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당장 못들어올듯 하던 최순실이 갑자기 귀국을 하였다.
차은택도 귀국한다고 하고...
처음엔 단순히 입을 맞추었으니 다같이 들어온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대체 왜 갑자기 방향이 바뀐거지? 인터뷰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 하고 생각해보니.
금요일과 토요일에 갑자기 인터넷 검색어에 세월호 인신공양설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박그네의 사라진 7시간에 다시 포커스가 맞춰지기 시작했다. 오랜시간동안 상위검색어에 계속 노출되면서
언론도 세월호와 사라진 7시간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혹시 이것때문에 갑자기 들어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집중적으로 더 파고들까바 서둘러 정리하려는 모양새...
전 이러한 의심이 드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