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마찬가지에요.
그 나라에서 결혼하기 힘들면 아래의 나라에서 여자들을 데려오죠.
한국 들어갈 때마다 종종 보는데... 국제공항에 가면 팔려(?)오는 한국 여자들이 많이 보여요.
친구들끼리 많이 욕하는데... 우리들처럼 대학원을 미국으로 와서 직장 잡고 영주권 받은게 아닌... 팔려와서 영주권 얻은 애들이라고.
아... 미국에 스스로의 힘으로 유학을 온 다음에, 백인이랑 사귀고 결혼하는거면 뭐라 안함.
요즘에 이게 남자들이 오히려 백인이랑 결혼하는 추세가 늘어남. 한국 남자들의 부모님 사고방식이 더 이상 한국이라는 나라에 한정이 아니라서... 백인과 자기들 아들과의 결혼을 쉽게 승락하더군요. 뭐... 잘 모르겠음.
참고로.... 위에 본문에 "개념있는 한국 여자들"이라는 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개념 없어요. 개념 밥말아먹었음.
것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한국 여자들에 대한 나쁜 말만 퍼지고(결혼하면 악마로 변한다. 한국 여자는 악마다.), 일본 여자 때문에 생긴 동아시아 여자들은 남편에게 순종적이다라는 편견이 완전히 개 박살났죠.
지난 10년 동안 한국 남성들에 대한 평가는 자상하다로 바뀌어서 백인 여자들이랑 쉽게 만날 수 있게 된거구요.
그 나라의 남성과 여성이 어떠한지를 평가 받으려면 그 나라 안에서 평가 하는게 아니라,
미국과 같이 다인종이 한데 모인 나라에 퍼져 있는 평가를 들으면 돼요. 그게 가장 객관적이고 고려할 수 있는겁니다.
여자들 개념은 미국 여자들(인종 불문, 교포 한국 여자 포함)이 좋아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이요. 독립적이고 모험심 강하고, 남자와 여자를 동등한 관계로 인정할 줄 암.
이 말은 자신들의 권리를 받기 위해 의무를 다한다는 말임.
미군에서 여성들이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선 맨 앞에 위치해야한다고 소송건것도 여자들이에요.
남자와 여자는 같거든요.
우리나라의 많은 여자들이 공주병 걸렸으니 천민들은 어절수 없이 다른나라 여자와 결혼할수 밖에요.
제 친구 하나도 국제결혼 했는데 그 이유가 집은 가난하지 학교는 어설픈 대학나와서 대학때 사귀던 여자랑 결혼하려고 보니 여자 집에서 전세는 안된다며 집은 기본이고 이것저것 요구하며 따지니 깨졌죠.
얼마 안있어 국제 결혼해서 그 때 깨진 여자보다 더 잘 살고 있네요.
결혼하며 들어간 총 비용이 약 3천만원 정도 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작성일 : 14-03-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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