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머니까지 페미 성향이면 우려 스러운게 되긴 하겠지만
페미라도 자기 아들이 주눅들로 피해 보는건 절대 못보는게 내로남불 형 페미들 아닙니까
아.. 최현희 같은 지 아들 부정하는 선생이 있긴 하지만요.. 그런 경우는 거의 특수라고 보고요
아무튼 그래서 남성성이 약화 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그래도 환경 조성이 필요하는건 맞다고 보고요
고등학교에서 남자교사 조금 더 많은거? 의미 없는겁니다.
여자에 비해 남자가 더 힘든 환경에도 수긍하고 일하는게 원인이죠.
농촌 학교 초, 중, 고에 교사는 거의 남성입니다. 향후 승진에도 유리하고 여성이 안가거든요.
막말로 시골 학교에 혼자서 교장, 교감, 교무부장, 연구부장, 생활부장등 다 하는 1인 선생인 학교라면.. 죄다 남선생일거 같은데요?
그건 그나마 도시인 경기도만 따져도
연천, 양평, 여주 등 남교사가 많은지역(남직원 40%대) vs 성남, 군포, 의왕, 안양, 과천, 광명, 고양, 부천, 수원, 용인 등(남직원 10%대) 남교사가 거의 없는지역 비교해보면 알수 있죠.
물론 교사를 희망하는 원인중에 철밥통 공무원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건 교사 개인의 문제고.. 본문글의 주제는 교단의 여초화에 따른 문제를 말하고 있으니.. 님의 주장은 본문 주장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