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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3 15:07
알바 vs 자영업자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1,358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소득계산법 월평균소득 월평균가구소득 월평균보수변경신고서 월평균근로시간 월평균소득 50% 월평균소득 150%이하 월평균보수란@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 가량,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팍팍한 살림살이'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수입 100만원 미만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현실이 너무해" 
50대이상 자영업자 45%가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




<iframe width="336" height="28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id="aswift_1" name="aswift_1" style="box-sizing: border-box; max-width: 100%; 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iframe>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가량의 월 평균수입이 100만원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국민연금연구원 송현주·이은영·임란·김호진 연구원의 '중·고령자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연구보고서를 보면, 50세 이상 비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급여 비율을 살펴본 결과 월 100만원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월 100만~200만원 21.3%, 월 300만원 이상 17.9%, 월 200만~300만원 16.1% 등이었다.

이 보고서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우리나라 중·고령층의 노후 준비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려고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110가구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는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2013년도 제5차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중·고령자의 경제활동 상태를 분석하고자 조사대상자를 취업자,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눴다.

분석결과, 전체 조사대상자 중에서 취업자는 53%, 비경제활동인구 45.4%, 구직자 1.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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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건 이 소득 수준에 빚은 평균 1억씩은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그 와중에 최저 임금을 1만원씩 올린다라..  누가 이 돈을 내게 되지요?

귀족노조보고 최저 임금 상승분 세금으로 추가로 내라고 하세요.  월 1천씩인데 한 300만~400만원정도 사회를 위해 추가로 내놔도 아무 문제 없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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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군 16-10-13 15:36
   
자영업자의 부채의 원인이 최저시급 인상때문이라는 결론인가요?
최저시급의 인상 = 자영업자의 부채증가 라는
골때리는 논리를 피고 싶으신건가요?
weakpoint 16-10-13 15:37
   
임금 제대로 안주는 주인놈 놔두고 돈 몇푼 더 받은 돌쇠가 돈 못 받는 마당쇠에게 돈을 나눠 주라는 건지.
망상공방 16-10-13 15:38
   
알바에도 귀족노조라는게 있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뭐.. 최저시급을 올리면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간다면..
최저시급을 올리는게 아니라 물가를 내리면 되잖아요.
객관자 16-10-13 15:38
   
아뇨.  평균소득 160만원짜리보고 사회를 위해 희생하라는 좌파들 욕하는 것 뿐입니다. ('평균'입니다.)

왜 노조들은 월 1000씩 버는 데 사회가 보호해줘야하고  자영업자들은 월 160인데 희생해야하나요?

자영업자 보호씩이나 안해줘도 되니까 (방법 없다는 것도 압니다.) 노조 파업하면 그냥 다 해고시키세요.
     
동현군 16-10-13 15:40
   
최저시급의 인상이 결국 귀족노조의 임금 인상이라는
골때리는 이야기인건가보군요
자영업자와 귀족노조는 상관관계가 없을텐데요?
          
객관자 16-10-13 15:47
   
왜요? 이해가 안되세요?

솔직하게 말하면 최저임금제도 자체를 폐지하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 그 돈 바로 자영업자가 내야하는 돈입니다.)  자영업자 빼면 그나마 불쌍한게 알바들이라 차마 그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그건 더이상 올리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최저임금 인상 절대 반대입니다.)

제일 꼴보기 싫은게 월 천만원씩 벌면서 그것도 모자르다고 폭력시위 불법시위 다 저지르면서 사회에 행패부리고 다니는 노조들이니  그냥 해고되었으면 좋겟네요.
               
