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은 윗세대 남성이 했는데 왜 책임을 20대 남성이 져야 하나'는 일부 20대 남성의 주장도 비판합니다.
“대기업 채용을 할 때 같은 조건이면 남성들이 더 많이 뽑힌다거나 그런 점에서 분명히 남성이 이득을 보는 게 있죠. 여성은 결혼을 하면, 임신을 하면 그만둘 거니까 안 뽑는다는 시선이 아직도 있고.” (전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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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3175.html#csidx4e7acedca734b3abb1f675bc2c73246
“예를 들어 20대 남성들의 소수자 혐오 정서는 그런 불만이 방향을 잃고 엉뚱한 곳을 향한 결과죠. (20대 남성들은) ‘누구는 정체성을 무기로 약자행세를 하는데, 나한테는 그런 무기가 없다. 나도 힘든데’라고 생각하죠.” (안태언)
“항상 남성들이 악에 받쳐서 애기하는 게 ‘우리도 군대 간다’에요. 하지만 군대를 여자가 보낸 게 아니잖아요? 엄마가 보낸 게 아니고 여자친구가 보낸 게 아니고. 할아버지가 보낸 건데.” (전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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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논조는 기본적으로 취업-경제문제를 바탕으로 하면서
젠더이슈 는 뭐랄까 남성측의 인식이 잘못됐다 라는식의 느낌이 들게 하는것 같은데
흐음 나는 왜 오히려 저런의견이 불편하게 느껴지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