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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5 16:50
김복동장학금 수혜대상자가 문제가 있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936  


광복회에서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장학금을

왜 "일반 학우"한테 주지 않고

"독립유공자의 후손"에게만 주느냐고 문제 삼는 것과 별로 다를 바 없음.


살아생전에 나눔을 강조하셨던 김복동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받아

경제 형편이 어려운 "시민단체 활동가"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고

열심히 공부해 어른이 된 뒤 나눔의 뜻을 이어받으라고 격려하는 게 뭐가 문제임?


언제부터 지들이 일본군에게 희생된 할머니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놓고 입방아를 찧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고까우면 장학재단 많이 만들어서 만인을 위해 좋은 일을 한 뒤에 떠들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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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페2 20-05-15 17:00
   
뭔들 문제가 있겠습니까.
정의연에서 "할머니가 생전에 정의연 방모 이사 딸내미를 예뻐했었다"고 주장하면, 그 딸한테 돈줘도 문제 없는거죠 뭐 ㅋㅋ
     
초록바다 20-05-15 17:01
   
          
헬페2 20-05-15 17:03
   
어차피 나눔의집, 정의연 안거치면 할머니 인터뷰도 못하는 마당에
정의연 뜻이 곧 할머니 뜻이고 할머니 뜻이 곧 정의연 뜻이라고 생각하네요 ㅋㅋㅋ

정의연에서 맞다면 맞는거죠 ㅋㅋㅋ
               
초록바다 20-05-15 17:10
   
응~ 잘 아는구나 ㅋ
말랑한감자 20-05-15 17:04
   
꿈보다 해몽인가여?
독립유공자? 어디다 같다 붙이나여?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인은 없고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시민단체 인사들의 자녀들이 장학금의 받았는데
이게 공정이고
잘못되었다하면 편견인가여??
위안부 할머니 죽으면서 모금된 돈을
자기 단체 사람들이 그 돈으로 격려를 받은거다
그게 할머니 뜻이라니
그냥 정의연 주요인사들 통장에 꽃아주세여
그거도 격려 받은거라 하면 되지여
     
초록바다 20-05-15 17:11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세요.
          
말랑한감자 20-05-15 17:16
   
무지와 편견?
이러니 사람들이
기부단체들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겁니다
위안부 할머니 죽었는데 장례비용으로 모금된돈을
일반인들은 전혀 없고 자기자신들 격려하는데 쓰고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이었다니
황당합니다
셀프 격려인가여?
사람죽었다고 모금된 돈을 마음대로 쓰는 세상이네여
               
초록바다 20-05-15 17:18
   
편견과 무지에서 벗어나세요.
               
마론볼 20-05-15 17:19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에서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야 할 당위성이 뭐가있죠?
                    
초록바다 20-05-15 17:20
   
그래야 "공정"하답니다.
"공정"이 뭔지 몰라서 그런 겁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7:21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잇는게
시민단체 자녀들만 추려서 그들에게만 장학금을 주는게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잇는건가여??
일반인은 없고
일명열외없이 모두 시민단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야할 당위성이 뭐져??
                         
마론볼 20-05-15 17:22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에서 "위안부와 관련된 시민활동이 전혀 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야 하는 당위성이 뭐가 있나요?
                         
마론볼 20-05-15 17:24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이니, 당연히 위안부와 관련된 시민활동을 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할 것이고, 사안의 특성상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시민단체에 가입해 있을 확률이 높죠.

그것을 고려하면 시민단체 인사들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는 것은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계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열외없이 모두 지급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래서 개개인당 장학금이 구체적으로 얼마씩 지급되었으며, 총액이 얼마인지도 알고 계시는거죠?
                         
말랑한감자 20-05-15 17:24
   
자기들 나눠먹기잖아여
위안부 할머니가 장학금 활동에 관심을 보여서 했다는데
왜 전부 온리 시민단체 자녀들로만 이뤄져야 하나여?
                         
마론볼 20-05-15 17:26
   
그래서 그 행동이 고인의 의사에 반한다는 근거는요?

"수십년간 함께해온 고마움을 장학금으로 표현했다" 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시는지?
                         
말랑한감자 20-05-15 17:26
   


아래 게시물에 있는 내용이잖아여
                         
초록바다 20-05-15 17:27
   
그런데 이게 왜 공정하지 않은 겁니끼?
공정이 뭔데요?
                         
마론볼 20-05-15 17:28
   
탈락 요건이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았는데 일부 내용만 가지고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네
                         
말랑한감자 20-05-15 17:30
   
고인이 유언장을 남겼나여?
아니면 시민단체 자녀들로만 장학금을 지급해 달라는 말을 하셨나여?
고인의 뜻에 반하는 근거를 말씀하시는데
저게 고인의 뜻이라는 근거가 없어여
유언장도 직접적인 시민단체 자녀들만 장학금을 지급하란 말도 없었는데이게
고인의 뜻이다??
말이 안되는 거잖아여
그럼 일반 상식적인 기준에서
저러식의 당연히 일처리는 잘못되었지여
                         
마론볼 20-05-15 17:31
   
애초에 장학금 지급 대상에 무관계한 일반인이 포함되어 있으면 정의연에서 기금을 운영하리가 없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연이 운영하는 기금인데, 왜 위안부와 관련되지 않은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고인의 의사가 정말 위안부와 관련 없이 순수하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면,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연에 기금 운영을 위탁하진 않았겠죠.
                         
