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신규유입 없음 망하는
또
누군가의 희생을 골자로 하는 이런 환경은 개인의 자유도 자본주의도 아닌
양심의 문제입니다
규제 안하면 뛰어들어갈 사람 쎘고
피해 볼 사람도 장난아닌건 당연한데
거기서 판돈으로 경쟁이라도 하는게 당연한건지요
부모 입장에서 자기 자식이 그런데 뛰어든다 생각해보세요
님들아.. 나 가상화폐에 겨우 50넣었어
무슨 내 미래를건 한판도 아니였고
어찌됐건 님들이 말한 50조가 중국으로
빠져나가고 어쩌고 하면서
코인쟁이 때문에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한건 일단 거짓으로 판명 되었으면
그에 동조했던 사람들은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 남욕한건 겸허히 사과하면될걸
기사는 50조가 전세계 시총에서 10%라는 가정에서 출발한건데 거기에 대한 반론을 담았네요. 저 교수가 주장하는 부분은 현금화된 규모가 많지 않을거다는 자신의 가정을 담은거네요. 정작 합법적인 방식만 말하고 있는부분이라 기사가 좀 부실하고요. 외환유출을 단순하게 그냥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갔다는걸로 단순화해서 판단하네요.한번에 빠져나갔다는 가정하에서 말하고 있기도 하고요.
가정을 하나 들어볼까요? 초기에 개인채굴장을 만들어서 한 비트코인 1000 개정도 채굴했다고 칩시다. 고점기준으로 250억정도 될꺼고요. 그러면 그돈을 빼오려는데 한번에 뺄까요? 일단 원화로 변환해뒀으니 한국에 투자법인을 만들어서 뺴오거나 부동산으로 투자해놓거나 브로커를 통해서 돈이 필요할때만 몇억정도씩 빼서 쓸수도 있겠조. 대놓고 뺴는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액수가 크면 장기적으로 봐야됩니다. 한국에 돈둔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급할게 없습니다.
그냥 단순 가정으로 50조라는 액수가 나왔다. 너무 부풀려졌다 선에서 끝나는 기사입니다. 외환유출이 없다는게 아니라 액수가 틀렸다는거지요. 제대로 파악자체가 안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