동현군 16-10-13 16:04
   
귀족노조의 사용자가 자영업자인가요?
최저임금은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상승하는게
맞는겁니다만?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의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임금이라고 봐야겠죠
최저임금을 지불 못하겠다면 고용을 하지 않거나
사용자와 고용자간의 협의를 통해 조절을 하는거죠
                    
객관자 16-10-13 16:20
   
복받은줄 모르고 감사할줄 모르고 맨날 사회비판 불만 폭력시위 데모 그리 자기 직장 싫으면 때려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누가 강제로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다 관두고 정부는 말만하지말고 정말 법대로 조금의 편법 불법 있으면 노조파업 전부 구속시켰으면 좋겟습니다.
                         
에어로 16-10-13 16:32
   
월 1억 벌면. 1억 벌어준 일하는 사람과 고용주가 몇:몇으로 배분하고 월급을 주어야 할까요?

월 1000만원 벌면, 1000만원 벌어준 직원에게 고용주가 얼마의 월급을 주어야 할까요?

현대나 삼성이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서 직원 월급이 과하게 높은가요?

아니면 현대나 삼성 임원이나 경영진들이 받는 월급이 하는일에 비해서 과하게 높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삼성이나 현대가 물건 비싸게 팔아서 수조원 이익 남겨먹고 그돈 창고 쌓아두고 사회에 투자하지 않고 물건가격 인하 안하는 문제에 대해서 비판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객관자 16-10-13 16:34
   
고용주가 1억벌면 1억은 고용주가 가지는 게 맞고요  그 중 원래 약속했던 '노동력의 가치'까지만 지불하는 게 맞습니다.  고용주의 이익이 얼마건 더 받을 권리는 없어요.

고용주가 1억 손해보면 노동자가 일부 분담해주실건가요? 

그 약속이 된다면 그 경우면 이익이 많이 나면 이익부분을 가져가는 게 정당합니다.
                         
에어로 16-10-13 16:41
   
고용주가 1억을 벌었을때를 말씀 드린것이 아닙니다.

직원이 일해서 업체가 1억을 벌었을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업체가 손실은 보면 당연히 직원들 인세티브가 줄어들고 회사가 망하면 직원실업자가 되는 것이죠.

아무튼 고용주가 1억을 벌었을때가 아니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회사가 1억의 순이익을 얻었을때를 말하는 겁니다.

직원들이 능력이 좋아서 순이익 1억 달성하면 직원들 대우와 월급이 상승하는 건 다연하다는 것이고. 직원들 요구가 다영하다는 겁니다.

만약 직원들이 능력 없어서 회사 순이익이 줄어들었는데 월급 올려 달라고 하면 안되죠.

삼성이나 현대의 순이익 대비 직원들 월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객관자 16-10-13 16:43
   
사전 계약대로 하면 됩니다.  사전에 이익이 많이 날경우 이익을 받겠다는 약속을 했다면 받을 권리가 있고요..  그런 약속 없이 고정급을 받기로 했다면 고정급을 받으면 됩니다.  회사가 손해를 봤더라도요.

만약 회사건 노동자건 어느쪽이 이 계약에 불만이 생기면 계약을 해지할 권리도 부여되어야합니다.

현대 삼성 얘기를 하셨는데 현대 삼성이 그 노동자의 노동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다른 노동자가 있다면 기존 노동자를 해고하고 새 노동자를 고용할 권리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에어로 16-10-13 16:46
   
현대나 삼성이 고정급인가요? 매년 임금협상 하는것 일텐데요.

요즘 왠만한 중소기업도 매년 임금협상하고. 전년도 실적에 따라서 월급 인상 또는 동결 하던데요.
                         
객관자 16-10-13 16:50
   
회사가 바보가 아닌바에야  이익발생시 이익 분담을 요구할경우 손해발생시 손해분담도 요구할거라고 봅니다.
                         
에어로 16-10-13 16:57
   
회사라는게 그렇더군요.

회사 이익이 발생하면 직원 성과급 주고 월급 올려주고. 회사 손해 나면 책임자 문책하고... 더 심한 경우 회사 문닫으면 직원들 실업자 되는거고..

그건 그회사 경영진과 직원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알아서 할 문제죠.
                         