말랑한감자 20-05-15 17:34
   
아니 기부단체가
반드시 일반인한 해택이 가면 안되고
자기들한테 떨어지는 돈이 없으면 모금을 운영하지 않다니
고인의 뜻을 찾으며 한다는게 그런겁니까?
고인의 뜻이 그거에여?
                         
마론볼 20-05-15 17:37
   
자기에게 떨어지는게 없는데 기금을 왜 운영해요?

시민단체 운영기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가뜩이나 살림살이 빡빡한데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는 일에 노동력을 더 투입하라고요?

그치들은 공익활동을 하는 것이지 호구활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7:39
   
그돈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용으로 일반인돈도 참여해 모은  돈이고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잇기 위해 하는 행위인데
일반인을 제외시켜여?
그럼 모금한 돈중에 일반인이 낸돈은 뱉어내라 하세여
                         
마론볼 20-05-15 17:40
   
그러니까 일반인이 반드시 포함되야 하는 당위성이 뭐가 있냐고 묻는데 왜 대답을 안합니까?

일단 고인이 요구하는 장학금의 지급 요건이 뭔지는 파악하고 이야기 하죠?
                         
말랑한감자 20-05-15 17:43
   
일반인이 제외되어야 할 당위성이 없는데여??
앞으로 시민단체들은 떳떳하게 공지 하도록하세여
모금한 돈은 일반인들에게 쓰여질 당위성이 없으니
자신들을 위해 쓰겠다고 하라 하세여
그럼 인정해 드릴께여
모금할땐 할머니 장례비용이라고 일반인들한테 모금하고
일반인한테 써야할 당위성을 찾고 있으니 세상 참
                         
마론볼 20-05-15 17:44
   
그 당위성 내가 위에도 말했는데 왜 무시하시는지?

그리고 기부로 운영되는 단체는요, 목적 외의 용도로 기부금을 사용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어요.

위안부와 관련없는 일반인에게 기부금을 사용하는 것이,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의 목적에 부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17:45
   
일명열외없이 모두 시민단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야할 당위성이 뭐져??
                         
마론볼 20-05-15 17:47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에서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과 아무런 관련 없는 일반인에게 기부금을 사용하는게 단체의 목적과 부합한다고 생각합니까?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을 위해 기부금을 모집했는데, 위완부 관련 시민활동과는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게 타당하다?
                         
말랑한감자 20-05-15 17:48
   
할머니가 장학금 에 과심을 보여했다는데여?
할머니의 뜻을 잇는거라는데여?
                         
마론볼 20-05-15 17:49
   
그 장학금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였다면, 고인이 정의연에게 운영을 위탁하지는 않았겠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면 정의연이 위탁을 받아야할 당위성도 없고요.

내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의연의 현 꼬라지가 마냥 좋게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귀하는 지금 지나치게 트집을 잡고 있어요.
                         
말랑한감자 20-05-15 17:51
   
할머니의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이라
할머니의 장례비용을로 모금한 돈이라
할머니의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이라
할머니의 뜻을 잇기 위해 쓰는거지
정의연에 쓰라고 한 돈이 아닙니다
                         
마론볼 20-05-15 17:52
   
고인의 뜻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한건 본인이죠?

그런데 왜 정의연이 왜 고인의 뜻에 반한다고 확신하죠?

애초에 고인의 뜻이 아니었으면 정의연이 기금을 위탁운영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지금 정의연이 고인의 사후에 이름을 멋대로 사용해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17:54
   
그 고인의 뜻이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 건가여?
일반인을 제외하고???
                         
마론볼 20-05-15 17:54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거면 정의연에 위탁할 당위성이 뭐가 있냐고 내가 지금 몇번째 묻죠?

정의연이라는 단체의 성격상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과 관계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을 위탁운영하는건 불가능한데요?
                         
말랑한감자 20-05-15 17:58
   
고인의 뜻을 잇는다면서여?
고인이 뜻이 시민단체 자녀들만이 장학금을 줘야 한다는건가여?
일반인을 제외 하고?
장학금이라는게 시민단체 자녀들만 받아야하는 그런 용도가 아닙니다
장학금인데 무슨 왜 일반인을 줘야 하냐 이러고 있으면 어떻하나여?
이게 무슨 시민단체 격려금으로 모인건가여??
                         
마론볼 20-05-15 18:03
   
고인의 유지라도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과 관계가 없으면 진행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자꾸 일반인 타령하는데 그럼 어떤 일반인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18:04
   
다시 말하지만 장학금으로 모금한 돈도 아니고
장례비용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계좌를 열어 모금을 했고
고인의 장례를 치루고 나니 돈이 남았는데 좋은데 써야해서
고인이 장학금에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고인의 뜻을 잇기위해 쓴거다
이게 골자입니다
장학금으로 위탁한게 아니고여
                    
초록바다 20-05-15 17:33
   
정의연 같은 시민운동단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야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에 그런 시민운동단체가 단 하나라도 있나요?
과문해서 그런지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말랑한감자 20-05-15 17:36
   
고인의 뜻이라며 하는 행위인데
정의연의 입장을 찾으면 되나여?
                         
초록바다 20-05-15 17:40
   
됩니다
     
마론볼 20-05-15 17:14
   
1. 장학금의 제원이 어디서 나왔는지.

2. 구체적으로 얼마씩 지급되었는지.

3. 장학금 지급이 고인의 의사에 반하는지.

전부 확인이 된 사안입니까?

사건이 터진 이후 정의연의 꼬라지가 영 못미더운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두고 봐야하는 시점 아닐까요?

언론새끼들이 친문정부 인사 및 기관에 적대적이었던게 한두번 입니까?
          
