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폭력 시위인 삼일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비폭력 운동의 한계를 절감하고 폭력 투쟁으로 변환한것이 상해 임시 정부 설립이죠.
정치란 카운터 파트너가 있는 것 입니다. 카운터 파트너의 성격에 따라서 전략과 전술을 변화하여 구사 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정치가란 말입니다.
원래 시작은 비폭력으로 시작 해도 결국은 폭력으로 종결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나마 미국의 가치를 존중한 이승만은 하야 했습니다만 일본의 가치를 존중하는 박근혜는 절대로 평화적인 시위에 하야 안합니다.
그런데 왜 평화시위를 강조 하나요? 그것은 여기 가생이분들도 그렇다고 주장 하지만 아직은 야권이 열세란 말입니다. 아직도 이 사회의 강자는 새누리 입니다.
100만? 야권이 대선 때 받는 표수가 얼만되요. 저 100만은 원래의 박근혜 반대파 그 정도 밖에 안되요. 아직 박근혜 쪽 사람들이 돌아 섰다는 징조는 없습니다. 아직도 야권이 열세란 말입니다. 저 연합집회에 새누리 계열이 참여 했나요? 아니죠? 그럼 아직도 그대로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