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생각해보면 신앙이 돈과 권력에 관련되면 그 끝은 타락이었습니다.
면죄부를 팔아 교회를 세웠던 중세 유럽의 가톨릭도 공민왕의 신임을 얻은 신돈의 부패와 함께 타락했던 고려말기 불교도 말이죠.

기독교 까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 또는 레크리에이션이 라면 그럴듯하다.
그렇지만
기독교가 돈 버는 방법은 배울 필요가 있다.

무형의 정신적 서비스를 하고 헌금이란 서비스 요금을 받는 것인 데
이것은 정신과 의사나 개그맨 점쟁이 등이 무형의 서비스를 하고 돈을 받아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헌금내는 신도들은 무엇인가 허황된 긍정 또는 힐링, 위안, 자부심 등을 얻는다.

말도안되는 불량품을  팔기위해 사기를 치더라도
사기 당하는 당사자가 기분 좋다는 것에 대해 비난만 할 일은 아니라 본다.

단 세금을 받아내지 못하는 정치인들은 욕먹어도 싸다.

약간의 괘변이 포함된 듯........

정신과 의사나 개그맨들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실체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절대로 강요하거나 인격을 억압하지는 않죠.

정신과 의사가 길거리에서 영업행위로 길가는 행인 아무에게나

"당신 미쳤으니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라든가

개그맨들이 행하는 토크쇼나 방송 역시

자신의 주도적인 선택하에 티켙을 구입하거나 채널 선택권을 갖습니다.

개독은 글렇지 않죠

그들의 영업행위에는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어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고요? 개신교 목회자중 70%이상이 부목사내지는 전도사입니다 이분들은 비정규직에 급여는 100~200만원대가 대다수고요 그리고 담임목회자라 하더라도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도 많기 때문에 이중 재정이 안정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는 한 10% 되겠죠 그리고 그중에서도 재정규모가 큰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는 전체 목회자의 3%미만 정도 입니다 굳이 대형교회 아니라도 돈문제를 일으키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목회자가 그냥 일반직장인이나 그 미만의 삶을 살고 30년 신앙생활한 제가아는 목회자분은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해서 그만둔 분도 계시고 저희 이모부 50대 이신데 아들둘 대학생인데 월 200사례비로 받습니다 엄청 힘드시죠 사명감 없이는 힘든게 목회입니다 호의호식하고 돈많은 목회자 드물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엄청난 돈을 벌려고 한다고요? 여기있으신 분들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상한걸로 기독교에 대해 매도하는분이 많은거 같네요 교리적인 부분에서 불신자시니 비판하는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그리고 명백한 잘못에 대해서도요 그런데 그게 전체적으로 다 그런것처럼 이야기하니 어이가 없네요 한국에 교회가 5만입니다 그 교회 다 가보셨나요? 아님 그 교회중 어느 비율만큼 타락하고 돈문제 일으키고 그런것에 대한 통계자료가 있나요? 님들 말데로 라면 850만 기독교인들이 다 멍청한 인간들이겠네요

ㅋㅋ 그럼 그리 돈 안되는데 대리점 수가 5만개나 되요?? 아니 쪼그만 동네에도 교회가 2개 이상은 있구만... 돈 벌라고 대리점 그리 많이 차렸으니 당연히 경쟁이 생기고 거기서 살아남는 넘들이 있는거고 실패해서 떨어지는 넘들도 있는겁니다... 그럼 다단계하면 모두가 수천억 단위의 돈 벌어요?? 어차피 능력 안되고 호갱이 못 모으면 사라지고 말고 그런 다단계도 많아요.... 850만이 다 멍청이냐구요?? 그냥 호갱이겠죠... 그래서 그리 열심히 호갱이 모을라고 삐끼짓 하지 않아요?? 싫다고 짜증나는 얼굴을 해도 달라붙어서 염병을 해대는데... 삐끼짓 하는게 호갱이 모아 돈 벌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사이비 말고 어느 종교에서 그렇게 삐끼짓 해가면서 호갱이 모은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