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연아가 나오지 않는이상 다시는 피계 안볼거 같네요... 언제부터 스포츠가 이렇게..돈의노예가된건지..

호... 아사다는 2월 올림픽에 이어, 3월 세계 선수권이라...강행군이군요..
소트니코바야 당연히 뜬금 금메달의 여운을 즐기기위해, 3월의 세계선수권은 당연히 안나올테고 가을의 그랑프리 대회에서나 볼겁니다..
러시아의 율리나는 세계 선수권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010년 당시 부상을 안고 있던 연아도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는데 안나오면 안되죠..더군다나 연맹회장이 흥행을 위해서라도 압박을 가할텐데 매우 궁금하네요!

요번엔 다를수밖에 없는게, 위에도 쓰셨다시피 만약 흥행을 위해 압박해서 내보냈다가

점수가 개판으로 나오면, 가라앉으려던 올림픽 점수 퍼주기 논란이 다시 재점화 될 게 뻔하니

연맹 회장이 자기 명줄 걸지 않는한, 소트니코바에 압박 못할겁니다...

철판깔고 귀막아 논란을 무시하고 넘어가려는 점수논란인데, 다시 스스로 불씨지를지도 모를 짓을 할리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꺼꾸로 연맹회장은 논란이 조용해질떄까지 당분간은 소트니코바에 대회 참가하지 말고

잠수타라고 부탁하고 싶을걸요..

관.심.없.음
어차피 소쿠리는 안나올듯

아사다는 자국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이니 나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