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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6 02:30
이런 경우 희생자 유족들이야 사실이 어떻든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는걸 바라지 않는거죠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792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희생자유족들이 가정하는 최악의 경우는 
가해자를 괴롭혔고 그로인해 사고의 원인 제공이 됐을수도 있는 추측이 가능하단 결론이 나오는거겠죠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이지만  사고발생에 대해 그들에게도 잘못이 없진 않았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걸 결코 원치 않을테니까요. 그저 미친놈에게 데인 아무 죄없는 아들들

이걸 바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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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햏햏햏 14-06-26 03:21
   
요세 군대에서 누가 왕따 시킨답니까? 스스로 다른사람들을 피하게 만드는거지 진짜 괴롭히고 왕따였으면 간부

한테 찌르고 아니면 연대에 찌르고 더안되면 휴가나와서 국방부에 찌르는게 요세 군대인데  그게 아니라서 찔러

서 ㅈ되게도  못하는 상황이니까  열받고 피해의식 가지니까 총질한거지 리얼 군대가서 관심병사가 맞선임이고

후임생활해서 맨날 같이 붙어다녀보면 이런 개소리는 절대 안함
하루사리 14-06-26 03:31
   
두 달 전 병영 부조리 확인 '업무태만에 폭언·허위보고까지'

지난해 전문 상담관이 면담했을 때 임 병장이 선-후임병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호소했는데도 무리하게 GOP 근무에 투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또 KBS가 확보한 군 내부 문서에는 '소대장이 관심 병사에 대한 신상 파악이 미흡하다', '폭언과 욕설 등 소초 내 부조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돼 있습니다
이안섬머 14-06-26 03:34
   
궁금 하군 왜 공개 못 하는거지
펜펜 14-06-26 09:23
   
유가족들의 이기적인 행태에 일말의 동정이 사라지네요..
유서에 자기 자식들이 불리하게 쓰여 있더라도 사후 문제가 남아 있는데 뭐 숨길것이 많은가 보네요.
스나이퍼J 14-06-26 10:31
   
사망한 병사들이 안타깝지만...집단 왕따일 가능성과  유족들의 행태를 보니...정말 동정심이 사라지긴 해요... 그런것 때문에 오히려 이번에 이런 사건이 제대로 터져서....  모두가 군대부조리에 대해서 신경쓰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생각됩니다....
전영 14-06-26 10:33
   
오죽했으면 병장이 전출왔겠습니까? 군대는 다녀와보셨는지요??? 병장이 전출오면 짬밥대우 못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전출시킨 부대장들이 멍청한거지요. 유족들이 뭔 죄입니까.
삼촌왔따 14-06-26 11:13
   
그건 그렇지만 원인분석은 해야하죠..
다른 아들둔부모들..앞으로군대가야될아들을 둔 부모들을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