초록바다 20-05-15 17:17
   
1. 의혹을 제기한다.
2. 이미지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가한다.
3. 시간이 지난 뒤 팩트가 확인돼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절대 법칙입니다.
     
거지닷 20-05-15 19:32
   
이분 아래 댓글 읽어보니 상상력이 아주 뛰어난데다가 오지라퍼시네.
꼭 가수들 공연하면 이익금 기부하라고 생떼쓰는 찌질이들 같음.
정의연 장학금 선정 기준이 있겠지 안그래? 넌 그 기준을 아니?
그래서 누가 법을 어겼니? 횡령했니?
지맘에 안든다고 찌질찌질찌질~
올리버 20-05-15 17:24
   
시간 지나서 되돌아보면 누가 추한 행동을 한건지 다 드러납니다.
당장은 입막아서 수면 아래 가라앉힐 수 있다고 여기겠지만, 그건 오산이죠.

누가 어떤 행위를, 말을 했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북극곰돌 20-05-15 17:51
   
과거 수많은 사례가 보여주듯 의혹이 있는 핵심적인 부분은 피하며 의혹을 제기한쪽을 문제삼으며 음모니 뭐니 하면 항상 뭔가 있음

이맹박이 대표적 인물이지요
 
뭐 언젠간 결국 다 밝혀지겠만~
마론볼 20-05-15 18:08
   
"고인의 장례를 치루고 나니 돈이 남았는데 좋은데 써야해서 
고인이 장학금에 관심을 보였다 
그래서 고인의 뜻을 잇기위해 쓴거다"

이 말이 맞다면 애초에 고인의 유지 운운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 사유는 더더욱 안되는데요?
     
말랑한감자 20-05-15 18:15
   
왜여???
          
마론볼 20-05-15 18:17
   
고인이 명확하게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이상 남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운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는데요?

다른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을 위해 써도 되었지만 그것을 장학금 사업에 사용한건 고인이 아니라 정의연의 판단이 되는데요?

정의연의 단체 특성상 기부금을 위안부 관련 활동에 사용해야 하는건 두말할 것도 없고요.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과 관계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건 횡령이 되는데요?
               
말랑한감자 20-05-15 18:22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을
남은돈은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
시민단체 자녀들만 돈을 지급했다는데 이게 옳다고여?
                    
마론볼 20-05-15 18:33
   
그럼 그 남은 돈을 어디다 써야 하나요?

다시 말하지만 기부금을 위안부 관련 활동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건 횡령이 됩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8:37
   
김복동 할머니가 원래 장학금 부탁하셨던
제일조선학생들에게 쓰면 되는거지여
백보 양보해서 시민단체 자녀들만 지급하는건  좀 아니잖아여
누가봐도 이건 아니잖아여
제일조선학생에게 쓰기 싫다
그럼 일반 학생들도 포함해서 주면 깔끔하고 좋은걸
그들만의 리그라고
시민단체들 자녀들만 지급을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잖아여
                         
마론볼 20-05-15 18:39
   
재일조선인학생 지원이 위안부 관련 활동과 무슨 관계죠?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은 그 특성상 활동가 대부분이 단체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8:41
   
김복동장학금은 2016년 김복동 할머니가 재일 조선학생들에게 사용해달라며 5000만원을 정대협에 기부하면서 탄생했다. 조총련계 재일 조선학교 학생 17명이 25만 엔씩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11/2020051100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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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하셨던 활동이니까여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뜻을 이어갈려면 당연한거 아닌가여?
                         
마론볼 20-05-15 18:44
   
장례 이후 남은 금액으로 운영하는건 다른 장학금인데요?

고인이 생전에 그런 장학금을 운영한건 운영한거고 단체 성격과 다른건 다른건데요?

몇번이나 말하지만 정의연이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이 아닌 활동에 기부금을 사용하는건 횡령입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8:47
   
시민들이 고(故)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때 낸 조의금 중 일부가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부탁한 김 할머니의 뜻을 따르는 첫 걸음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20318190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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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부탁한 김 할머니의 뜻을 따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부탁한 김 할머니의 뜻을 따르는
                         
마론볼 20-05-15 18:48
   
재일조선인학생 지원은 정대협에 따지시고요

정의연의 설립 목적은 그게 아닙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8:52
   
뭘 자꾸 횡령 횡령그러시는데
그럼 고인의 뜻을 따르지를 말던지
장례비용을 일반인들한테 계좌를 열어 모금해놓고
남는다고 시민단체 자녀들만을 뽑아서 돈을 지급하는게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럼 여성인권 위해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던지
자기들 자녀들만 뽑아서 돈을 지급하고
다른데 쓰면 횡령인데여
말이 됩니까?
                         
마론볼 20-05-15 18:54
   
시민단체 자녀들만 뽑은것과

지급대상이 시민단체 자녀 밖에 없었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지금 귀하가 "시민단체 소속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장학금 마련은 자기들끼리 나눠먹으려는 수작질이다" 라고 말하는거 알고 있어요?

위안부 관련 시민활동이 큰 틀에서는 여성인권 관련이긴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게 정의연의 설립목적은 아니죠?
                         