객관자 16-10-13 17:00
   
실업자가 되는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빚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젊을때는 새직장 구하면 그만인거고요. 좀 나이가 있더라도 '자영업'하시면 되겠네요.

그러고 보니 '자영업'이 가장 바닥일이군요.  최후에 하게되니까.

노동자들이 손해보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동현군 16-10-13 17:44
   
글 이해 안되시나요?
귀족노조의 사용자가 자영업자냐구요
아닌데 왜 귀족노조와 자영업자를 엮냐구요
귀족노조가 문제인것과 최저임금 상승의
상관 관계는요? 귀족노조가 최저임금으로
임금을 정산받았나요?
최저임금이 상승했을때 귀족노조의  임금이
상승한 통계와 상승하지 않았을 때의 통계가
존재하나요? 최저임금은 귀족노조와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
     
망상공방 16-10-13 15:41
   
노조씩이나 있다면 그건 이미 자영업자가 아니라 기업CEO아닌가요?
에어로 16-10-13 15:56
   
월수입 100만원 이하 자영업자 중의 상당수는 알바 고용 안하는 1인 자영업자 아닌가요?
     
객관자 16-10-13 15:59
   
사람 한명 쓰다 장사 안되면 혼자하게 되면 그게 바로 1인 자영업자입니다.  뭐 다른 존재인가요? 알바 한명쓰는 커피숍 사장은 연봉 1억될거 같으세요?

좀 되서 사람 한명 쓰게 되도 빚에 쫓기는 거 똑같고 소득 은행이자에 임대료에 다 빠져나갑니다. 어차피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 거에요. 그외에는 다른 길 없으니까.

사람 1명쯤 쓸수 있는 상황되면 월소득 200만원정도 될겁니다.  거기서 최저임금 올리는 거죠.  소득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에어로 16-10-13 16:04
   
제가아는 자영업자중에서 규모작은 커피숍 하는 사람은 혼자 다하면서 월 몇백 벌고.

규모 작지 않은 자영업자는 알바 5명정도 쓰고 월 천만원 벌더군요.

프리랜서 자영업자는 혼자 그래픽 디자인 일하면서 월 몇백 벌고. 공업사 자영업자는 가족과 두명이서 월 7백 정도 벌더군요.

블로그운영하는 자용업자는 혼자서 블로그 수입으로 월 80만원 정도 벌고.

인터넷 쇼핑몰 혼자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월 120만원.

자전거 수리 자영업자도 혼자하고. 제친구 PC수리 출장 서비스 자영업자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알바 고용없이 혼자 운영하는 1인 업체 입니다.

제가 찾아가는 자동차 복원 수리 업체도 사장님 혼자 몇십년간 운영하는 자영업자.

제가 썬팅하러간 업체도 1인 업자. 블랙박스 설치 업체도 1인 사업자. 블루헨즈 카센터도 사장님 혼자 처음부터 지금까지 운영중.. 붕어빵 파는 자영업자도 1인이 운영..

등등.... 그런데 제가 아는 자영어자 중에서 80%는 혼자 1인 창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던데요..

월수입 100만원 이하 자영업자중 상당수는 처음부터 알바 없이 1인 창업한 경우가 많았어요.
Habat69 16-10-13 15:57
   
저렇게 어려우면 고용을 안해야죠...
지금세대들 다 개인주의고 일도 빡세게 안하는데 그렇다고 인금을 빡세게 줄것도 아니면 자신이 자기가족 데리고 알아서 사업을 운영해야죠.
그나저나 돈줘서 시급 겨우가져가는 놈들은 고용해서 뭐에씁니까
로마전쟁 16-10-13 15:59
   
월수입100이하면 도대체 뭐가 할일이 있고 바쁘다는건지.. 그정도로 손님이 없으면 알바 고용안하고 혼자서 해야죠.
에어로 16-10-13 16:01
   
그런데 이글의 핵심은 뭔가요?

