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민주당 이겠지 했더니 안철수로 제일많이 갔네요
대선주자 확정도 안된 상황에서 지지율은 큰의미없다고 보지만
당내 떠오르던 라이벌을 선의,연정 발언을 빌미로 맥없이 쓰러트리는 친문의 힘과 조직력
그여파로 안희정은 경선에서 패배 처음부터 당내에선 친문 패권과의 싸움에서 경쟁자체가 안됐을수도
문재인 지지표는 처음부터 그만큼이 마지노선이 아닌가 하는것을 느낌
더이상의 확장이 어려울듯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표출해줬던 보이는표 박근혜 새누리의 수혜효과?
박이 구속된후 모든일이 정리되가는 시점에서 앞으로 어떨까
박근혜 머리풀고 수의입고 수사받는 모습 공개될때 분명히 인간적인 동정여론 나옴
이얘기 하면 욕하고 부들 대겠지만 사람 사는게 다그런것
부모죽인 원수도 흉악범도 아니고 모든게 파국으로 끝난 마당에
법대로 10년이상 무기징역 다채울거라 믿는사람은 없겠죠
전두환 무기 노태우 17년 선고후에 김영삼 집권후 2년안에 사면해줌
그것이 용서를 통한 진정한 국민화합임
안철수는 중일과 꼬인 외교를 반총장을 모셔와 해결해보겠다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도 원칙적 입장이라지만 열린자세고
문재인은 사면 얘기 꺼낼 필요도 용기도 없겠죠
대선주자 확정되고 tv토론회 시작되면 안철수표의 확장 가능성은 더커질거라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안철수가 민주당님들 좋아하라고 한국당과의 연대는 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