말랑한감자 20-05-15 19:00
   
뽑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니라
애초에 지급 대상 자체가 시민단체 자녀들입니다
                         
마론볼 20-05-15 19:02
   
그러니까 위안부 관련활동과 관계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왜 줘야하냐고요

대체 귀하가 말하는 일반인은 누구이며

그 일반인에게 어떤 자격이 있어서 장학금이 지급되야 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19:09
   
다시 한번 말하지만
뽑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니라
애초에 지급 대상 자체가 시민단체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장학사업이란것도 그렇습니다
구지 할머니가 생전에 하던일을
마지막까지 이어달라는 유지를 하기 싫어서 하지 죽어도 못하겠다
백보양보해도
오로지 시민단체자녀들만 대상으로 지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할머니의 이름을 빌어 장학금을 만들고 그 뜻을 기리면 되는거니까여
그것도 싫다 그러면
가뜩이나 말나오는 위안부 할머니 생활지원에 보태쓰면 되는거지여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용으로 일반인들한테 모금한 돈인데
위안부 할머니한테 쓰면 되는거지여
                         
마론볼 20-05-15 19:11
   
그래서 그 일반인에 어떤 자격이 있어서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는데요?

말 돌리지 마시고

아무런 제약 없이 대한민국 국민 전원에게 뿌릴수는 없으니 자격 요건을 설정해야겠죠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그 자격 요건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말랑한감자 20-05-15 19:14
   
구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싶다
공부 잘하는 사람을 뽑든지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뽑든지 하면 되는거지여
그리고 생전에 하신던 곳에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럴거면 위안부 할머니 생활에 지원하는게 백번 옳습니다
                         
마론볼 20-05-15 19:16
   
다른 장학재단도 전부 성적만으로 줄세우나요?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그렇게 따지면 이나라 공부 1등이 모든 장학금 독식하겠네요?
                         
말랑한감자 20-05-15 19:21
   
이미 장학금 받는 사람에게 구지 중복으로 줄 필요는 없습니다
못받은 사람을 주면 되는거고
공부 1등 주기 싫으면 형편 어려운 사람 주면도는거지여?
그리고 어느 장학금이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에게만  지급하는건가여?
더군다나 돌아가신 분 장례비용인데
                         
마론볼 20-05-15 19:24
   
그러니까 위안부 관련 단체가 왜 위안부 관련 활동과 관계 없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습니까?

형편 어려운 사람 주면 된다고요?

시민단체는 뭐 돈이 남아도는줄 압니까?

진짜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말랑한감자 20-05-15 19:29
   
위안부 할머니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면 되는거지여
위안부 할머니 들의 이름을 기리고
그뜻을 알리고
일반인들에게 지급하는게 훨씬더 좋지여
이걸 왜 이건 위안부관계없다 이런 생각을 하시나여?
그리고 활동이란게  정학금만 있는것도 아니고
구지 시민단체들 자녀들에게 줄려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으로
그들에게만 지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활동 많잖아여
                         
마론볼 20-05-15 19:30
   
그걸 정의연에서 운영해야 할 이유가 뭔데요?

일반 시민에게 장학금 지급 하는게 정의연의 설립 목적입니까?

그걸 위안부 관련 활동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허술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말랑한감자 20-05-15 19:33
   
할 이유가 없다니여?
일반인들에게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알리는 행위인데
이걸 왜 하지 말라는거지여??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알리는게
더 그 단체에데 더 부합되는 행동이니까여
                         
마론볼 20-05-15 19:34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단체가 아닙니다

그걸 착각하지 마세요
                         
마론볼 20-05-15 19:36
   
정의연의 설립 목적은 위안부의 실태를 알리고 피해자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지 피해자들이 하고 싶어던 일을 대신해주는 단체가 아닙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19:37
   
위한부 할머니의 꿈?
저기여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고
위안부 할머니의 뜻이
전쟁으로 인해 강제로 위안부가 되어야 했던일을
널리알리고 잘못된걸 바로 잡으려는거지여
일반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그뜻을 기리면 안되는 이유가 뭐지여?
그 또한 위안부문제에 대한 활동인데여?
                         
마론볼 20-05-15 19:38
   
그거 지금 안하고 있나요?

정의연이 수요집회를 주최하는 단체라는건 알고 하는 말이죠?
                         
말랑한감자 20-05-15 19:39
   
그럼 앞으로 위안부 문제로 모금 안받을건가여?
이미 하고 있는일이라고  모금은 왜 받아여?
계속 돈이 들어가야 하는 일인데여??
                         
마론볼 20-05-15 19:43
   
그래서 단체의 설립 목적에 어긋나나요?

단체의 설립목적에 어긋나지 않는 한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어요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단체의 목적과 어긋나는 것도 아닌데 왜 비난하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이라는게 존재할 것 같나요?
                         
말랑한감자 20-05-15 19:45
   
일반인한테 주면 설립 목적에 어긋나나여?
일반인들도 능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감명을 받을수 있고
역사문제를 다시 생각할수있고
그러한 할동의 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마론볼 20-05-15 19:50
   
억지도 작작좀 부리세요

시민단체에서 돈이 그렇게 남아 돕니까?

35명에게 200만원씩 총 7000만원 지급됬어요

귀하가 말하는 일반인들에게 지급해서 귀하가 생각하는 만큼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19:55
   
일반인들에 위안부 할머니의 이름으로
감명을 주고
역사를 다시 생각하도록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수 있는계기가 될수 있는데
돈이 남아 도냐고여??
그럼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왜 시민단체 자녀들만 돈을 지급하나여?
그 돈이면 위안부 할머니들 생활지원을 해주면되는거지
                         
마론볼 20-05-15 19:55
   
생계가 어려우니까 지급하죠

하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네
                         
말랑한감자 20-05-15 19:57
   
그럼 할머니들 생계를 챙기세여
불우이웃 돕는 단체도 아닌데
할머니들이나 챙겨주기
걔네들을 왜 챙기나여?
                         
