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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07:09
내년 1월 22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 담화 내용
 글쓴이 : 오태산
조회 : 573  

" 5,000만이 촛불 들어봐라...내가 눈하나 깜짝하나...용용 죽겠지?ㅎㅎ"  대놓고 tv앞에서 국민들 약올려도..
 
 
기다리다 지친 검찰 : 아니, 대통령 각하..신년 대담이고 나발이고 간에, 도대체 검찰 수사는 언제 받으실 거냐고요?
작년 11월부터 말로만 성실히 검찰 조사받겠다며 지금까지 미루고 또 미루고..넘한거 아니냐고요?    
 
박근혜 :  지금은 곤란하다.. 1년만 기다려 달라..  자세한 조사 일정은 내 변호사랑 협상해봐.ㅎㅎ
 
 
2달내내 백만명 시위하다, 2007년 1월 들어서는 영하 -10도를 웃도는 강추위에  토요 시위 참가인원은 5천명 수준으로 급감..
이 참가인원조차 강추위에 몇시간만 시위해도 바로 감기몸살로 병원 응급실행..참가인원은 점점 줄고 
국민들은 100만 촛불 시위로도 안먹히는구나..다른 대통령들은 이정도면 쪽팔려서라도 항복했는데 박근혜는 안되네....
자포자기하며  박근혜 퇴진시키기 포기...
 
이렇게 6월까지 끌고가면..이젠 국민들도.. 어차피 몇달뒤면 대통령 바뀌는데.. 대통령놀이 하든가 말든가 그냥 냅두자 분위기로..
 
                이게 박근혜가 노리는 최상의 시나리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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