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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1 22:36
남자아이들이 여성화 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3,570  

초중고 교사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점은 매우 위험할 것 같네요.

아이들의 남성성을 남자 교사로부터 배워야할 텐데 없으니 우려스럽네요.

이 아이들이 커서 어려움에 직면하면 행동은 못 하고 '오또케'만 외치게 되는 건 아닌 지 걱정입니다.


남자아이들의 여성화는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 같아서 심히 우려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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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01-01 22:41
   
페미들의 논리네요.
여성의 여성성이 남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여성성이라는...

페미 교육 졸 해봤자 남성성 안사라집니다.
게다가 여자선생이 남자아이를 애초에 통제를 못하는데 교육은 무슨 ㅋ
fox4608 19-01-01 22:42
   
세상 제일 쓸 때 없는게
남 걱정입니다.
강운 19-01-01 22:42
   
학교에서 뭐라고 교육해도 집에서 가치관 바로 심어 주면 될거 같다고 봐요
물론 페미 세뇌화 되지 않도록 방지를 위한 장치가 필요한건 맞다고 봅니다.
     
순둥이 19-01-01 22:49
   
아빠는 바빠서 주로 엄마와 생활할텐데 엄마도 여자라서 남성성이 약화될 것 같습니다.
          
강운 19-01-01 23:15
   
물론 어머니까지 페미 성향이면 우려 스러운게 되긴 하겠지만
페미라도 자기 아들이 주눅들로 피해 보는건 절대 못보는게 내로남불 형 페미들 아닙니까
아.. 최현희 같은 지 아들 부정하는 선생이 있긴 하지만요.. 그런 경우는 거의 특수라고 보고요
아무튼 그래서 남성성이 약화 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그래도 환경 조성이 필요하는건 맞다고 보고요
B형근육맨 19-01-01 22:44
   
남자애들이 여성화 된다한들
그들에게 남자애들은 남자일뿐
Assa 19-01-01 22:49
   
제 친구가 교사인데 연수가면 페미교육받는데 ㅋㅋ 남자를 그냥 다 범인취급한대요 ㅋㅋㅋㅋ 듣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강운 19-01-01 22:57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이 참 좋은 나라라는게 느껴지죠
친절한사일 19-01-01 22:51
   
친척이 (여)교사인데 애들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한답니다.
매니툴박스 19-01-01 23:02
   
남자애들은 엄마가 키우면 큰일나겠네..
     
순둥이 19-01-02 01:37
   
엄마가 키우면 큰일나는 게 아니고 아빠가 바쁘니까 주로 엄마와 생활하는 데 학교 교사마저 여선생 천지니까 여성화 우려가 크고 그만큼 남선생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흑룡야구 19-01-01 23:54
   
여교사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남자 교사의 비율도 그렇게 낮지는 않습니다. 다만, 초등학교는 좀 비율 차가 심하죠.

문제는 학교 교사들이 책임감이나 직업의식보다는 공무원화 되어 학교가 행정 체계로만 구동하여 교육 본질은 퇴색하고 있다는 측면입니다.

그렇다고 교육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의 정서상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과는 거리감이 있어 앞으로도 사교육 시장은 좀처럼 줄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더불어 평화가 지속되면 여성화되는 경향이 크고 예외나 감정에 호소도 커지는데 군대라는 기구가 있어 그나마 사회적 긴장망 쇠퇴를 막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마저 무너지면 우리는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국민이 될 수도 있겠죠.

대체로 서방 일류 사회의 도덕성은 전쟁이라는 환란을 겪고 난 다음에 공고화되어 성장을 이끌었다는 측면을 봐도 긴장 없는 방관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암살 19-01-02 01:07
   
저.. 교단 여초 현상이 극심해진건.. 대부분이 알고 있는사실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남자교사 조금 더 많은거? 의미 없는겁니다.
여자에 비해 남자가 더 힘든 환경에도 수긍하고 일하는게 원인이죠.
농촌 학교 초, 중, 고에 교사는 거의 남성입니다. 향후 승진에도 유리하고 여성이 안가거든요.
막말로 시골 학교에 혼자서 교장, 교감, 교무부장, 연구부장, 생활부장등 다 하는 1인 선생인 학교라면.. 죄다 남선생일거 같은데요?

그건 그나마 도시인 경기도만 따져도
연천, 양평, 여주 등 남교사가 많은지역(남직원 40%대) vs 성남, 군포, 의왕, 안양, 과천, 광명, 고양, 부천, 수원, 용인 등(남직원 10%대) 남교사가 거의 없는지역 비교해보면 알수 있죠.

물론 교사를 희망하는 원인중에 철밥통 공무원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건 교사 개인의 문제고.. 본문글의 주제는 교단의 여초화에 따른 문제를 말하고 있으니.. 님의 주장은 본문 주장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
순둥이 19-01-02 01:41
   
지금 남자아이들이 몇년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축이 될텐데 여성화가 심화되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게 불보듯 뻔할 것 같습니다.
ㄴㅇㅀ 19-01-02 06:06
   
아이들의 남성성은 아빠들이 맞는거지 교사가 맡는게 아닙니다 뭔 헛소리를 ..
윤달젝스 19-01-02 08:04
   
몇십년 지나면 구한말처럼 되려나 남자들은 무기력해지고
블랙커피 19-01-02 10:22
   
하루의 대부분을 집과 학교에서 보내는데 그중 절반인 학교에서 여선생님과 마주하면 에로사항이 없을 수 없겠죠. 게다가 집에서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들을 페미성향이 있는 여선생이 '그건 잘못됐다'라고 지적할 수도 있는거고.. 전 연관성이 아주 없다고 생각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