마론볼 20-05-15 19:58
   
할머니들 생계 안챙겼나요?

회원들 안챙겨주면 그 사람들은 뭘 먹고 사나요?

시민단체 구성원들이 돈 많은 부자라 무료봉사 하는 것 같나요?
                         
말랑한감자 20-05-15 20:00
   
더 챙기세여
불만이 나오잖아여
                         
마론볼 20-05-15 20:01
   
누가 불만을 표하나요?

이해 당사자들이?

아니면 귀하 같이 아무런 관계 없는 제 3자가?
                         
말랑한감자 20-05-15 20:04
   
위안부 할머니께서 불만을 표시하시잖아여
                         
마론볼 20-05-15 20:06
   
어느 분이 생계가 어떻게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불만을 내셨는지?

이번에 발생한 정의연 문제는 생계부분이 아닙니다만?
                         
말랑한감자 20-05-15 20:09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참가한 이들이 낸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른다” “성금을 할머니들한테 지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4215.html
                         
말랑한감자 20-05-15 20:11
   
정의연이 시민단체 자녀들 돈지급하라고 만든 단체도 아닌데여??
                         
마론볼 20-05-15 20:12
   
정의연이 무려 30여년 동안 회계부정을 저질렀다?

말이 됩니까?

그걸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몰랐다?

가능하다고 봅니까?

말은 똑바로 하죠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 소속원"을 지원하는 것은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20:14
   
30년이고 뭐고 모르겠고여
뭐가 중하나여
할머니들 불만을 우리일 아니다 쌩가면서
할머니들 죽음으로 만든 모금으로
시민단체 자녀들한테만 돈을 지급한다고여?
                         
마론볼 20-05-15 20:16
   
누가 들으면 모든 기부금을 착복한 걸로 알겠네
                         
말랑한감자 20-05-15 20:20
   
누가들으면이 아니고
뭐가 중한지를 알아야지여
그리고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만 돈을 지급을 합니까?
그것도 할머니 죽음으로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인데여
                         
마론볼 20-05-15 20:20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위안부와 관련 없는 일반인에게 대체 돈을 왜 줘야 하냐니까요?

주면 횡령이라니까요?

그 돈으로 그럼 대체 뭘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한번 말씀해 보시죠?

장학금으로 지급된게 7000만원인데 그 돈으로 대체 뭘 할 수 있는지 들어나 봅시다.
                         
말랑한감자 20-05-15 20:22
   
앞서 얘기했는데 자꾸 얘기하시나여?
그들에게 위안부 할머니가 감명을 줄수도 있는거고
그들이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하고
이러한 역사문제에 대한 활동을 하게되는 계기가 될수 있는데
왜 자꾸 일반인은 안된다고 하시나여?
                         
마론볼 20-05-15 20:23
   
7천만원으로 귀하가 생각하는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장담하냐고도 내가 물었었죠?

7천만원으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거 같습니까?

당장 학비가 모자라 허덕이는 회원들의 자녀를 지원해 훗날의 활동가를 육성하는 것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장담합니까?

그나마 옆에서 보고 배운게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과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이들을 처음부터 가르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0:26
   
7천 이든 8천이든
써야할곳에 쓰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무의미한 돈이면 그 7천 8천 갖다버리지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만 지급을 왜 하나여?
                    
마론볼 20-05-15 20:29
   
생계가 힘드니까 지원한다고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만?

먹고살기 힘든 회원들에게 지원하는게 왜 무의미한거죠?

비영리단체의 운영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구성원들의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정도는 알아 보시죠
                    
말랑한감자 20-05-15 20:32
   
그쪽이 그렇게 좋으면
그럼 그렇게 하면 되겠네여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으로 모금하면
장학금은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에  한정해서 지급하겠다고
정의연 이름으로 공지를 발표하라면 되겠네여
그럼 사람들이 손절을 하든 뭘 하든 할꺼 아닌가여?
                         
마론볼 20-05-15 20:32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대부분은 다 알면서 기부합니다.

모르고 있다면 그만큼 관심이 없는거고요.
                         
말랑한감자 20-05-15 20:35
   
모르니깐 욕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져
저도 모르니깐 님한테 물어볼께여

정의연이 지금껏 지급한 모든 장학금은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로 한정해 지급했나여?
                         
마론볼 20-05-15 20:36
   
그걸 내가 어떻게 압니까?

내가 정의연의 내부인도 아닌데

단 확실한 것은 "위안부 관련 단체 소속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위가 법을 위반한 것도, 단체의 설립 취지에 어긋나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설립 취지에 어긋나지도 않고, 법을 위반하지도 않는 이상 외부인이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저렇게 했느냐!" 라는 소리는 그냥 생트집에 불과해요.
                         
말랑한감자 20-05-15 20:38
   
님이 일반인을 안된다면서여?
횡령이다 뭐다 하셨잖아여
                         
마론볼 20-05-15 20:39
   
안된다고 하는 거하고 내부사정을 아는 거하고는 별개죠?

귀하는 정의연 내부사정을 다 알아서 정의연의 행위에 왈가왈부 했습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0:40
   
아니 일반인은 안된다
이건 횡령이다라고 말씀하셨잖아여
정의연이라는 단체가
횡령은 안했으면 당연히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에 한정해 돈을 지급했을거 아닙니까?
                         
마론볼 20-05-15 20:41
   
그걸 내가 내부인이 아닌데 어떻게 확답을 하냐고요

아 진짜 생트집 너무 잡으시네
                         
말랑한감자 20-05-15 20:43
   
진지하게 물을께여
정말 일반인에게 장학금 지급하면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횡령인가여?
                         
