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증거수집의 달인이거든요
오죽하면 카더라를 기사화 하여 해외판까지 써가면서 기정사실화 하는 치밀함을 보일까요
조선일보는 언론의 힘을 너무나도 극명하게 잘 나타내주는
절대적 개호로언론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진성호라는 가짜뉴스 제공자는 청와대에서 최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키로 했다는데
가짜뉴스를 제공하는 놈들 특징이 지들이 직접 작성하고 말하면 처벌 받으니까 교묘하게 남이 말하는걸 되읽어 주거나
남이 해놓은걸 보여주기식 하면서 자신들은 전달만 했을 뿐이라고 하면서 법망을 미꾸락지 마냥
피해가죠. 하지만 나쁜말 하는 놈보다 그 나쁜말을 옮기는 놈이 더 악질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진성호의 이력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라는 거죠.
박근혜 대통령 시절 TV조선에서 프로그램 진행자, 패널등으로 다양하게 출연하여 가짜뉴스를 넘어
막말수준의 거침없음을 보여주는 사람이였는데 최근에는 친정이였던 조선까지 등돌리는 수모를 겪었는지
종편에서는 아예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우리역시 저런 가짜뉴스와 남의 말 옮기는 사람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거나 보는 경우는 정말정말 없어야 할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최근 위키백과,나무위키등 그간 트래픽이 발생되지 않았던 정보제공 사이트들이 최근 팩트체크때문인 트래픽양이 어마어마 하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