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해법이 3가지랍니다..

1번 ...거국내각  (총리가  못 할시 박이 다시 선두에 나올수 있음)

2번...퇴진  하야....

3번...조기 대선....

속터지는일이 발생했는데도.....일 봉합하는것도 속터지게 생겼네요..

야당은 1, 3번으로 갈수 밖에 없고...

12일날 시민들은 2번으로 치닫고....

엄청 잘못한 사람이 오늘 티비에 나와 실실 쪼개던 그 모습을 봤습니다...

그 모습에서 불통이란 단어보다 독재를 봤습니다.....자존심이 남아 있었나요...?

언론이 그럽니다..

12일날 돌아가는 사태를 지켜봐서 형국을 정해질거라고..

이 얼마나 소신없고 한심한 이들입니까...? 

그동안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개, 돼지들이란 말을 듣고....참아왔던 우리들인데....

야당과 언론이 12일날의 시민항쟁을 기다리는군요...

개,,돼지 탈이라도 쓰고 모여야 하나요...?

요즘은 대통령이 비웃는거 같고....

검찰도 비웃는거 같고.....

국정원이 비웃는거 같고.....

거리를 스쳐지나가는 모든 이웃들이 다 불쌍해 보이네요...

생기 잃은 얼굴 표정.....축 쳐진 어깨....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모습이 아니라..

어거지로 그냥 버티고 사는 모습들이 보여 안쓰럽습니다..

이게 나라냐 ?      희망이란 단어보다 기득권이란 단어가 선두에 선 나라....

분명 평등하지 않은 사회...아니 평등히 싸워볼 기회조차 박탈된 나라가 무슨 자유민주주의입니까..?

단단한 뿔을 가진 물소무리가 지 혼자 살겠다고 사자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그 물소는 그저 겁많고 순수한 죄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 터지는 날이 12일 날인가요..?

지방 사람들 관광차 대절해서 마을 단체로 상경한다던데....

지금 외신기자들도 12일날 사태를 예의 주시한다고 합니다...특히 일본...

일본방송에선 은근 한국민의 적극적 모습을 부러워 하더군요..

우리가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얻어 냈습니까..?

그러나 지키지  못한 것이 또 우리였습니다..

12일날 그걸 다시 찾으려 합니다...

개 ,, 돼지가......화나면  어케 되는지....보여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걱정입니다.....

지금 12일날 그 항쟁에 주최는 누구입니까...?

누구의 지시를 받아야 하나요?

항쟁 방향은 잡혀 있는 건가요....?

3군데에서 따로 집결해  정해진 시간에....동시 ....진입했음 좋겠는데 말입니다..

야당에선 12일 청와대 100미터 전까지 시위행진 신청 했다고 하던데....

그날...야당 대표들이 선두에 나서 주려나요...?

노통 장례식장에서 쓰였던 기다란 깃발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프랑스는 조용히 탄핵 했다 하던데...

우리나라는 개...돼지로 보기에.....우리가 나서야 하겠네요...

중학생,고등학생들도  개탄함을 느낄 정도면 막장이란 얘기인데.....

12일날..........그날 하루만으로 뭘 쟁취할수 있진 모르겠지만......

개,   돼지들의 울부짖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보여줘야 할거 같네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순둥이"도 재미삼아 팼더니....

물더라구요.....

우리 모두 그날  순둥이가 됩시다...

dk anjfksmsrj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