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일본 도쿄의 아파(APA)호텔이 난징(南京)대학살을 부인하는 극우서적을 객실에 비치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자국 여행업계에 해당 호텔을 이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 호텔은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부정한 서적도 호텔 내에 비치해 물의를 빚은 곳으로, 일본 내 주요 도시에서 체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아파호텔 체인의 삿포로 지역 호텔 중 한 곳이 다음달 예정된 오비히로(帶廣) 동계아시안게임의 숙소로 정해져 있어 논란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호텔측에 책을 치워달라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파호텔 측이 그에 응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 내 관광분야 관할 정부부처인 국가여유국의 장리중(張利忠) 대변인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일본 APA호텔의 이런 태도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라며 이용 불허 지침을 내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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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발단.
1. 중국인과 미국인이 아파(APA)호텔에 방문함.
2. 거기서 난징대학살은 날조라는 책이 비치되어 있는걸 발견함.
3. 치워달라했는데 거부..
==> CEO가 극우라는 말이 있더군요.
증국 정부가 극우 호텔인 APA 호텔에 자국 국민의 숙박을 금지 시키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자국 선수 100여명도 넘게 대규모 인원을 숙박 시키는 미친짓을 하네요.
참고로 이 호텔에 위안부도 부정하는 책자도 비치 되어 있습니다.
친일 ,반일을 떠나 이 정부는 하는짓이 뭔가 미친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 봐도 불매라던지
팔아주면 않되는 것인데 정부가 앞장서 우익 사업체들에게 돈을 대 주고 있는 꼬라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