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찬송가라고 했다는 글보고 기억난건데요.
10년 더 이전에 어느 사람이 쓴 책에서 단군조선 때 이주하면서(?) 불렀던 노래인데 아리랑이라는 노래가 아리랑인데 알이랑이 변질되서 아리랑이 된거고 '알'(왕들이 알에서 태어난 것처럼)이 우리가 지금처럼 아는 그 새알이 아니라 제사를 지내던 주체이고 그래서 왕조때 신령한 것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알에서 태어났다고 했을 것이라고 한 책이 있었는데..거기서 따온 듯 노래 뜻도 원래대로하면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오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신령한 존재랑 같이 고개를 넘어(아마 백두산) 이주한다는 의미의 노래였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원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