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일가를 파헤친 주진우기자의 소설같은 취재
생각보다 최순실 정유라 그 밖의 최씨일가 재산이 대단하네요 ~
현재 알려진 수천억을 넘어 차명재산까지 합치면 수조원에 이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이미 평창에 정유라 이름으로 수십억을 특혜로 빌려줬다는 뉴스도 나왔지만 그 밖에 부동산들도 어머어마 했다는... 전기세도 못 냈던 이들이 영예 박근혜를 만나 지금에 이르었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이게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창업을해서 돈을 벌었다면 그에 대한 내역정도는 설명이 될거라고 봅니다. 조카 시호를 포함해 측근들에게 일을 맡기고(문화융성 창조 사업에 최순실 측근들이 다 맡음) 최순실은 이미 2년 전부터 재산을 매각하기 위해 부동산 매물을 팔아달라고 친구들에게 부탁했다고 하네요
이미 오래전부터 독일이나 스위스를 기반으로 유럽으로 옮길려고 했다네요.
mb 일가처럼 치밀하게 준비하려 했으나 다만 최순실 아줌마는 일자무식으로 허술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차은택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각종 이권사업은 당연히 그의 손에서 결정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