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최순실씨가 2000년대 이전부터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과 오랜 친분을 이어왔고, 린다 김의 영향으로 최씨가 무기 거래에도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린다 김과 지난 8월에 접촉했던 한 방산업계 관계자는 "린다 김이 최순실씨 이야기를 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주진우 기자는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일보 기사를 공유하며 "폭탄은 여기에서 터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린다 김을 청와대로 여러 차례 불러들였으며 작년 말부터 최순실은 사드배치를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덧붙여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린다김 최순실 연관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급작스런 사드배치도..뭔가 이상하다 싶더니..최순실 린다김 이야기가 나오네..이건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빈다 미친나라 (wep88*******)” “방산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인거 같던데.. (nbkv6********)” “아주 팔선녀들이 안 헤쳐먹은게 없구만 (ng9d********)”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4508

“린다 김과 오랜 친분 최순실, F-35 선정 개입” 의혹 …사드 배치에도 영향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15957

까도까도 계속나오는구나 ㅡ,ㅡ;;;

사드  물건너 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