마론볼 20-05-15 20:45
   
"위안부 관련 활동과 관계 없는 일반인"에게 지급하는 것은 횡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기부금은 기부 목적 외의 이유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어요.

정의연이라는 단체의 성격상 "위안부 관련 활동과 관계 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위는 단체의 목적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20:49
   
할머니 이름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을때
위안부 관련 활동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이게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건가여?
할머니의 이름으로 지급하는데
일반은 안된다?
법을 잘 아셔서 하는 말인가여?
아니면 그냥 들은 말인가여?
                         
마론볼 20-05-15 20:49
   
고인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위안부 관련 활동이라는 것은 대체 뭘 근거로 하는 주장인가요?

고인이 여성이니까 해당 장학금은 여성만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되나요?
                         
말랑한감자 20-05-15 20:51
   
앞서 말씀드렸듯이
할머니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일반인도 이에 감명을 받고
역사를 다시 생각하고
이러한 활동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왜 부합하지 않는지여?
님이 법을 정말 잘 아셔서
안된다는 말인지
그냥 대충 예측하신 말인가여?
                         
마론볼 20-05-15 20:52
   
그래서 그 계기가 얼마나 효과를 보겠냐고 내가 물었죠?

그나마 옆에서 보고 배운게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과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이들을 처음부터 가르치는 것 중 어느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죠?

물론 내가 법알못 빡대가리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가리를 터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한정적이고, 그렇기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예산은 정해져 있으니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고,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두 개의 방법론이 있으면 더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어요.
                         
말랑한감자 20-05-15 20:55
   
그러니깐
님이 그냥 예측하신거군여 맞나여?
                         
마론볼 20-05-15 20:57
   
그럼 내가 내부인도 아닌데 예측이지 폭로겠습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1:00
   
자꾸 횡령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깐 일반인은 안된다가
법적으로 횡령이라는게 아니라
님이 생각하기에 횡령일거 같다고 하시는거지여 맞나여?
                         
마론볼 20-05-15 21:00
   
"기부 목적 및 단체 설립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지출"은 횡령입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21:03
   
그러니깐
법적으로 이게 횡령인게 아니라
이게 실제로 부합되는지 아닌지 확신할수 없지만
님이 생각하기에 부합되니 않으니깐 횡령이다라는 말이잖아여?
맞나여?
                         
마론볼 20-05-15 21:04
   
"위안부 관련 단체"가 "위안부 관련 활동과 관계없는 일반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위"는 횡령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말랑한감자 20-05-15 21:07
   
그러니깐 님 생각이잖아여
님이 법을 아주 잘 알아서 횡령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합되는지 아닌지
법적으로 실제로 어찌되는지 님은 모르는거잖아여
그냥 님생각으로
일반인들에게 위한부 할머니가 감명을주고
역사에 대하 새로운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할수 있는 개기가 될수 있는데
님은 이게 횡령이라는 거잖아여
                         
마론볼 20-05-15 21:08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 회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도 귀하의 생각이죠

대체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내용을 명확하게 해주시죠?
                         
말랑한감자 20-05-15 21:15
   
뭐가 중한지 알아야지여
님은 횡령이라고 하시는데
얼마든지 일반인도 새롭게 역사활동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시민단체 자녀들만 받을수 있다
일반인에게 지급하는건  횡령이라고 주장하시잖아여
두번 말하지만 일반인도 얼마든지 감명을 받고 역사활동을 할수 있읍니다
그러한 인재를 끓어들이는게 할머니의 죽음과 마지막 뜻을 잇는데
훨씬 의미있는 일이고여
님이 안된다고
일반인은 안된다고 횡령이다 하는거
실제로 법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님 예측이라는 거잖아여
                         
마론볼 20-05-15 21:16
   
자꾸 생트집 잡으시네

그래서 그 7천만원으로 귀하가 생각하는 것 만큼 의미있는 결과를 낼수 있냐고 몇번이나 물었는데 대답은 왜 못하죠?

지금 정의연 문제에서 중요한건 정의연의 활동에 위법 여부가 있는지 아닌가요?

자기 마음에 안들게 운영했다고 생트집 잡는건 작작 좀 하시죠.
                         
말랑한감자 20-05-15 21:18
   
생트집이 아니지여
내가 일반인도 얼마든지 감명을 받고
역사인식을 새롭게 할수 있다
역사활동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했는데
님 자꾸 횡령이라며 일반인은 안된다고 하시잖아여
                         
마론볼 20-05-15 21:20
   
효율성 부분은 여전히 눈에 안보이나보죠?

그렇게 정의연의 활동에 불만이 있고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있으시면 직접 위안부 지원 시민단체 만들어서 활동하세요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십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1:24
   
왜그러긴여
나는 할머니의 죽음으로 모금된 돈을  씀에 있어
그러한 오로지 시민단체들 자녀에 한정된 지급 말고
일반인도 얼마든지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했는데
님은 일반이이라 횡령이다 이러고 계시니
님한테 말씀드리는거지여
                    
마론볼 20-05-15 21:26
   
그래서 그 효과가 얼마나 나올지 자신 하냐고 내가 몇번이나 물었죠?

왜 대답 안합니까?

여기서 나랑 말싸움 이기면 위안부 피해자 분들이 기뻐합니까?

7000만원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대단한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 좀 해봐요.

무조건 된다고만 하지 말고, 그 결과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말해보란 말입니다.

귀하에게 7000만원이 있으면 생계에 허덕이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지원하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아가리 좀 닥쳐요 제발.
                         
