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온라인에서 여초 모임 사이트를 보게되면
어느순간 이성이 마비될정도로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는 겁니다
가입회원수가 백만이 넘어가는 사이트부터 적게는 수만명 단위의
여초 사이트의 특징이 하나같이 한국 남성 혐오로 일관한다는 것이죠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보지못한 극렬한 페미들이 온라인에서는 넘쳐 흐르고
더치페이 문제나 군대 가산점 문제 국제 커플에 대한 문제를 다룰때보면
한국 여성들이 세계에서 가장 악독하게 핍박받고 불평등에 시달리는걸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남녀 성구분없이 여성부 폐지에 한목소리를 내는데
이상하게 여초에만 가면 여성부는 문제될게 없다 일부 문제되는걸로 폐지는 안된다
여성인권이 이슬람 중동 국가 파키스탄과 동급 혹은 그보다 못한
한국에서 여성부는 꼭 필요한 존재다 라고 하니 온오프 온도차가 너무도 심합니다
여성부에서 날조한 한국남성을 증오 저주 혐오하게 하는 자료는 철썩 같이 믿으면서
그 반박자료 진실은 전혀 거들떠도 안보고 피해의식에 쌓여 있는걸 보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