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마찬가지. 우리가 축하해줄일이지 걱정해줄 일은 아닙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얘기. 정 우리에게 끼칠 영향이 걱정되시면 식약처 자료 찾아보시거나 식약처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난 정부때도 아무문제가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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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수산물은 전부 다시 되돌렸죠... 문제는 수산물 검사를 전수조사 하지 않았는데도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거구요...
즉 알게 모르게 우리식탁에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올라왔을겁니다....

과거 체르노빌 사건을 보면 방사능이 퍼지면서 갑상선암 환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소아나 청소년의 갑상선암 환자가 늘었다고 하죠..

우리나라 2010년이전 갑상선암 환자와.....2015년 이후 갑상선암 환자수를 비교하면 알수 있을거구요...소아나 청소년 갑상선암수도 확인해야 하구요...

- 검출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검출되는 양이 중요하죠.

- 알게 모르게 수입산 식품에서는 방사선이 자주 검출이 됩니다. 유럽서부터 중국에 이르기까지

-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갑상선암 환자가 늘어났다는 보고는 UNSCEAR이나 WHO 모두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체르노빌 사고와 후쿠시마 사고는 방출된 양이 차이가 있는데다 주민들을 빠르게 대피시켰기 때문에 현재로는 인과관계가 밝혀진 공식적인 갑상선암 환자는 없습니다. 체르노빌의 갑상선암의 사례도 주로 유아들이었고 그 원인이 식품이나 유제품 섭취때문입니다. 사고이후 소련당국이 주변지역에 대한 통제와 빠른공지를 제대로 못했죠.

- 갑상선암의 경우는 스크린효과(과잉검진)라고 해서 갑상선 건강검진을 하면 할수록 통계는 늘어납니다. 그래서 울나라가 선진국부류에 속한 나라들중에서 갑상선암 환자가 젤 많죠. 이말은 울나라 사람들이 갑상선암 사망률이 젤 높고 실제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이 젤 많다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갑상선앙에 걸린지도 모르고 아무이상없이 정상생활하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갑상선암은 흔하고 그 중증도가 높은 암이 아닙니다. 물론 갑상선암도 종류가 여러종류이긴 합니다만.. 사실 다른 병으로 사망하고도 걸렸었는지도 모르고 사망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추정할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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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것은 없다고 하지만 통계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과잉검진이라고 하는데... 원래 우리나라는 과잉검진을 했어요...
과잉검진을 안하다 했다면 다잇님말이 맞지만....

원래부터 과잉검진을 했기 때문에 감상선암 환자가 늘어났다는게 과잉검진때문이라는 말은 맞지 않아요...

질문.

1개에서 검출되는 양이 적더라도, 그것이 N개 모여있으면
피폭되는 사람의 입장에서 피폭량은 1배인가요 N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