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시민을 종교로 알고 있는 듯 한데요
어제도 보면 유시민씨 상대방 얘기 끊고 자기 주장만 펼치고 그 버릇 아직도 못고쳤더라구요
물론 유시민이 토론을 못한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블록체인에 대해 그리 깊이 알지 못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물론 여기 편집본에서는 유시민이 굉장히 토론 잘하는 걸로 나오겠죠.
토론하기 위해 공부 많이 했고 준비도 많이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론도 잘하는 거 맞습니다.
"장난감"이라는 표현도 일부러 상대를 발끈하게 하기 위해 썻다고 생각하고요.
토론이 상대를 설득하는데 있긴하지만 상대패널은 코인자체에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옹호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어디까지나 목적은 보는 사람들이 본인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점에서 굉장히 잘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