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매국노를 그렇게 비판하고 난리를 치면서
정재계 일제 매국노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정작 일제가 가장 신경쓰고 공을 들였던
역사계의 매국노에 대해선 더없이 관대하다 못해 찬양하기 때문입니다
이병도의 일제 매국노 짓거리들을 보자면
화랑도 씨 부렁 거리며 전쟁터에 나가 죽는게 영광되고 마땅하다고
학도병 모집글을 쓰고 거기에 다 모자라
조선 상고사 말살을 위해 만든 조선편찬위에서 최장기 근무를 하여
그 공로를 일왕에게 인정받아 친히 상금까지 하사받고 거듭 승진을 하고
이것도 모자라 해방후에는 오적 이완용 조카라는 사실을 감추려고
이완용 가계도가 나와있는 관뚜껑을 지꼴리는대로 불태워 없애버렸죠
그럼 여기서 끝이냐 그게 아니죠
이승만이 일제매국노를 대거 등용할때 이병도가 역사계 요직을 차지하고
박정희 정권때는 더욱 승승장구하여 그 권력을 등에 엎고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를 강탈하여 그곳에 있던 홍선대원군 유적지를
눈에 거슬린다고 불도저로 밀고 불로 태워 없어 버립니다
뒈질때까지 단 한번도 매국 행위에 대한 참회도 없었고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아 손자들이 지금껏 요직을 차지하고 식민사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유에서는 때려죽여도 이병도는 매국노가 아니다라고 우기다가
매국 행위가 드러나자 이제는 식민사학자가 아니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조선편찬위가 어떤 곳이냐 하면 최남선이 일제에 굴복해 이곳에 근무하자
절친이었던 정인보와 당대의 조선 학자들이 최남선은 죽었다라고 하며 장례식을 치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최남선은 조선편찬위가 단군은 날조 신화다 라고 작업에 들어가자
그것을 주도한 일본 학자들에게 개같은 놈 금수만도 못한놈 이라고 일갈을 하며 저항을 합니다
최남선이 하도 완고하게 저항을 하고 고집을 꺾지않자 2차 조선편찬위를 조직하면서
최남선을 짤라버리고 그때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없이 일제의 충실한 개로 일하던
이병도를 재등용하여 조선 상고사 말살에 쐐기를 박고 이병도는 그 공을 인정받아
거듭 승진을 하여 나중엔 일왕에게 상금까지 하사 받습니다
오유충 이 덜떨어진 종자들은 그래도 이병도가 일제에 항거한
민족 사학자라고 물고 빨고 찬양하며 이병도를 비판하며
식민사관을 척결하려는 세력들을 되려 인신공격 모독을 하고
되려 이들을 식민사학의 잔재라고 입에 거품을 뭅니다
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기에 초록불이라는 식민사학 민족혐오 민족증오 민족해체론을
부르짓는 사이비 역사가 얘기만 일방적으로 추앙하고 물고 빨아서
이병도를 민족사학자라고 하는 개소리를 당당히 하는지....
이병도 초록불을 절대 신성시하고 식민사관에 열광하는 오유를 그래서 혐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