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3 00:25
율리아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김연아였네요
 글쓴이 : 혁련소
조회 : 768  

139299782732828.jpg


결국 기레기에 낚인거임..

실제 인터뷰 내용은..

리프니츠카야: 난 캐롤리나 코스트너를 좋아한다. 그녀의 연기와 점프를 좋아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틀어서는 김연아를 제일 좋아한다. 김연아는 복귀후 b급대회에 주로 출전했기 때문에 직접 본적은 없다. 한 번 보고싶다..


기레기:내 우상은 코스트너,김연아 경기 본적없다,

이딴식으로 기사만듬..


건방진 꼬마로 인식되었지만..

실상 그렇진 않았네요..

역시 언론의 희생양이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브 14-02-23 00:26
   
애가 눈이 풀렸는데요???
Novus 14-02-23 00:27
   
그래서 매번 사진 찍힐 때 마다 김연아 주변에 빙빙 맴돌고 있었던거였나
피겨 중계 중에 가끔 대기실 화면 보여줄 때도 얘가 연아 힐끗힐끗 보던데
유낙 14-02-23 00:27
   
율리아는 귀요미 소쿠리는 싸가지
뭐꼬이떡밥 14-02-23 00:29
   
립서비스 한마디에 또 흔들리시는 분들이...
LemonCurr 14-02-23 00:31
   
립서비스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정말 애매하게 만드는 리프니..
헐니기리 14-02-23 00:33
   
이거 립서비스죠. 결국 자국에 비리나 홈 버프에 관해 말한 것도 없고, 그저 심판 부정을 덮으려고 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LemonCurr 14-02-23 00:35
   
참고로 저 인터뷰한 시기는 경기 하기 전에 워밍업한 직후로 나왔습니다.
혁련소 14-02-23 00:35
   
립서비스던 머던 김연아는 그만큼 그들에게도 엄청난 존재였던건 맞네요.. 다들 시선을 삐딱하게 보시네요;;

진심인지 아닌지 어찌 아는건지..원..
     
LemonCurr 14-02-23 00:39
   
리프니는 김연아를 좋아하기가 힘든 아니 할수 없는 환경에서 피겨를 하죠.
러시아엔 피겨관리하는 그지같은 타라소바가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러시아쪽에선 존경하는 히어로로 김연아를 써놓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타라소바 그 인간 말하는거 보면 연아 거의 무슨 증오하듯 하는 인간이라...
분명히 애들한테 연아에 대해 주입식으로 까댔을거에요.

그러니까 워밍업할때 반해버렸다거나, 립서비스거나 둘중 하나겠죠.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유망주라서 전자였으면 참 좋겠네요.
리프니가 연아 스타일로 정석적인 모습을 보이면 자기 시대를 열어갈만한 재능이라.
나이테 14-02-23 00:37
   
그냥 애는 애로 봅시다. 사교적이지도 않은 성격이라는데 그런사람은 오히려 거짓말에 서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