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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20:08
정봉주 미투의 변천 과정
 글쓴이 : 프로그램
조회 : 790  

1.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서 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했다 

2. 그날 일산에 가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3. 2012년 1월경에 남자친구에게 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한 건에 대해 "진술"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4. 그런데 하필 그 이메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추행 당했다고 "진술"하는 실수를 범했다 

5. 오늘 정봉주의 반박 보도문 후, 그 이메일을 보고서 성추행 범행일을 23일에서 24일로 변경했다

6. 아차, 알고보니 그 이멜이 틀렸다. 친구 파티가 23일인데 24일날로 페북에 올린것을 보고 착각한거다.

7. 23일이 맞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정봉주 알리바이에 따라 바뀌는 미투....

보너스)
미투했는데 알리바이 대면 2차 가해 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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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18-03-09 20:11
   
이게 바로 미투의 문제점이란거지
난 성추행을 한적이 없는데
누군가가 나를 성추행범이라고 고발해버리면
그리고, 나의 무죄가 입증된다면?
내가 받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까?
ysoserious 18-03-09 20:16
   
선거법위반은  친고죄 아니지 않나요?
자동 조사 들어가겟네
게다가 카페라고했다가  호텔측에서 그때 카페없었다하니 룸으로  말바꿧다면서요...

이쯤되면 허술한 설계에 모욕감을 느낌니다.
가쉽 18-03-09 20:29
   
이쯤되면 프레시안도 직격탄을 맞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