히 기뻐하며 지내는 곳이지.

아니면 그 곳에는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하다는 이야기가 개구라인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무도 안 적어 주시네요..
     
개생이 15-03-05 00:34
   
아 제가 비슷한걸 교인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당연한 얼굴로 다 지옥 갔데요. 쯧쯧 부모 조상들은 불쌍하기도 하지....
          
지나가다쩜 15-03-05 01:15
   
부모 조상들이 다 지옥갔는데 저는 천국 가서 지 부모 조상들 지옥가도록 행하심에 쭈욱 기뻐하며 지낸다는 개 막장 스러운 이야기??? 허걱!
     
호호호호 15-03-05 01:15
   
안믿어지면 안믿으시면 됩니다
          
지나가다쩜 15-03-05 01:15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있다고 믿는 천국이라는 곳의 상태에 대한 질문이오만!
이해가 안가심?
               
호호호호 15-03-05 01:19
   
믿지 않는데 뭐가 궁금하심 무시하면되지
신경끄세요 그것도 다 관심이 잇으니 알고싶은건데
관심 끄시고 믿지마세요
                    
지나가다쩜 15-03-05 01:22
   
내 관심을 왜 댁이 컨트롤 하려고 드쇼?
혹시 님이 그 "예정"한다는 신이라도 된듯한 망상까지 증세가 심해지신건 아닌지 걱정되는구려....
님은 소설책 내용을 모두 진실이라고 믿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해 지시는 사람인거요?
                         
호호호호 15-03-05 01:23
   
말같지도 않은소리 그만하시고 쿨하게 무시하세요
관심끄고 사세요
                         
지나가다쩜 15-03-05 01:25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댁이 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을 정도로 증세가 심각하신거요?
                         
호호호호 15-03-05 01:28
   
그렇게 개신교의 천국이 불만이면 무시하세요
불만이신데 왜 관심을 가지시나요
                         
지나가다쩜 15-03-05 01:31
   
소설 내용에 대해 사실인지를 믿는가를 떠나서 그 내용이 궁금하지 않은건 아니라는 게 이해가 안가시오?
이해력 참.....
                         
호호호호 15-03-05 01:34
   
천국가본사람한테 직접 물어보던지요
지구상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천국에서 기뻐하는걸로 트집잡는건 또 첨보네
                         
지나가다쩜 15-03-05 01:39
   
호x4님!
답을 주실 수준이 안되시면
찝적거리시지 않는게 예의!
거 되게 찝적거리시네요.
                         
호호호호 15-03-05 01:44
   
님이 개신교 천국의 모습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집적대신거죠
                         
호호호호 15-03-05 01:45
   
그래서 제가 개신교 천국이 불만이면 신경끄고 무시하라는거고요
                         
지나가다쩜 15-03-05 01:52
   
질문을 하면 찝쩍되는거다 라는 것이  개 신교도들의 공통된 "믿음"인건가요?
쯧쯧쯧
댁은 두꺼비가 말걸고 깨진 독 막아줬다는 이야기를 진리로 믿어 콩쥐팥쥐를 끝까지 읽었었나보오?
호호호호 15-03-05 01:16
   
천국의 모습이 불만이면 님들 입맛에 맞는 천국이 있는 종교 믿으세요
     
지나가다쩜 15-03-05 01:20
   
예!
님의 가족이 언제(어느 대)부터 개 신교를 믿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중에 누군가는 천국에서 신이 내 부모를, 가족을 "예정"하신대로 지옥으로 보내서 고통받도록 행하셨으니 기쁨이 넘치는구나 라는 상태로 천국에 계신다고 믿고 계시다니 기쁘시겠습니다.
          
호호호호 15-03-05 01:24
   
화이팅
               
지나가다쩜 15-03-05 01:30
   

님도 천국가셔서 님의 가족, 친구들 중 일부가 예정대로 지옥에 가도록 행하셨음에 쭈욱 기뻐하는 상태로 영원하겠다는 믿음을 위해 , 님 주변분들이 지옥을 갔음에 기뻐하시는 그때가 올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하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호호호호 15-03-05 01:30
   
화이팅
호호호호 15-03-05 01:30
   
개신교의 신이 맘에안들고 천국이 맘에안들면 안믿으시고 신경끄세요
왜 믿는 교인들한테 집적댑니까
     
지나가다쩜 15-03-05 01:33
   
"반사"라고 적으면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을 이해할지...
님이야 말로 내 궁금증을 풀기 위한 질문 글에 와서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다는 것도 아니면서
왜 찝쩍댑니까?
          
호호호호 15-03-05 01:36
   
님이 집적대니까 신경끄고 무시하고 믿지말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지나가다쩜 15-03-05 01:40
   
제가 쓴 본문글에 들어와 답을 다시는 것도 아니고
찝적거리시는건 댁이오만....
                    
호호호호 15-03-05 01:51
   
님이 제댓글에 먼저 집적거리셨습니다
개신교 천국이 그렇다는데 어쩌시려고요
천국의 모습 님이 바꾸기라도 하겠다는겁니끼
천국에서 기뻐하는걸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시는게 답답합니디
신경끄세요 이슬람천국을 믿으시던지 되게 귀찮네
                    
지나가다쩜 15-03-05 01:56
   
질문글에 답은 못하시고 계속 찝적거리시는구려...
아래 설명한 것처럼
본문 글 쓴 -질문을 올린 사람으로서 성의껏 장문의 글을 올려준 분에게 찝적되는 글을 쓴 분에게
답변 달 수준이 안되면 찝적되지 말라고 자각이 되도록 댓글을 단 것이오만...

개 신교에서는 님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는 사람에게 찝적거리는 벌레같은게 붙었는데 내 알바 아니다라고 외면하면 된다 라고 이야기라도 하는 것이오?
호호호호 15-03-05 01:43
   
제글에 님이 댓글을 다셨습니다
그건님 생각이시고 라고 하신거 님인데
     
지나가다쩜 15-03-05 01:50
   
제글에 성의껏 답을 달아준 분 댓글에
다른 답을 단 것도 아니고 

그건 님생각이고 라고 찝적거리셨으니
성의껏 답글 달아준 분을 위해서라도 님 댓글 수준이 이 질문에는 맞지 않는 수준이라는 걸 자각 시켜드리기 위해서였는데...

그게 자각이 되실 수준은 아니셨나보구려!

다른분 글 댓글에 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테니 라고 댓글 다셨던데...
여기도 그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테니 라고 생각 하시고 그만 찝적 거리셨으면 하오!
          
호호호호 15-03-05 01:53
   
뭔 말이 많아 구질구질하게 진짜
어제도 진짜 구질구질하더만
하여튼 나는 신경끄라고 조언해줬으니까 님 알아서하세요
          
지나가다쩜 15-03-05 01:58
   
거 답은 한마디 찌끄리지도 못하면서 무려 "조언"이라고 자뻑까지 하면서
결론은 알아서 하라?
알아서 하고 있다는게 자각이 안되는 수준이시오?
참 엄청 구질구질 찝적되는구려!
에보 15-03-05 06:21
   
만약에 목사가 천국 가는 보험 파는 사람이었으면 전세계 보험왕은 다 우리나라에서 나왔을 듯.
     
지나가다쩜 15-03-05 18:14
   
보험급 지급은 피보험자가 지정한 사람이 현실에서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피보험자 자신이 하늘나라에서 받으실 겁니다 라고 영업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할 뿐 이미 보험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