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아난도 맨날 까였습니다. 유엔 총장자리 자체가 거의 총알받이수준이에요
그리고 감이 아니다라 ㅋㅋㅋㅋ 뭐 아직 영웅적인 대통령 감인 아기가 태어나서 한국을 이끌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까? ㅋㅋㅋㅋ 지금 대권후보들 중에서 경험 쌓아올린 측면에서 반기문보다 나은 사람 전혀 없습니다
대통령의 자질중 도덕성, 리더쉽, 책임감, 애국심 어느하나 제대로 행동으로 보여준게 없어요.
그 높은자리에 있었으면서...
반기문의 이미지는 지도자가 아니라 행정가입니다.
무엇인가 비젼을 제시하고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현상태를 유지하는데 최적화된 이미지에요.
본인이 책임지는 결정을 안하려고 회피만 하고있죠.
그래서 행동으로 결정해야할 국제적 사안에서 '우려'만 하고있죠.
그런 타입이 대통령이 되면 여러 사안에 대한 결정이 늦어져요.
일반적인 행정업무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할수있어요. 하지만 대북위기나 여러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려 하지않기 때문에 결정이 늦어지고 그게 위기로 이어질수 있어요.
그냥 장관까지가 그사람의 역량인겁니다.
경험이 중요하죠. 그래서 반기문은 안되는 겁니다. 외교는 경험이 많을지 몰라도 내치에는 경험이 없다는 거죠.
국회의원을 경험한 사람이나 행정부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내치에는 강점이 있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외교경험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말많은 국내정치에 대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반기문은 안됩니다.
안철수가 12년에 안된 것도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죠. 문재인도 경험이 없었지만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구요.
지금은 둘다 어느 정도 정치 경험이 쌓였죠.
반기문은 국내정치에 휘말리면 초짜가 되는 겁니다.
세금으로 매달 월급타가는 공무원의 가장 큰 기본개념이 뭐냐하면,
세금도둑놈이 아닐것. 이죠.
전세계적으로 이게 가장 크게 증명되고 있는 사실이죠.
외교 상대하라고 외교쪽 고무원에게 세금으로 매달 꼬박 꼬박 월급을 주는 거고.
이 공무원들의 수장은..무엇보다 가장 세금도둑놈이 아니여야 해요.
외교 그딴거보다, 지금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돈의 가치가 사람목숨의 가치 만큼 따라잡고 있는데.... 이미 가족, 연인, 친구, 친척의 가치보단 돈의 가치가 더 높죠.
이 극심한 빈부격차는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에선 있어선 안되죠.
적당한 선의 경제적 생존 격차는 유지되야 되요. 안그럼 누구는 왕이되는 독재가 되고...심지어 국가의 주인들중 굶어죽는 사람들이 나오니...
이건 시민이 국가의 주인인 민주주의라고 부를수 없죠.
적당선 생존 빈부격차는 유지되야해요.
이 극심한 빈부격차는 부의 재분배 역활하는 세금. 세금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죠.
삼성이고 재벌가들이 왕처럼 지내고, 세모녀가 xx을 하는...
이런것은 세금의 힘없이는 불가능하단 얘기죠.
세금으로 매달 월급타가는 공무원의 수장으로서 가장 중요한건.
세금도둑놈이 아닐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보네요.
4대강 주변 친인척 1조원. ㄹㅎ, 순실, 유라,....호빠 5..세금을 지멋대로 써버린...
어쩐지 운동트레이너에다가 돈을 펑펑 썼던게 괜히...
대통령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도덕성과 정의감의 유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많고 강력한 권력을 오직 나라를 위해서만 사용하려면...
능력보다는 도덕성과 정의감이 있는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기회주의자적 행보를 보여왔고 보여오고 있는 반기문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이명박근혜 격어보고도 아직 깨닿지 못했다면 답이 없는 좀비 지지율의 구성원이신듯 하군요.
이사람 지난글을 보니 새누리 지지자들이 아직도 이 님처럼 정신을 못 차릴 듯하네요
이게 콘크리트층이지요
박근혜와 공범인 새누리가 새로 정당만들어 새로운 인물 내세우면 신선한 인물이라고 찍을 인간들이죠.
이러니 개돼지 소리 듣는 것이죠.
정신차립시다.
문재인 경력으로 따지면 가깝게는 노무현과 청와대에서 같이 일했고 연수원나와 인권변호사로서 굴직한 사건을 맡았는데 반기문이 무슨 경제정책이 있다고 헛소리를 하는지 원...
그냥 미국의 눈치보며 끌려다닌 인간이 최소한 국민성장이라는 슬로건이라고 외치는 문재인보다 나을까요?
무능력도 경험입니까? 코피아난은 무려 17개 평화유지군 활동 이끌면서 르완다 대학살, 보스니아사태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의 최일선에서 뛰었음에도 친미성향 탓에 까였습니다. 그렇게 일하고도 까였습니다. 그런데 반기문은요 한 일이 없어요 유엔에서 역대 최악이란 평가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냥 자리만 지키고 앉았다고요. 그게 먼 경험입니까!
소위 기름장어라고 불리우는 지지층이 딱 님 수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논점으로 공박할 수 있겠지만 ,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를 놈이라고 표현하신건가요???
피식 , 딱 거기까지시군요....
더군다나 학습효과도 없내요 , 경험???
그 경험 운운하며 일국의 대통령이 됐던 2mb랑 청와대 여인네가 있었죠...
그 결과는 현재 목도하는 중이고....
UN의 실상이 어떤 권력을 가지고 책임지고 일하는 곳은 아니죠...
국내 정치에 그닥 쓸모 없는 경험임... 뭐 경험 있어서 나쁜 건 아니지만요....
게다가
MB를 보면 그의 사업가적 경험이 얼마나 완벽하게 헤처먹는가로 발현되는걸 잘 봤죠....
우병우의 천재적인 머리가 얼마나 쓸모있게 사용되는지도 잘 봤잖아요
가장 중요한건 도덕성입니다.
이걸 측정할수는 없지만 살아온 길을 추적해 본다면 대충 판단할수는 있지요.
반기문의 경우는 알려진게 적어서 흠 잡을 만한게... 아직 모르겠지만 칭찬할만한 것도 없어요.
대선 풀마하면 속속들이 까발려지겠죠
작성일 : 16-11-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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