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권력 권위가 사라지고 시민들이 그 지배를 마음 뿐만 아니라.. 이성과 머리로 까지 거부하고
있으니.. 사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자신을 옭죄는 대상을 완전히 거부하고 보니.. 왜 이렇게 자유롭고 ..
정신적으로 편안해 지는걸까 ? 마음으로는 싫어도 머리로는 저사람이 그래도 대통령이니 어쩔수~!
하는 마음에서 오는 스 수많은 스트레스의 근원이.. 바로 그 사람을 인정하는 내 안에 있었다는 반증이겠지.
그런데 오히려 이런 혼란의 무정부 상태에서의 . 마음이 이토록 편한건 문제가 있다..
사실 난 질서를 중요시 생각하고.. 법과 원칙이 세상의 뼈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