말랑한감자 20-05-15 21:30
   
님은 그럼
위한부 할머니들이 새로운 일반인에게 역사인식과
그러한 역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계기를 줄수 있는 돈보다
부모가 시민단체 일원이라는 이유로 돈을 지급받은
사람이 실제로 더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나여?

그리고 그 문제를 제껴두도라도
할머니의 죽음으로 모금된 돈이
시민단체자녀들에게 자격을 한정하여
오로지 그들에게만 돈을 지급하는 행위가 옳다고 보시나여?
                         
마론볼 20-05-15 21:32
   
그나마 옆에서 보고 자란 학생들을 미래의 시민운동가로 키우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처음부터 가르쳐서 시민운동가로 키우는 것

뭐가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까?
                         
마론볼 20-05-15 21:32
   
장례비용 남은 돈으로 시민단체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불한게 문제가 되면 국세청에서 벌써 조졌겠죠 씨벌

그게 문제가 되면 이미 그네꼬가 조졌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1:34
   
전 님하고 생각이 반대입니다
효율도 제 생각이 좋다고 생각하고
할머니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돈을 씀에 있어
훨씬더 올바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론볼 20-05-15 21:35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죠.

그렇다고 장례금 문제가 정의연의 활동이 위법하거나 단체설립 취지에 어긋납니까?
                         
말랑한감자 20-05-15 21:36
   
님이 횡령이라고 주장하는
일반인들에게 역사인식의 새롭게하고
새롭게 역사활동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돈을 지급했다고
국세청에서 조졌을까여???
                         
마론볼 20-05-15 21:37
   
아 씨벌 진짜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자꾸 말꼬리 물고 늘어지네 썅 진짜

그렇게 자신 있으면 댁이 하시든가?

왜 여기서 이럼?
                         
말랑한감자 20-05-15 21:39
   
님이
일반인들에게 역사인식을 새롭게 하고
역사활동을 할수 있는 계기를 주기 위해 주는 돈이
횡령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더군다나 할머니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돈을
시민단체의 자녀들에게만 자격을 한정하여 오로지 그들에게만 지급하는 돈은
그 단체의 취지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마론볼 20-05-15 21:39
   
부합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조졌곘지

비영리단체는 조직원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기에, 생계에 허덕이는 조직원들에게 지원을 해주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나.
                         
말랑한감자 20-05-15 21:41
   
부합되지 않는다고 조질까여?
그럼 일반인들에게
역사활동의 계기를 주기 위해 지급하는 돈이 횡령이라고
국세청에서 조질까여????
                         
마론볼 20-05-15 21:42
   
부합되지 않으면 조져야지 그럼 가만히 놔두나?

위법행위인데?

그걸 가만히 놔둔다고?
                         
말랑한감자 20-05-15 21:44
   
그리고 할머니들 생계를 책임지는 아니라고 하듯이
조직원의 생계를 책임지는 단체는 아니라고 아는데여?
더구나 할머니의 죽음으로 모금한 돈으로???
                         
마론볼 20-05-15 21:45
   
비영리 단체 소속원들은 그럼 흙파먹고 사냐?

그치들은 돈이 썩어나서 무보수로 호구노릇에 봉사활동 하는줄 알아?

다 기부금에서 조직원들 생활비 지원 하는거다 빡대가리야.

제발 가서 비영리 단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좀 알아보고 떠들어라 씨벌.

아 진짜 암걸리겠네
                         
말랑한감자 20-05-15 21:46
   
흙을 파먹든 뭘 파먹든
그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아닌데여?
                         
마론볼 20-05-15 21:47
   
생계가 해결 안되면 시민단체활동이 어떻게 성립되냐?

당장 내가 먹고살 수도 없는데 굶어가면서 다른 사람 돕는게 가능하다고?

진짜 기본도 모르네

그거라도 해주니까 시민단체 활동이 성립되는거다

제발 모르면 가서 검색이라도 해라 진짜
                         
말랑한감자 20-05-15 21:50
   
그들은 할머니 안죽으면 어떻게 생계를 이어가시게여?
위안부 할머니가 죽어서 장례비용이 부족하다고 호소해서
일반인들에게 모금을 받아놓고
시민단체 들의 생계를 지원한다고여?
그럼 애초에 시민단체들의 생계가 힘듬니다 모금바랍니다 해야지여
위안부 할머니 죽음으로 장례비용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면 되나여?
                         
마론볼 20-05-15 21:51
   
진짜 빡대가리인가

기부금이 장례금으로만 나오냐?

그 밖에 들어오는 기부금은 없어?

그럼 시민단체를 그냥 해체할까?

나 먹고살기도 바쁘니까 내 밥벌이 하고 위안부 시민단체를 그냥 공중분해 시켜?

그러면 시민단체 활동은 누가하냐?

댁 말대로라면 모든 비영리 단체 전부 해체해야 하는데?
                         
말랑한감자 20-05-15 21:54
   
장레금만 나오냐 다른데 기부금 안들오냐 하시지만
장례비용으로 그들의 생계를 지원했네여?
                         
마론볼 20-05-15 21:54
   
그게 문제가 되면 국세청하고 그네꼬 정부에서 벌써 조졌다고 내가 말했을텐데?
                         
말랑한감자 20-05-15 21:58
   
국세청에서 안조지면
뭐든지 옳은 건가여???
                         
마론볼 20-05-15 21:59
   
그네꼬 정부는 왜 또 무시하나?