자영업자를 위해서 알바 최저임금을 낮추거나. 아예 최저임금은 없애서 자영업자가 알바를 초저임금으로 고용할수 있게 하자는 건가요?

아니면... 알바고용이 쉽게 노조를 해산해서 월소득 100만원 자영업자들이 노조해산으로 생긴 실업자를 매우 낮은 임금으로 고용할수 있게 하자는 건가요?

아니면 자영업자는 노조를 옹호 하지 말자는 건가요?

저는 노조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 없는 상황이지만... 최저임금과 노조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건지..?

노조가 주장하는 최저임금이 너무 높다는 건가요?
에어로 16-10-13 16:13
   
그런데 최저임금이 지금 6000원에서 1만원 더올려서 160000원이 되기로 결정 된건가요?

최저시급 16000원이면... 하루 10시간 일하면. 한달 24일 일하고 380만원 정도 되네요.

16000원은 최저시급 수준이 아닌데요.... 솔직히 저도 16000원은 너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 6000원이니까 800~1000원 정도만 올리면 적당할것 같아요. 최저임금을 점진적으로 올려야 지요.

갑자기 1만원 인상해서 내일 당장 최저시급 16000원 되면 자영업자 부담이 너무 갑자기 많아 지기는 할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최저시급 1만원 이상. 16000원으로 한다고 정부 발표 있었나요? 아니면 노조들이 알바 최저시급 16000원으로 인상시키라고 데모하고 있는건가요?
     
객관자 16-10-13 16:22
   
최저임금 올리면 안됩니다.
          
동현군 16-10-13 17:47
   
최저임금을 올리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뜬금포로 귀족노조 드립치지 말구요
왜 상승하면 안되나요?
에어로 16-10-13 16:22
   
객관자님과 은둔자님은 계속 최저임금을 지금보다 낮추거나 최저임금 제도를 없애서

월100만원 도 못버는 자영업자들이 알바를 매우 낮은 임금에 고용하면 일자리가 창출 되고.

지금처럼 시급 6000원 이상 최저임금을 주게 되면 월100먼원도 못버는 자영업자들이 알바 고용안해서 일자리 줄어들고. 알바 고용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망해서 일자리는 더 없어진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월100만원 버는 자영업자가. 하루 8시간 일하고 월 24일 근무하는 알바를 월급 30만원에 고용한다고 하면....
월30만원 받으려고 월190시간 일하려는 알바 지원자도 별로 없을뿐더러... 월100만원 버는 자영업자가 알바에게 월급 30만원주고 70만원에 살아가는 것도 벅찰겁니다.

최저임급이 시급 1000원 수준으로 낮아져도 월100만원 버는 자영업자는 어짜피 알바 고용 못해요.
시급 1000원 받고 하루 10시간 일해줄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월100만원 버는 자영업자는 시급 1000원도 알바에게 주기 무리 일겁니다.

은둔자님은 그래서 열정페이 이야기도 하는데.....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서 알바생들에개 열정페이로 무료로 급여를 받지 않고 일하라고 요구하는건 너무 이기 적입니다.
세상의빛 16-10-13 16:33
   
그냥 헛소리~ ㅎ 50세 이상이면 정년 퇴직한 사람은 100만원도 못벌어요 자영업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그러니 최저임금이랑 시급 더 올려서 50세 넘어서 정년 퇴직하기전에 돈더 벌도록 해서 자영업 더 많이 할수 있도록 해야죠 ㅋㅋㅋㅋㅋ
정봉이 16-10-13 16:34
   
닉이 아깝네요

최저임금도 못줄 사업이면 사업을 접어야죠
     
객관자 16-10-13 16:37
   
임금이 마음에 안들면 회사를 관두는 게 맞는 겁니다.
          
