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28 20:52
반성 모르는 日…유엔 인권위서 "위안부 강제성 입증 안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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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이 마나부(堀井學) 일본 외무성 정무관[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강경화 외교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위안부의 강제연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반론을 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호리이 마나부(堀井學) 일본 외무성 정무관(차관급)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UNHRC에서 연설을 통해 2015년 한일 정부간 위안부 합의로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일본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연행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지난 26일 강경화 장관이 UNHRC 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말한 것에 대한 반론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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