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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8 20:05
중국에서 1월19일부터 방송예정인 "우상연습생" 대하여..
 글쓴이 : 유랑검
조회 : 2,487  

현재까지 제가 알기론 엠넷에서 판권을 아직까지 팔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에 출연예정인 국내에서 활동중인 아이돌인...
엑소 - 레이 (SM)
갓세븐 - 잭슨 (JYP)
우주소녀 - 성소 (스타쉽)
프리스틴 - 주결경 (PLEDIS)
이렇게 4곳의 기획사에 속해 있는 아이돌이 출연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직 판권계약을 안한 상태에서 어떻게 아이돌 들을 저렇게 빼갈수 있는건지...
심히 걱정이 드네요...

우상연습생 예고편

추가)아놔 이영상을 보면 엠넷도 할말은 없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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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01 18-01-08 20:17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을 아무렇지 않게 통표절하는 중국 방송사도 우습지만,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 계약을 한 한국 기획사들도 우습죠. 벌써 몇 년째 똑같이 통표절하는 중국에게도 화가 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저렇게 근시안적인 태도를 가지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당장의 관심과 이익에만 치우쳐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skywork 18-01-08 20:39
   
늘 짱개한테 뒤통수나 처맞는군..... 언제까지 짱개를 들일런지 ㅉㅉㅉ
Kokoro 18-01-08 20:44
   
판권은 중국에 팔았습니다. 다만 해당 오디션이 판권산게 아니라 텐센트라는 다른 중국회사에서 정식판권을 구입해서 올해 프로듀스 창조101 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다네요.
길로이 18-01-08 21:28
   
일본이 프로그램을 먼저 만들었을 뿐이지

피라미드 구조나, 상자 속 뒤져보는 건 이미 있던 아이템들인데
그 아이템들이 중복 된다고 표절이라고 하면
이집트 파라오한테 판권 주고 피라미드로 배치한 것도 아닐테고
양자물리학이 상자게임의 시조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는 답답한 이야기죠.

중국애들이 복제품을 만드는 것을 변명 할 때
이미 할수 있는 똑같은 것을 할수 밖에 없을 때는 누가 먼저 달렸냐가 아니라 누가 잘 달리느냐가 중요하다고들 하죠.
임xx 18-01-08 21:39
   
전에 승리 나온것도 표절..짱개 표절작에 한국 활동 중국 아이돌이나 우리 연예인 나온지 벌써 꽤 됐죠. 그놈의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