에어로 16-10-13 16:43
   
자기가 일해서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준것에 비해서 월급이 적다고 생각되면 월급을 더달라고 하는게 맞는 거죠.
               
객관자 16-10-13 16:53
   
회사는 이 사람의 노동이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준 거라고 보지 않을경우 그 요구를 거부하고 그와의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습니다.
스리즈 16-10-13 16:53
   
월 100만원이면서 왜 가게를 하나요? 그냥 자기가 알바를 다니세요
실제로 목숨만 붙어있는 좀비가게는 같은 자영업자들한테도 민폐입니다
파이가 적어지니까
차라리 사업할 돈으로 금등에 투자하고
아무일이나 하세요 3D업종은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쓰는 형편이니까 자리가 남아돌고 있는 지경입니다
     
객관자 16-10-13 16:58
   
알바도 젊을때나 시켜주는 거죠.  아무나 하는 건줄 아십니까?  자영업 실패하면 그대로 박스 주우러 가셔야할분이 오히려 다수일가능성이 크네요.
스리즈 16-10-13 16:56
   
진로소주 16-10-13 17:00
   
자영업자치고 제대로 소득신고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푸른악마 16-10-13 17:22
   
난 이사람 생각에 동의한적이 한번도 없는거같다
닉을 왜그리지었어요?
libero 16-10-13 17:30
   
쓰는 글마다 아주 그냥 재대로 똥질이구나.
옛 말마따나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담을 인간이네.
그동안 살면서 장사한답시고 얼마나 많은 종업원들을 월급주기 아까워서 괴롭혔을고.....
당신은 그렇다 치고 당신 자식이 남 밑에서 일하면서 최저임금 미만으로 받으면 어떻게 할까?
설마 자식도 없는건 아니겠지?
이기적인건지 아님 모자란건지 사회구조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고 하지를 않으니 이를 어쩌면 좋다냐.
그런 사람이 또 여기저기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주장과 글을 올려대고 있으니 이 또한 어쩔고.....
스리즈 16-10-13 17:51
   
실질적으로 복지제도가 막장인 한국에서 노후을 보장하려면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영업은 제외입니다 이유는 위에 제가 쓴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첫번쨰로 은퇴까지 자금을 모아 집을 구입해
월세을 받아 여생을 해결하는 법..
 다만 이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은 일부 부자들 뿐으로 요즘은 자신의 집을 아들에게 상속하지않고
담보로 잡아 돈을 빌리고 신중하게 자금을 분배하여 죽을떄까지 필요한 생활자금을 얻을수있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죽을때 담보로 맡은 집을 넘겨주면 되구요

두번째로는 노후떄까지 필요한 자금을 얻지 못한 분의 케이스
노가다나 경비원 등으로 생활에 필요한 최소자금을 마련하고 남은 기회비용을 창업(본전도 못찾을 확률이 있으므로)이 아닌 큰수익은 얻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곳에 투자해 생계비를 보조하는 형식
대표적인 예로 국민연금등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금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재화이기에
내일 세계가 망해도 금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폐의 기원이 금의 수표로서 쓴것이 바탕이 되어서 만들어졌으니 말다했죠
큰 이익을 볼수는 없지만
물가와 똑같이 오르고   
부동산과 달리 소액으로도 투자할수 있죠
coooolgu 16-10-13 17:54
   
그냥 저렇게 생각하며 살다 죽으라고 하면 되는거 뭘 그리 반론을 하고 그러십니까들..

똥은 먹어보니 맛이 있더라 라고 하는 사람에게 왜 똥은 쓸개즙이 어떠구 해서 어쩌구 해서 어떠니깐 맛이 없더라 라고 반박을 하려고 합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해요 여러분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반론해봐야 안바뀝니다
정봉이 16-10-13 20:37
   
참 세상 배운거 없이 무식하게 사는 사람 많어

최저임금도 못줄 사업체면 사업을 접는게 맞지
남의 등골 뽑아먹을생각만 하는게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