국세청하고 정의연하고 야합관계라고 주장하고 싶나보지?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네
                         
말랑한감자 20-05-15 22:01
   
그럼 뭐하러 장학금이라 지원했을까여?
그냥 시민단체 고생한다
그들에게 격려금 지원한다
자녀가 아니라 부모들 한테 주면 되지여
님 말따나 흙파먹고 사는거 아니니
격려금이라고 지원했으면 국세청에서 조졌을까여???
                         
마론볼 20-05-15 22:03
   
그건 내가 알바 아니지

중요한건 그게 위법행위냐 아니냐인데, 어떤 명목으로 지급했는지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렇게 하면 되지, 왜 저렇게 헀느냐!"라고 따지는건 그냥 생트집이다
                         
말랑한감자 20-05-15 22:04
   
님 알바 아니라고 하시지만
국세청에서 안조져도
국민들에게 욕을 먹거든여
사람죽었는데 장례비용으로 모금한 돈으로 시민단체들 격려금 지급하면
쌍욕먹을거 뻔하잖아여
국세청에서 안조져도 그게 옳다고 볼수는 없는거잖아여
                         
마론볼 20-05-15 22:08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기부를 끊겠지

그 판단은 개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니 신경 끄셔
                         
말랑한감자 20-05-15 22:12
   
그러니 님 말처럼
국세청에서 안조진다고 그게 옳은게 아니라는거지여
애초에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니 장례비용이 부족하다고 호소해서
일반인들이 모금에 돈을 보탰는데
남은돈으로 할머니에 대한 지원이 아닌
오로지 시민단체 자녀들만 한정해서 돈을 지급하는줄 알았다면
예전에 손절했겠지여
앞으로 정의연은 그 부분을 똑바로 공지 하셨으면 좋겠네여
                    
마론볼 20-05-15 22:15
   
비영리단체에 기부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구조인거 알고 있거든?

내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댁도 정의연에 기부는 하고 이러는거지?
                         
말랑한감자 20-05-15 22:17
   
전 당연히 안하지여
전 그런  단체들 절대로 안믿거든여
더군다나 전 기부를 받았으면 받았지
누굴 기부할 능력은 안되거든여
                         
마론볼 20-05-15 22:19
   
기부도 안하면서 왜 이렇게 풀발기 하세요

정의연이 댁 입맛에 맞게 운영한다고 해서 기부할 것도 아니면서
                         
말랑한감자 20-05-15 22:23
   
사람들이 여성부에 돈을 기부해야
여성부 욕을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여?
평범한 네티즌들은 아무도것도 욕하지마
의문도 제기하지마 한다면
성폭행 피해자 여성한테 기부해야
강.간범을 욕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여?
깊은 관계가 아니라도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잘못된건 이야기 할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지여
우리나라 대통령과 정부도 그런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하시는거 아닌가여?
                         
마론볼 20-05-15 22:29
   
여성부는 세금으로 운영하는거니까 욕할 수 있는거고

강/간범은 범죄자니까 욕을 하는건데

정의연은 그냥 기분 나쁘니까 욕하나?
                         
말랑한감자 20-05-15 22:35
   
당연한거 아닌가여?
세상사람들이 법적으로 범죄자로 인정한
범죄로 확정을 받아야만 그에대해 따지고 욕하고 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범죄자가 아니라도
이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나
처벌을 받지 않더라도 개판이다 생각이 들거나
아니거 같다 생각이 들면 그에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욕을 하기도 하지여
여러분들이 흔히들 말하는
그쪽당 사람들을 법적으로 범죄자로 인정받아서 욕하는건 아니잖아여?
님이 저한테 반말하고 욕하는것도
님 기분나쁜니 하는거잖아여?
제가 뭘 잘못한게 아니잖아여?
                         
말랑한감자 20-05-15 22:41
   
아 그리고 기분나빠 욕한다 이건
님이 오바하시는거구여
저는 그저 이건 문제가 있다 생각해서 그에대해 말하는것 뿐입니다
그뿐이져
sunnyt 20-05-15 18:33
   
장학금은 각각 목적이 있음. 저 장학금은 시민단체 활동하는 사람들 경제적 어려움이 많으니까 그 자녀들한테 학비라도 보탬하라고 주는 장학금임. 아무리 시민단체 오래하고 그 단체 간부라해도 최저시급~300 가져가는게 허다함. 300도 엄청 높은거고 대부분 박봉이라 아무도 시민단체 안하려고 하는거. 상근하면서 투잡인 사람도 많고 보통 신념 아니면 시민단체 엄두도 못냄.
그루트 20-05-15 19:23
   
위안부 관련 시민사회단체 장학금으로 남은 장례식비 사용하는게 뭐가 문제죠?
사업목적성에 부합하는데, 이상한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네요.

예를 들어 축구원로 장례식에서 모금을 하고 남은 금액을 그 원로 이름으로 축구 꿈나무 장학기금을 만들었다 칩시다.
이게 비판받을 일인가요? 대체 이해할 수 없는 트집이네요. 왜 축구 꿈나무에게만 줬냐? 아주 기가차군요.

아에 구체적으로 지칭해서 평화의 소녀상 만드는 단체들도 포함인데 이들이 김복동할머니 장학금을 받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대보세요. 그럼 납득을 해 드릴게요.
므흣합니다 20-05-16 03:30
   
===정의연 논란의 핵심====
여기 게시판 90%가 정의연관련 글들이다. 다른 이슈들이 전부 묻혀버렸다.  이게 그정도 사건인가?  정신차리고 시야를 넓히자.  국익 도둑놈들 수사와 재판들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고 있다.===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시야가 가려지는게 뻔한데 왜 그런 선동에 넘어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