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퀴벌래도 식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식용과 비식용으로 나뉘었고 말 입니다.
오래전에 벌레 관련 다큐에서 본건데 원래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까지 바퀴가 안살았다고 합니다.
대한제국 일제시대 들어와 바퀴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60-70년대 식용으로 바퀴를 잠깐 수입했다가
바퀴가 국민들한테 호응을 얻지도 못하고 해서 그냥 유야무야 되었답니다.
식용바퀴 수입 사실은 벌레 전문가 아니고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바퀴는 이 바퀴들이 번식을 한 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